
이번 달 11일 서울에서
4차 환경협력위원회 및 환경협의회가 개최됩니다.
외교부와 환경부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물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을 주제로
한미 환경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의 환경 담당 차관보 대행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서는 만큼
물, 온실가스, 플라스틱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물 관리 및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종이컵 사용 줄이기입니다.
23명이 날마다 종이컵 한 개를 덜 쓴다면
1년에 20년생 나무 한 그루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사내 카페에서 사용 중인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교체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카카오페이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카카오페이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 카카오페이의 ESG 경영

(사진 출처: 그린피스)
1. 종이컵 한 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오는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과 미국은
물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환경협력위원회 및 환경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논의는 2012년 체결된 환경협력협정에 기반하며
양국의 외교 및 환경 당국자들이 참석합니다.
두 나라가 플라스틱, 물 관리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은
전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종이컵은 목재 펄프 생산과
종이 가공에 자원을 사용하여
물 고갈과 농경지 점유에 영향을 미치고,
종이컵과 폴리프로필렌 뚜껑을 위한 플라스틱 생산은
화석연료 고갈에 영향을 미칩니다.
종이컵 한 개의 무게가 5g인데
나무펄프 종이 컵 소각 등
전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종이컵 1개당 11g입니다.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펄프를 생산하고 표백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물을 사용하는데요.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 따르면
종이컵 한 개를 만들 때 사용하는 물은
약 200리터입니다.
종이컵은 전체 생산량의 14%만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 소각되고 있는데
일회용 종이컵이 자연 분해되려면
20년이 걸립니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크루들과 함께 환경경영 목표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ESG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사내 카페에서 사용 중인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변경하였다고 하는데요.
카카오페이가 어떠한 방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카카오페이)
2. 카카오페이의 사내카페 다회용컵 도입
카카오페이는 지난 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크루들과 함께 환경경영 목표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ESG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사내 카페에서 사용 중인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교체하였습니다.
본사 사내카페에서 사용하던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변경한 것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제품으로 제공했던
일회용 빨대와 숟가락도
생분해성 소재의 제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사내카페에서 사용되는
연간 22만개의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바꾸어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종이컵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합니다.
카카오페이는
본사 사옥 내 각 층 라운지마다
사용한 다회용컵을
반납하는 수거함도 설치했습니다.
수거함을 통해 회수된 컵은
7단계의 위생 및 세척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재사용됩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다회용컵 도입을 공표하며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도
참여했습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입니다.
카카오페이는
“크루가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에 참여하고자
사내카페에 다회용컵과
생분해성 용품을 도입했다”며
“다회용컵 도입을 시작으로 카카오페이는
환경경영 목표를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오피스 라이프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카카오페이)
3. 카카오페이가 만든 사회적 가치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카카오페이가
사내카페 다회용컵 도입을 통해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카카오페이는 크루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회용컵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평균 사용되는
약 22만 개의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
온실가스 감축량은 연간 9,944kg CO2-Eq입니다.
이는 소나무 약 7천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할 수 있는 탄소의 양에
견줄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다회용컵 도입외에도
지속가능한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전자문서 서비스 도입과
종이없는 보험 계약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 및 기관이 고안해 낸
환경경영의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이 환경 협력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물, 온실가스, 플라스틱, 해양 등 다양한 주제로
향후 환경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은
환경 보호를 위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카카오페이가 사내카페 다회용컵 도입을 통해
환경 경영 목표를 실천하는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를 위한 이로움을 생각합니다’라는
ESG 미션을 가진 카카오페이의
지구를 향한 이로움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리더뉴와 임팩트콘은
기업 및 기관의 ESG 프로젝트의 이로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더욱 유익한 사례로 찾아오겠습니다!
--
Editor. neul
이번 달 11일 서울에서
4차 환경협력위원회 및 환경협의회가 개최됩니다.
외교부와 환경부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물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을 주제로
한미 환경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의 환경 담당 차관보 대행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서는 만큼
물, 온실가스, 플라스틱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물 관리 및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종이컵 사용 줄이기입니다.
23명이 날마다 종이컵 한 개를 덜 쓴다면
1년에 20년생 나무 한 그루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사내 카페에서 사용 중인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교체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카카오페이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카카오페이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 카카오페이의 ESG 경영
(사진 출처: 그린피스)
1. 종이컵 한 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오는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과 미국은
물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환경협력위원회 및 환경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논의는 2012년 체결된 환경협력협정에 기반하며
양국의 외교 및 환경 당국자들이 참석합니다.
두 나라가 플라스틱, 물 관리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은
전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종이컵은 목재 펄프 생산과
종이 가공에 자원을 사용하여
물 고갈과 농경지 점유에 영향을 미치고,
종이컵과 폴리프로필렌 뚜껑을 위한 플라스틱 생산은
화석연료 고갈에 영향을 미칩니다.
종이컵 한 개의 무게가 5g인데
나무펄프 종이 컵 소각 등
전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종이컵 1개당 11g입니다.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펄프를 생산하고 표백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물을 사용하는데요.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 따르면
종이컵 한 개를 만들 때 사용하는 물은
약 200리터입니다.
종이컵은 전체 생산량의 14%만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 소각되고 있는데
일회용 종이컵이 자연 분해되려면
20년이 걸립니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크루들과 함께 환경경영 목표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ESG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사내 카페에서 사용 중인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변경하였다고 하는데요.
카카오페이가 어떠한 방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카카오페이)
2. 카카오페이의 사내카페 다회용컵 도입
카카오페이는 지난 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크루들과 함께 환경경영 목표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ESG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사내 카페에서 사용 중인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교체하였습니다.
본사 사내카페에서 사용하던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변경한 것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제품으로 제공했던
일회용 빨대와 숟가락도
생분해성 소재의 제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사내카페에서 사용되는
연간 22만개의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바꾸어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종이컵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합니다.
카카오페이는
본사 사옥 내 각 층 라운지마다
사용한 다회용컵을
반납하는 수거함도 설치했습니다.
수거함을 통해 회수된 컵은
7단계의 위생 및 세척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재사용됩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다회용컵 도입을 공표하며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도
참여했습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입니다.
카카오페이는
“크루가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에 참여하고자
사내카페에 다회용컵과
생분해성 용품을 도입했다”며
“다회용컵 도입을 시작으로 카카오페이는
환경경영 목표를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오피스 라이프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카카오페이)
3. 카카오페이가 만든 사회적 가치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카카오페이가
사내카페 다회용컵 도입을 통해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카카오페이는 크루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회용컵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평균 사용되는
약 22만 개의 일회용 종이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
온실가스 감축량은 연간 9,944kg CO2-Eq입니다.
이는 소나무 약 7천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할 수 있는 탄소의 양에
견줄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다회용컵 도입외에도
지속가능한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전자문서 서비스 도입과
종이없는 보험 계약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 및 기관이 고안해 낸
환경경영의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이 환경 협력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물, 온실가스, 플라스틱, 해양 등 다양한 주제로
향후 환경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은
환경 보호를 위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카카오페이가 사내카페 다회용컵 도입을 통해
환경 경영 목표를 실천하는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를 위한 이로움을 생각합니다’라는
ESG 미션을 가진 카카오페이의
지구를 향한 이로움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리더뉴와 임팩트콘은
기업 및 기관의 ESG 프로젝트의 이로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더욱 유익한 사례로 찾아오겠습니다!
--
Editor. n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