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한 만큼 기부됩니다.’ 많은 기업에서
이러한 가치소비 마케팅을 활용해
고객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임팩트는 얼마일까요?
리더뉴가 신한카드의 사례를 통해 그 가치를 측정해봤습니다.
신한카드는 고객이 적립한 포인트와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에코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바로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드는 프로젝트인데요.
벌써 3번째 만들어진 신한카드의 에코존,
그 임팩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2019년
‘신한카드 Deep ECO(딥에코)’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결제 금액의 0.1%가 ECO 기부 포인트로 적립되어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은 비영리재단
서울그린트러스트에게 전달됩니다.
친환경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어진 이 카드는
대중교통, 공유 모빌리티 이용, 중고 거래와
만보 걷기 등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포인트를 통해 지난해까지
벌써 세번째 도심 공원이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신한카드)
‘에코존'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고객이 적립한 ‘ECO 기부 포인트'와
신한카드가 마련한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드는 ESG 프로젝트입니다.
2021년, 누적 1억 6천 포인트로 조성된
서울숲 ‘우리꽃길'을 시작으로
부산과 광주까지 3호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숲 에코존을 통해
약 1300㎡ 면적의 선형녹지를 조성하고,
공기 정화 효과가 뛰어난 자생 수종을 심었습니다.

(사진 출처: 신한카드)
이어 2022년 부산 APEC 나루공원에
‘약속정원'을 테마로 탄소중립 실천 산책로와
생물쉼터 정원, 곤충호텔 등을 만들어
서식지와 이동 통로 구성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실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광주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3호 에코존을 조성해 ‘양치식물원'을 테마로
공기정화 기능을 하는 양치식물과
다양한 조성의 나무를 식재했는데요.
숲 그늘과 휴게공간 조성을 더해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환경 교육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처럼 각 지역별로 에코존을 만들어가고 있는
신한카드의 ESG 프로젝트는 어떤 가치를 갖고 있을까요?

(사진 출처: 신한카드)
리더뉴와 임팩트 연구소 임팩트콘이
공개된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임팩트를 간단히 측정해봤습니다.
도시공원의 경제적 가치와 식재된
각 식물의 탄소흡수량 등을 통해 산출한 결과,
신한카드가 조성한 도시 녹지 공간의 사회적 가치는
최대 약 1억 3천만 원까지 나타났습니다.
나아가 부산 에코존에 식재한 식물이
1년 간 흡수할 수 있는 탄소의 양은 약 270kg으로,
이는 승용차 1대가 약 2천km를 주행할 때
발생하는 탄소의 양과 맞먹는 양이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신한카드)
도심 속에 마련한 한 작은 공원이
이처럼 큰 사회적 가치를 갖고 있다니,
과연 이러한 공간이 모여 커다란 공원이 만들어질 때
흡수되는 도시의 탄소와 그 임팩트가
얼마나 클 지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한카드의
ESG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또 하나의 임팩트를 살펴봤는데요.
이처럼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냈을 때
각각의 프로젝트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더욱 체감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의
임팩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그럼 리더뉴는 또 다른
임팩트를 갖고 찾아올게요!
--
Editor. Hani
‘구매한 만큼 기부됩니다.’ 많은 기업에서
이러한 가치소비 마케팅을 활용해
고객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임팩트는 얼마일까요?
리더뉴가 신한카드의 사례를 통해 그 가치를 측정해봤습니다.
신한카드는 고객이 적립한 포인트와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에코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바로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드는 프로젝트인데요.
벌써 3번째 만들어진 신한카드의 에코존,
그 임팩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2019년
‘신한카드 Deep ECO(딥에코)’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결제 금액의 0.1%가 ECO 기부 포인트로 적립되어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은 비영리재단
서울그린트러스트에게 전달됩니다.
친환경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어진 이 카드는
대중교통, 공유 모빌리티 이용, 중고 거래와
만보 걷기 등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포인트를 통해 지난해까지
벌써 세번째 도심 공원이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신한카드)
‘에코존'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고객이 적립한 ‘ECO 기부 포인트'와
신한카드가 마련한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드는 ESG 프로젝트입니다.
2021년, 누적 1억 6천 포인트로 조성된
서울숲 ‘우리꽃길'을 시작으로
부산과 광주까지 3호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숲 에코존을 통해
약 1300㎡ 면적의 선형녹지를 조성하고,
공기 정화 효과가 뛰어난 자생 수종을 심었습니다.
(사진 출처: 신한카드)
이어 2022년 부산 APEC 나루공원에
‘약속정원'을 테마로 탄소중립 실천 산책로와
생물쉼터 정원, 곤충호텔 등을 만들어
서식지와 이동 통로 구성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실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광주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3호 에코존을 조성해 ‘양치식물원'을 테마로
공기정화 기능을 하는 양치식물과
다양한 조성의 나무를 식재했는데요.
숲 그늘과 휴게공간 조성을 더해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환경 교육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처럼 각 지역별로 에코존을 만들어가고 있는
신한카드의 ESG 프로젝트는 어떤 가치를 갖고 있을까요?
(사진 출처: 신한카드)
리더뉴와 임팩트 연구소 임팩트콘이
공개된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임팩트를 간단히 측정해봤습니다.
도시공원의 경제적 가치와 식재된
각 식물의 탄소흡수량 등을 통해 산출한 결과,
신한카드가 조성한 도시 녹지 공간의 사회적 가치는
최대 약 1억 3천만 원까지 나타났습니다.
나아가 부산 에코존에 식재한 식물이
1년 간 흡수할 수 있는 탄소의 양은 약 270kg으로,
이는 승용차 1대가 약 2천km를 주행할 때
발생하는 탄소의 양과 맞먹는 양이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신한카드)
도심 속에 마련한 한 작은 공원이
이처럼 큰 사회적 가치를 갖고 있다니,
과연 이러한 공간이 모여 커다란 공원이 만들어질 때
흡수되는 도시의 탄소와 그 임팩트가
얼마나 클 지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한카드의
ESG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또 하나의 임팩트를 살펴봤는데요.
이처럼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냈을 때
각각의 프로젝트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더욱 체감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의
임팩트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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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를 갖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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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