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난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근래 화두가 되었던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시작으로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할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중요한 사회적 과제이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오늘 살펴볼 현대제철은 걸음기부 캠페인
‘걸음More 마음 More’를 통해 장애 어린이들에게
이동용 보조기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와 연계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고 있는
현대제철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현대제철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 현대제철의 ESG 경영
1. 거동 불편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사진 출처: 픽사베이)
푸르메재단 관계자는 “중증의 발달장애를 가진
장애인은 유아기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성장단계에 맞는 이동용 보조기기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맞춤형 특수 보조기기 특성상 고가인 경우가 많아
장애아동 가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장애 어린이의 성장에 맞춰
적절한 크기의 유모차로 계속 교환해줘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거동 불편 장애인은
휠체어, 보조기, 재활 기구 등의 구입비와
유지비가 상당히 많이 드는데요.
장애의 정도가 심하거나 중첩될 경우
비용은 끝도 없이 늘어납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장애인들은
연간 1인당 127만 5000원에 달하는
‘장애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장애인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조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장애인의 기본적인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대제철의 ‘걸음More 마음 More’ 캠페인은
장애 어린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떠한 방법으로 현대제철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2. 현대제철 임직원의 걸음기부 캠페인 ‘걸음More 마음 More’
(사진 출처: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2022년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걸음More 마음More’를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울산 등에 거주 중인 총 22명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이동용 보조기기를 전달했습니다.
‘걸음More 마음 More’ 캠페인은
‘많이 걸을수록 더 많은 정성이 모아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목표인 1억보 달성 시
5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현대제철은 22년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였던
1억보의 두 배가 넘는 2.2억보를 달성했습니다.
이 캠페인으로 조성된 5000만원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푸르메제단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특수 유모차는
장애 어린이들의 신체에 맞춰 제작되었는데요.
이를 위해 제작사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해당 어린이에게 꼭 맞는 사양으로 유모차가 제작되었답니다.
3. 현대제철이 만든 사회적 가치
(사진 출처: 현대제철)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현대제철 임직원이 걸음으로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현대제철의 임직원들은
2022년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걸음More 마음More'를 통해 2.2억 보를 걸었습니다.
2.2억보는 지구를 네 바퀴 넘게
걸을 수 있는 걸음 수이기도 한데요.
현대제철 임직원이 걸음으로 감축한
이산화탄소의 양은 약 2만 2천kg에 달하며
이는 10년생 강원지방소나무 약 16,000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의 양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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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자와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와
지속가능한 경영의 비전을 공유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 및 기관의 ESG 프로젝트가
그 임팩트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면
임팩트콘과 함께 그 과정을 시작해보세요!
--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리더뉴는 현대제철에 이어
다음 기사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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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eul
여러분 지난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근래 화두가 되었던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시작으로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할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중요한 사회적 과제이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오늘 살펴볼 현대제철은 걸음기부 캠페인
‘걸음More 마음 More’를 통해 장애 어린이들에게
이동용 보조기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와 연계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고 있는
현대제철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현대제철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 현대제철의 ESG 경영
1. 거동 불편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사진 출처: 픽사베이)
푸르메재단 관계자는 “중증의 발달장애를 가진
장애인은 유아기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성장단계에 맞는 이동용 보조기기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맞춤형 특수 보조기기 특성상 고가인 경우가 많아
장애아동 가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장애 어린이의 성장에 맞춰
적절한 크기의 유모차로 계속 교환해줘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거동 불편 장애인은
휠체어, 보조기, 재활 기구 등의 구입비와
유지비가 상당히 많이 드는데요.
장애의 정도가 심하거나 중첩될 경우
비용은 끝도 없이 늘어납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장애인들은
연간 1인당 127만 5000원에 달하는
‘장애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에 장애인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조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장애인의 기본적인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대제철의 ‘걸음More 마음 More’ 캠페인은
장애 어린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떠한 방법으로 현대제철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2. 현대제철 임직원의 걸음기부 캠페인 ‘걸음More 마음 More’
(사진 출처: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2022년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걸음More 마음More’를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울산 등에 거주 중인 총 22명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이동용 보조기기를 전달했습니다.
‘걸음More 마음 More’ 캠페인은
‘많이 걸을수록 더 많은 정성이 모아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목표인 1억보 달성 시
5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현대제철은 22년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였던
1억보의 두 배가 넘는 2.2억보를 달성했습니다.
이 캠페인으로 조성된 5000만원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푸르메제단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특수 유모차는
장애 어린이들의 신체에 맞춰 제작되었는데요.
이를 위해 제작사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해당 어린이에게 꼭 맞는 사양으로 유모차가 제작되었답니다.
3. 현대제철이 만든 사회적 가치
(사진 출처: 현대제철)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현대제철 임직원이 걸음으로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현대제철의 임직원들은
2022년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걸음More 마음More'를 통해 2.2억 보를 걸었습니다.
2.2억보는 지구를 네 바퀴 넘게
걸을 수 있는 걸음 수이기도 한데요.
현대제철 임직원이 걸음으로 감축한
이산화탄소의 양은 약 2만 2천kg에 달하며
이는 10년생 강원지방소나무 약 16,000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의 양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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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자와 ESG 경영의 정량적 성과와
지속가능한 경영의 비전을 공유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 및 기관의 ESG 프로젝트가
그 임팩트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면
임팩트콘과 함께 그 과정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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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뉴는 현대제철에 이어
다음 기사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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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