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실 안에서도 숲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큰 나무부터 작은 나무까지,
행잉플랜트부터 멸종위기식물까지.
다양한 식물이 아이들에게 선물되면
각자 직접 화분에 분갈이를 하고,
교실 창문과 사물함, 복도와 문 등 곳곳에 배치해
초록색 식물로 가득한 교실을 만듭니다.
종근당홀딩스는 각 사업장 인근 학교와 손을 잡고,
실내 공기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해
다양한 교실 숲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숲'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종근당과 함께 살펴볼까요?
1.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사진 출처: 종근당 홀딩스)
흔히 사업장 부근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과 환경 오염은
흔히 해당 지역의 환경 문제로 떠오르곤 합니다.
실제로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학교가 부지를 옮기기도 하고,
사업장에 대형 화재와 같은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인근 학교에
정부의 피해 지원이 이뤄지기도 할 정도로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종근당홀딩스는 사업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안산과 천안, 당진 등을 거쳐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교실 숲'을
만들며 공기 정화와 탄소 저감은 물론,
생물다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종근당홀딩스의 '작고 소중한 숲'

(사진 출처: 종근당 홀딩스)
2022년부터 시작된 '교실 숲 조성' 사업은
사업장 부근 초등학교에 반려나무를 제공하고
멸종위기종의 자생지를 만드는 친환경 사업입니다.
소셜 벤처 '트리 플래닛'과 협력해
환경 교육 키트와 분갈이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교육을 제공하고,
멸종위기식물을 배치해 교실 안에서
생물다양성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2년 안산 중앙초등학교 15개 교실에서
공기정화 식물인 '관음죽'와 '아레카야자',
제주도에서 자라는 멸종위기식물
'파초일엽' 등 390그루가 배치됐고,

(사진 출처: 종근당 홀딩스)
23년에는 천안 성거초등학교와 당진 합덕초등학교에서
두 번째 종근당 교실 숲 조성 사업을 통해
총 546그루의 나무가 23개 교실에 배치됐습니다.
교실을 단순히 친환경적으로 꾸미는 것이 아닌,
교사와 아이들이 직접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 교육을 돕습니다.
나아가 제공되는 화분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된 투명페트병으로 제작되어
어느 한 부분에서도 친환경을 놓치지 않았답니다.
3. 22년 390그루, 23년 546그루

(사진 출처: 종근당 홀딩스)
그렇다면 이렇게 만들어진 종근당홀딩스의 교실 숲은
어떠한 임팩트를 낼 수 있을까요?
종근당홀딩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23년에 전달된 546그루의 나무는
1년에 81kg의 이산화탄소와 245g의 미세먼지를 흡수해
연간 990kg의 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리더뉴와 임팩트 연구소 '임팩트콘'이
함께 그 임팩트를 자세히 산출보았는데요.
22년 조성된 안산 중앙초등학교 교실 숲, 390그루의 나무를 통해
각 교실마다 약 440ppm 수준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절감하고,
나아가 58kg의 이산화탄소와 175.11g의 미세먼지를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와 학습 능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종근당홀딩스는
이렇게 조성된 교실 숲의 나무 만큼
임직원과 함께 양묘장에 멸종위기종 묘목을 심어
그 영향력을 더욱 확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록색 가득한 5월이 다가오는 만큼
올해의 각 기업이 진행하는 친환경 사업은
또 어떠한 임팩트를 갖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여러 기업과 기관의 친환경 사업 임팩트를
측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그럼, 리더뉴는 5월을 맞아
더욱 푸르른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
Editor. Hani
교실 안에서도 숲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큰 나무부터 작은 나무까지,
행잉플랜트부터 멸종위기식물까지.
다양한 식물이 아이들에게 선물되면
각자 직접 화분에 분갈이를 하고,
교실 창문과 사물함, 복도와 문 등 곳곳에 배치해
초록색 식물로 가득한 교실을 만듭니다.
종근당홀딩스는 각 사업장 인근 학교와 손을 잡고,
실내 공기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해
다양한 교실 숲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숲'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종근당과 함께 살펴볼까요?
1.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사진 출처: 종근당 홀딩스)
흔히 사업장 부근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과 환경 오염은
흔히 해당 지역의 환경 문제로 떠오르곤 합니다.
실제로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학교가 부지를 옮기기도 하고,
사업장에 대형 화재와 같은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인근 학교에
정부의 피해 지원이 이뤄지기도 할 정도로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종근당홀딩스는 사업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안산과 천안, 당진 등을 거쳐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교실 숲'을
만들며 공기 정화와 탄소 저감은 물론,
생물다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종근당홀딩스의 '작고 소중한 숲'
(사진 출처: 종근당 홀딩스)
2022년부터 시작된 '교실 숲 조성' 사업은
사업장 부근 초등학교에 반려나무를 제공하고
멸종위기종의 자생지를 만드는 친환경 사업입니다.
소셜 벤처 '트리 플래닛'과 협력해
환경 교육 키트와 분갈이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교육을 제공하고,
멸종위기식물을 배치해 교실 안에서
생물다양성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2년 안산 중앙초등학교 15개 교실에서
공기정화 식물인 '관음죽'와 '아레카야자',
제주도에서 자라는 멸종위기식물
'파초일엽' 등 390그루가 배치됐고,
(사진 출처: 종근당 홀딩스)
23년에는 천안 성거초등학교와 당진 합덕초등학교에서
두 번째 종근당 교실 숲 조성 사업을 통해
총 546그루의 나무가 23개 교실에 배치됐습니다.
교실을 단순히 친환경적으로 꾸미는 것이 아닌,
교사와 아이들이 직접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 교육을 돕습니다.
나아가 제공되는 화분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된 투명페트병으로 제작되어
어느 한 부분에서도 친환경을 놓치지 않았답니다.
3. 22년 390그루, 23년 546그루
(사진 출처: 종근당 홀딩스)
그렇다면 이렇게 만들어진 종근당홀딩스의 교실 숲은
어떠한 임팩트를 낼 수 있을까요?
종근당홀딩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23년에 전달된 546그루의 나무는
1년에 81kg의 이산화탄소와 245g의 미세먼지를 흡수해
연간 990kg의 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리더뉴와 임팩트 연구소 '임팩트콘'이
함께 그 임팩트를 자세히 산출보았는데요.
22년 조성된 안산 중앙초등학교 교실 숲, 390그루의 나무를 통해
각 교실마다 약 440ppm 수준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절감하고,
나아가 58kg의 이산화탄소와 175.11g의 미세먼지를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와 학습 능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종근당홀딩스는
이렇게 조성된 교실 숲의 나무 만큼
임직원과 함께 양묘장에 멸종위기종 묘목을 심어
그 영향력을 더욱 확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록색 가득한 5월이 다가오는 만큼
올해의 각 기업이 진행하는 친환경 사업은
또 어떠한 임팩트를 갖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여러 기업과 기관의 친환경 사업 임팩트를
측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그럼, 리더뉴는 5월을 맞아
더욱 푸르른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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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