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한 달에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는 몇 장일까요?
무려 한 달에 약 6천만 장의 마스크가 버려지고 있는데요.
이는 자연 분해에 450년 이상이 걸리고
소각/매립 등의 방법으로 처리되어
대기오염 및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유발합니다.
오늘 살펴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전개하여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했습니다.
주요 사업장 7곳에 폐마스크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여
사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수거된 폐마스크를 옷걸이로 재활용하여
환경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일회용 마스크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1차분은 옷걸이로 재활용이 되었는데요.
마스크를 재활용하여 만든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사용처가 매우 다양하여
향후 다른 용품으로 활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폐마스크 재활용에 힘쓰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ESG 경영

(사진 출처: 코오롱)
1. 폐마스크의 환경문제
일반쓰레기로 배출된 폐마스크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폐기물 자원 순환 학회에 따르면
2020년을 기준으로 약 38억 개의 폐마스크가 소각,
약 21억 개의 폐마스크가 매립되었습니다.
이는 각각 온실가스와 미세 플라스틱을 발생시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안타깝게도 폐마스크는
재활용도 어려운 실정인데요.
수거 과정에서 우려되는 2차 감염과
철심, 끈 제거에 드는 비용이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1년 10월부터 그룹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여
국내 최초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하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코오롱)
2.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폐마스크 재활용 사업, ‘고고 챌린지’
코오롱의 마스크 수거 및 재활용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이웅열 명예회장이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국 주요 사업장 7곳에
일회용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하고
임직원들에게 휴대용 수거 봉투를 제공하여
폐마스크를 분리 배출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이렇게 수거된 300kg의 폐마스크는
기타 부자재를 혼합한 후 열분해해 녹여
약 2톤 가량의 폴리프로필렌 펠릿 형태로 만들어지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에서
필요한 매장용 옷걸이로 재탄생했습니다.
FnC 부문은 패션사업 특성상
디스플레이에 옷걸이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마스크를 재활용하여
옷걸이를 제작하면서
비용 절감과 동시에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존도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코오롱)
3.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만든 사회적 가치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비용 절감을 통해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1년 10월부터
주요 사업장 7곳에 폐마스크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차로 수거된 폐마스크 300kg과
버려지는 마스크 부자재를 더해
약 2톤 가량의 폴리프로필렌 펠릿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약 150만원의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재활용한 폴리프로필렌 펠릿으로
29,000여개의 옷걸이를 제작했습니다.
따라서 재활용 옷걸이를 통해
약 2천 9백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친환경 측면에서 살펴보면
탄소 5.4톤을 감축한 것과 같습니다.
이는 15년생 소나무 1,844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갖습니다.
---
이해관계자들에게
ESG 경영의 임팩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ESG 경영이 갖는 사회적 가치와
자원의 절감을 명확한 수치로
나타내는 것은 중요합니다.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 및 기관의 ESG 프로젝트가
그 임팩트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목표와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면
임팩트콘과 함께
그 과정을 시작해보세요!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리더뉴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이어
다음 기사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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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eul
국내에서 한 달에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는 몇 장일까요?
무려 한 달에 약 6천만 장의 마스크가 버려지고 있는데요.
이는 자연 분해에 450년 이상이 걸리고
소각/매립 등의 방법으로 처리되어
대기오염 및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유발합니다.
오늘 살펴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전개하여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했습니다.
주요 사업장 7곳에 폐마스크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여
사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수거된 폐마스크를 옷걸이로 재활용하여
환경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일회용 마스크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1차분은 옷걸이로 재활용이 되었는데요.
마스크를 재활용하여 만든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사용처가 매우 다양하여
향후 다른 용품으로 활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폐마스크 재활용에 힘쓰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ESG 경영
(사진 출처: 코오롱)
1. 폐마스크의 환경문제
일반쓰레기로 배출된 폐마스크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폐기물 자원 순환 학회에 따르면
2020년을 기준으로 약 38억 개의 폐마스크가 소각,
약 21억 개의 폐마스크가 매립되었습니다.
이는 각각 온실가스와 미세 플라스틱을 발생시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안타깝게도 폐마스크는
재활용도 어려운 실정인데요.
수거 과정에서 우려되는 2차 감염과
철심, 끈 제거에 드는 비용이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1년 10월부터 그룹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여
국내 최초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하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코오롱)
2.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폐마스크 재활용 사업, ‘고고 챌린지’
코오롱의 마스크 수거 및 재활용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이웅열 명예회장이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국 주요 사업장 7곳에
일회용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하고
임직원들에게 휴대용 수거 봉투를 제공하여
폐마스크를 분리 배출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이렇게 수거된 300kg의 폐마스크는
기타 부자재를 혼합한 후 열분해해 녹여
약 2톤 가량의 폴리프로필렌 펠릿 형태로 만들어지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에서
필요한 매장용 옷걸이로 재탄생했습니다.
FnC 부문은 패션사업 특성상
디스플레이에 옷걸이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마스크를 재활용하여
옷걸이를 제작하면서
비용 절감과 동시에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존도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코오롱)
3.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만든 사회적 가치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비용 절감을 통해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1년 10월부터
주요 사업장 7곳에 폐마스크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차로 수거된 폐마스크 300kg과
버려지는 마스크 부자재를 더해
약 2톤 가량의 폴리프로필렌 펠릿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약 150만원의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재활용한 폴리프로필렌 펠릿으로
29,000여개의 옷걸이를 제작했습니다.
따라서 재활용 옷걸이를 통해
약 2천 9백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친환경 측면에서 살펴보면
탄소 5.4톤을 감축한 것과 같습니다.
이는 15년생 소나무 1,844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갖습니다.
---
이해관계자들에게
ESG 경영의 임팩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ESG 경영이 갖는 사회적 가치와
자원의 절감을 명확한 수치로
나타내는 것은 중요합니다.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 및 기관의 ESG 프로젝트가
그 임팩트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목표와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면
임팩트콘과 함께
그 과정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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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뉴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이어
다음 기사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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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