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리더뉴에서 포스코 사내 봉사단이
만들어낸 임팩트를 살펴봤는데요.
포스코뿐 아니라 국내 많은 기업에서
사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죠.
때문에 많은 구독자분들이
임직원 봉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임팩트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스코에 이어
삼성생명 봉사단의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사내 봉사단은 기업의 성격과 임직원의 특성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도 물론 다양하겠죠?
그렇다면 삼성생명 봉사단은 또 어떤 특별한 임팩트를
만들어내고 있을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1. 30살을 맞은 삼성생명 봉사단

(사진 출처: 삼성생명)
삼성생명 봉사단은
전국 270여 개의 팀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2022년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약 7,100명의 임직원이 38,000시간의 봉사를 통해
물품을 지원했다고 해요.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봉사단의 시작은 무려 95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보험의 본질은 사랑'이라는 창립 정신에 따라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험업의 출발로 삼아
봉사단이 탄생했습니다.
2.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방법

(사진 출처: 삼성생명)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에도
직장 생활의 첫 발을 봉사활동으로
내디딜 정도로 해마다 수많은 임직원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2019년에는 생명보험사 중
1인당 봉사시간 12시간, 봉사인원 23,195명으로
가장 많은 봉사 시간을 달성했으며,
2022년에는 252억 원으로
사회 공헌 비용 지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2000년부터 봉사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컨설턴트에게
사회 공헌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눔스테이션'이라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많은 임직원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플로깅은 물론,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한 수작업 봉사와
생명존중 캠페인, 자살 유가족 지원 사업 등
매우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3. 삼성생명이 나눈 사랑의 가치

(사진 출처: 삼성생명)
그렇다면 이렇게 무려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삼성생명의 임직원 봉사가 한 해 동안
만들어내는 임팩트는 과연 얼마일까요?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가 간략히 도출해 본 결과,
22년 한 해에만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약 3억 5천9백만 원의 임팩트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기부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6억 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6억 원,
이태원 사고 참사 지원금 2.5억 원을 출연한 것까지
합한다면 그 가치는 훨씬 커지겠죠?
--
이렇게 '보험의 본질은 사랑'이라는 기업 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삼성생명의
봉사단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이 오랫동안 쌓아온 사회 공헌의 시간을
임팩트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활동도 잦아지는 지금,
혹시 팀에서 야외 봉사 활동을 준비 중이신가요?
그럼 아래 링크를 통해
임팩트콘 연구소와 함께 더 가치 있는 활동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그럼, 리더뉴는 또 다른 임팩트로
찾아오겠습니다 :)
--
Editor. Hani
지난주 리더뉴에서 포스코 사내 봉사단이
만들어낸 임팩트를 살펴봤는데요.
포스코뿐 아니라 국내 많은 기업에서
사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죠.
때문에 많은 구독자분들이
임직원 봉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임팩트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스코에 이어
삼성생명 봉사단의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사내 봉사단은 기업의 성격과 임직원의 특성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도 물론 다양하겠죠?
그렇다면 삼성생명 봉사단은 또 어떤 특별한 임팩트를
만들어내고 있을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1. 30살을 맞은 삼성생명 봉사단
(사진 출처: 삼성생명)
삼성생명 봉사단은
전국 270여 개의 팀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2022년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약 7,100명의 임직원이 38,000시간의 봉사를 통해
물품을 지원했다고 해요.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봉사단의 시작은 무려 95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보험의 본질은 사랑'이라는 창립 정신에 따라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험업의 출발로 삼아
봉사단이 탄생했습니다.
2.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방법
(사진 출처: 삼성생명)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에도
직장 생활의 첫 발을 봉사활동으로
내디딜 정도로 해마다 수많은 임직원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2019년에는 생명보험사 중
1인당 봉사시간 12시간, 봉사인원 23,195명으로
가장 많은 봉사 시간을 달성했으며,
2022년에는 252억 원으로
사회 공헌 비용 지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2000년부터 봉사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컨설턴트에게
사회 공헌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눔스테이션'이라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많은 임직원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플로깅은 물론,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한 수작업 봉사와
생명존중 캠페인, 자살 유가족 지원 사업 등
매우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3. 삼성생명이 나눈 사랑의 가치
(사진 출처: 삼성생명)
그렇다면 이렇게 무려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삼성생명의 임직원 봉사가 한 해 동안
만들어내는 임팩트는 과연 얼마일까요?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가 간략히 도출해 본 결과,
22년 한 해에만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약 3억 5천9백만 원의 임팩트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기부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6억 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6억 원,
이태원 사고 참사 지원금 2.5억 원을 출연한 것까지
합한다면 그 가치는 훨씬 커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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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험의 본질은 사랑'이라는 기업 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삼성생명의
봉사단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이 오랫동안 쌓아온 사회 공헌의 시간을
임팩트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활동도 잦아지는 지금,
혹시 팀에서 야외 봉사 활동을 준비 중이신가요?
그럼 아래 링크를 통해
임팩트콘 연구소와 함께 더 가치 있는 활동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그럼, 리더뉴는 또 다른 임팩트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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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