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종식되었지만
온라인 쇼핑과 배달음식 소비 증가에 따른
쓰레기 발생 문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배달용기 일회용품의 경우
음식물이 묻어 재활용이 까다롭고,
잘못된 방법으로 분리배출될 경우
일반쓰레기로 매립, 소각되기 때문에
환경에 더더욱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케미칼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에코트리아’를 들어보셨나요?
(출처: SK케미칼 공식 홈페이지)
'에코트리아'란 SK케미칼이 생산하는 리사이클 원료인
‘PCR 제품’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PCR 제품’이란
소비자가 사용한 폐플라스틱 제품을 선별하고 수거해
원료로 재생산하여 만든 제품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SK케미칼은 ‘에코젠’, ‘스카이 그린’ 등
다양한 원료개발을 통해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제품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답니다.
한편, 이러한 플라스틱 재생산 원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폐플라스틱이 필요한데요.
현재 국내에서는 원활한 자원 확보가 어려워
중국에서 폐플라스틱을 수입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폐플라스틱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서는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제고가 필요합니다.
SK케미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ESG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을까요?
1. RE사이클링 대학생 스토리 공모&챌린지
(출처: SK케미칼 리사이클링 스토리공모&챌린지 홈페이지)
지난 2023년 3월, SK케미칼은 국내외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RE 사이클링 스토리 공모 &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SK케미칼의 플라스틱 사업을 알리고,
환경친화적인 플라스틱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공받기 위함이었는데요.
학생들은 이를 통해 슬로건 및 캐치프레이즈를 작성하고,
리사이클 사업의 스토리 라인을 작성하는 등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을 펼쳤습니다.
(출처: SK케미칼 유튜브, 사진 클릭 시 이동)
해당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팀은
2023년 6월 말 멘토링과 함께 약 두 달간
스토리 챌린지에 참여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처: SK케미칼 유튜브)
SK케미칼은 챌린지의 열띤 현장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했는데요.
영상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념을 드러내는 소비 행위를 '미닝아웃' 이라고 하죠.
이러한 미닝아웃을 비롯한 가치소비의 선두 주자로
MZ세대가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MZ세대로 대표되는 대학생을
타깃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SK케미칼의 사업을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이 돋보입니다.
2. SK케미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출처: SK케미칼 유튜브, 사진 클릭 시 이동)
지난 2023년 8월에는 SK케미칼 사장님이 직접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는 컨셉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SK케미칼이 참여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챌린지인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회사 내부를 걸어 다니며
식물 유래 성분 소재를 적용한 다회용 컵 사용과
올바른 플라스틱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탄소중립과 리사이클 활동에 대한
SK케미칼의 포부를 엿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임원이 직접 영상에 등장해
챌린지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은 기업 대표의 PR 활동을 통해
SK케미칼의 기업 이미지를 친화적으로 브랜딩함과 동시에
대중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좋은 예시로 보입니다.
(출처: SK케미칼 유튜브)
SK케미칼의 ESG 마케팅은 전략은
미디어를 통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고객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더불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는 점이 인상 깊은데요.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없기에 함께 살 수 있는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SK케미칼의 사업 모토가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환경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말해주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플라스틱과 함께할 수 있는 삶을 위한
SK케미칼의 다음 행보도 기대해봅니다!
--
Editor. Luna
SK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코로나19는 종식되었지만
온라인 쇼핑과 배달음식 소비 증가에 따른
쓰레기 발생 문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배달용기 일회용품의 경우
음식물이 묻어 재활용이 까다롭고,
잘못된 방법으로 분리배출될 경우
일반쓰레기로 매립, 소각되기 때문에
환경에 더더욱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케미칼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에코트리아’를 들어보셨나요?
(출처: SK케미칼 공식 홈페이지)
'에코트리아'란 SK케미칼이 생산하는 리사이클 원료인
‘PCR 제품’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PCR 제품’이란
소비자가 사용한 폐플라스틱 제품을 선별하고 수거해
원료로 재생산하여 만든 제품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SK케미칼은 ‘에코젠’, ‘스카이 그린’ 등
다양한 원료개발을 통해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제품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답니다.
한편, 이러한 플라스틱 재생산 원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폐플라스틱이 필요한데요.
현재 국내에서는 원활한 자원 확보가 어려워
중국에서 폐플라스틱을 수입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폐플라스틱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서는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제고가 필요합니다.
SK케미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ESG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을까요?
1. RE사이클링 대학생 스토리 공모&챌린지
(출처: SK케미칼 리사이클링 스토리공모&챌린지 홈페이지)
지난 2023년 3월, SK케미칼은 국내외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RE 사이클링 스토리 공모 &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SK케미칼의 플라스틱 사업을 알리고,
환경친화적인 플라스틱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공받기 위함이었는데요.
학생들은 이를 통해 슬로건 및 캐치프레이즈를 작성하고,
리사이클 사업의 스토리 라인을 작성하는 등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을 펼쳤습니다.
(출처: SK케미칼 유튜브, 사진 클릭 시 이동)
해당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팀은
2023년 6월 말 멘토링과 함께 약 두 달간
스토리 챌린지에 참여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처: SK케미칼 유튜브)
SK케미칼은 챌린지의 열띤 현장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했는데요.
영상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념을 드러내는 소비 행위를 '미닝아웃' 이라고 하죠.
이러한 미닝아웃을 비롯한 가치소비의 선두 주자로
MZ세대가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MZ세대로 대표되는 대학생을
타깃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SK케미칼의 사업을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이 돋보입니다.
2. SK케미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출처: SK케미칼 유튜브, 사진 클릭 시 이동)
지난 2023년 8월에는 SK케미칼 사장님이 직접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는 컨셉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SK케미칼이 참여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챌린지인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회사 내부를 걸어 다니며
식물 유래 성분 소재를 적용한 다회용 컵 사용과
올바른 플라스틱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탄소중립과 리사이클 활동에 대한
SK케미칼의 포부를 엿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임원이 직접 영상에 등장해
챌린지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은 기업 대표의 PR 활동을 통해
SK케미칼의 기업 이미지를 친화적으로 브랜딩함과 동시에
대중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좋은 예시로 보입니다.
(출처: SK케미칼 유튜브)
SK케미칼의 ESG 마케팅은 전략은
미디어를 통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고객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더불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는 점이 인상 깊은데요.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없기에 함께 살 수 있는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SK케미칼의 사업 모토가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환경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말해주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플라스틱과 함께할 수 있는 삶을 위한
SK케미칼의 다음 행보도 기대해봅니다!
--
Editor. Luna
SK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