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국가가 탄소 중립과 

탄소 감축을 위해 노력하며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이나 

감축 방안을 모색하지만, 

때로는 난항을 겪기도 합니다. 

이렇게 난제를 만났을 때 

나침반과 같이 가야 할 방향성을 알려주고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멘토 같은 존재가 있다면 좋은데 말이죠. 

여기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에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연료전지를 공급하여 2030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SK 에코플랜트인데요. 

SK에코플랜트가 어떤 방법으로 

기업과 외국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SK에코플랜트)

1. 기업을 위한 디지털 탄소 관린 서비스 '웨이블 디카본 (WAYBLE decarbon)'

기업의 탄소 배출량 측정부터 

실제 감축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밀착 관리할 시스템이 미흡한 경우가 있고, 

실제로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탄소 배출량을 수기로 

일일이 기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탄소 배출량 측정부터 

실제 감축 방안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디지털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요? 

SK에코플랜트는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탄소 관리 서비스 

'웨이블 디카본(WAYBLE decarbon)'을 

지난 20일 공식 론칭했는데요. 

탄소 배출량 측정, 배출 감축 방안을 

디지털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탄소 중립과 탄소 감축을 위한

 길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이용자는 PC 및 스마트폰에서

 웹페이지 접속을 통해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어요. 

실제로 탄소중립 선언 이후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 수립에 

난항을 겪던 한 기업은 

웨이블 디카본 시범 적용을 통해

 감축 목표 수립 및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 공개까지 수행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SK에코플랜트)

2. 아일랜드 신규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공급 및 신재셍에너지 협력

지난 11월 SK 애코플랜트는 

아일랜드의 신규 데이터 센터가 

유럽 최초의 연료전지 기반 

신규 데이터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도왔는데요. 

SK에코플랜트는 

아일랜드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문 

디벨로퍼인 럼클룬에너지와 

아일랜드 캐슬로스트(Castlelost) 

지역에 조성되는 데이터 센터 

전력 공급원으로 연료전지를 

도입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365일 24시간

 수많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저장·유통해야 하는 만큼 

서버, 스토리지 등 대규모 설비의 

작동은 물론 내부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전력 소비량이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아일랜드에서는 

2028년 데이터 센터가 소비하는 

전력량이 국가 전체 전력 생산량의 

30%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될 정도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도 

데이터 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에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물론 

그린 수소와 연료전지 사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갖추고 있는 

SK 에코플랜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일랜드에 

연료전지 사업을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구축할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SK 에코플랜트가 

갖추고 있는 서비스와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다른 기업과 외국의

 탄소중립을 위한 길목에서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친환경 전력 공급 시스템을 혁신하고

 디지털 탄소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SK 에코플랜트처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또 서로가 서로를 위해 

솔루션을 고민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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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B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