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G전자의 ESG 솔루션] 플라스틱과의 전쟁에서 백전백승하는 법
최근 사람과 지구의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선포한 기업이 있습니다.
생산·사용·폐기까지 제품
라이프 사이클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기업은 바로 LG 전자입니다.
LG 전자는 지난 10월 열린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에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생활가전
솔루션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컬러강판과 해양생태계 복원에
도움이 되는 유리 파우더를 세탁기,
냉장고 등에 적용하여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 신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LG 전자의 ESG 경영이
어떻게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나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자료출처: LG전자)
1.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솔루션
여러분은 세탁하면서
미세 플라스틱이 생성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세 플라스틱은 5mm 이하의
아주 작은 플라스틱으로
세탁 과정에서 합성섬유의
마찰을 통해 발생합니다.
이에 LG 전자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신기능 '미세 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LG 트롬 세탁기와
워시타워에 탑재했는데요.
UP 가전 고객이라면 누구나
LG 씽큐앱을 통해서 설정 가능하고,
천천히 세탁기 통을 회전시켜
빨래끼리 부딪치거나 엉키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옷감의 마찰을 줄여
합성섬유 손상으로
인한 미세 플라스틱 배출을
표준코스 대비 최대 70% 줄일 수 있고,
그만큼 미세 플라스틱 케어 코스는
표준코스 대비 75% 수준으로
물 온도를 낮춰 에너지 사용량도
30%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합니다.
2. 폐배터리 수거 솔루션
LG전자는 무선 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해 희유금속을 추출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의
배터리 1개에서는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의 희유금속이 회수됩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폐배터리 희유금속을 재활용하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4회째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배터리는 약 30톤에 달하며
참여 고객은 3만 명이 넘습니다.
또한, LG 전자는 지난 4일
동국씨엠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로 만든 컬러강판을
활용한 저탄소 가전제품 개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컬러강판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내외장재에 주로 쓰이는데요.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컬러강판은 탄소 배출량을
4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1t 생산 시 500㎖ 페트병
100여 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낼 수 있어
저탄소 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수용성 유리 파우더 솔루션
향균 작용을 하고 물에 녹아
해양 생태계 복원에
도움을 주는 유리가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유리 파우더란 유리를 분쇄해
얻는 미세한 입자로,
LG 전자는 항균 유리 파우더를
개발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에
적용하여 신체와 자주 접하는
손잡이와 같은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할 때
고객이 제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용성 유리는 물에 녹으면
무기질 이온 상태로 변하는 데
이는 바닷속 미세조류와 해조류
성장을 도와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활용될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적조 현상이
발생할 때 바다에 살포하는
황토의 대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유리의 재발견이 아닐 수 없네요.
오늘은 미세 플라스틱 배출 저감,
폐플라스틱 재활용,
수용성 향균 유리 파우더 개발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 자원순환,
환경 생태계 보호, 이렇게 일석삼조를
이루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LG 전자의 플라스틱과의
전쟁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열띤
친환경 기술 개발과
소비자의 환경 생태계를
보호하는 제품 사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Editor.Bri
FIVE SECONDS | ESG 전략컨설팅그룹
사업자 등록번호: 871-88-00467 | 통신판매업 신고: 제2020-서울송파-2619호
RE: THE NEW
최근 사람과 지구의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선포한 기업이 있습니다.
생산·사용·폐기까지 제품
라이프 사이클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기업은 바로 LG 전자입니다.
LG 전자는 지난 10월 열린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에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생활가전
솔루션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컬러강판과 해양생태계 복원에
도움이 되는 유리 파우더를 세탁기,
냉장고 등에 적용하여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 신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LG 전자의 ESG 경영이
어떻게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나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자료출처: LG전자)
1.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솔루션
여러분은 세탁하면서
미세 플라스틱이 생성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세 플라스틱은 5mm 이하의
아주 작은 플라스틱으로
세탁 과정에서 합성섬유의
마찰을 통해 발생합니다.
이에 LG 전자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신기능 '미세 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LG 트롬 세탁기와
워시타워에 탑재했는데요.
UP 가전 고객이라면 누구나
LG 씽큐앱을 통해서 설정 가능하고,
천천히 세탁기 통을 회전시켜
빨래끼리 부딪치거나 엉키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옷감의 마찰을 줄여
합성섬유 손상으로
인한 미세 플라스틱 배출을
표준코스 대비 최대 70% 줄일 수 있고,
그만큼 미세 플라스틱 케어 코스는
표준코스 대비 75% 수준으로
물 온도를 낮춰 에너지 사용량도
30%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합니다.
(자료출처: LG전자)
2. 폐배터리 수거 솔루션
LG전자는 무선 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해 희유금속을 추출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의
배터리 1개에서는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의 희유금속이 회수됩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폐배터리 희유금속을 재활용하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4회째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배터리는 약 30톤에 달하며
참여 고객은 3만 명이 넘습니다.
또한, LG 전자는 지난 4일
동국씨엠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로 만든 컬러강판을
활용한 저탄소 가전제품 개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컬러강판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내외장재에 주로 쓰이는데요.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컬러강판은 탄소 배출량을
4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1t 생산 시 500㎖ 페트병
100여 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낼 수 있어
저탄소 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료출처: LG전자)
3. 수용성 유리 파우더 솔루션
향균 작용을 하고 물에 녹아
해양 생태계 복원에
도움을 주는 유리가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유리 파우더란 유리를 분쇄해
얻는 미세한 입자로,
LG 전자는 항균 유리 파우더를
개발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에
적용하여 신체와 자주 접하는
손잡이와 같은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할 때
고객이 제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용성 유리는 물에 녹으면
무기질 이온 상태로 변하는 데
이는 바닷속 미세조류와 해조류
성장을 도와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활용될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적조 현상이
발생할 때 바다에 살포하는
황토의 대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유리의 재발견이 아닐 수 없네요.
오늘은 미세 플라스틱 배출 저감,
폐플라스틱 재활용,
수용성 향균 유리 파우더 개발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 자원순환,
환경 생태계 보호, 이렇게 일석삼조를
이루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LG 전자의 플라스틱과의
전쟁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열띤
친환경 기술 개발과
소비자의 환경 생태계를
보호하는 제품 사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Editor.B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