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전력의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중간 지점,
즉 전력 거래의 ‘허브’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은
바로 ‘한국전력거래소(KPX)’인데요,
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모든 생활을 움직이는
필수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전국의 전력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조정하고
효율적인 전력 시장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에너지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
기후 위기 대응이 시급해진 현재의 시점에서
한국전력거래소는 단순히 전기를 공급하는 기관을 넘어,
전력 시장에 ESG 기준을 설정하고
이러한 가치를 산업 생태계 전반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전력거래소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확대,
탄소배출권 거래 체계 정비 등
전력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의 이야기를 통해
에너지 산업이 어떻게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가치를 더해갈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실래요?

(사진 출처: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거래소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 목표인
3,982 tCO₂eq 대비 실제 배출량은 3,932 tCO₂eq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더불어 종이 없는 이사회를 운영하며,
내부 행정에서도 자원 절약과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는데요,
내부적인 캠페인뿐 아니라 소상공인,
지역자활센터, 민간업체 등과 협업하여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커피전문점의 참여 확대로 매립 쓰레기를 감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의 환경문제 관심도를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효과적인 캠페인을 주도하며
‘친환경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닐봉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미사용 에코백을 광주 시내 전통시장에 배부해
일상적 실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사진출처: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거래소는 전력 산업 생태계 전반에
ESG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ESG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6개 협력사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 5개 기업이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기업들은 금리 우대, 수출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었으며,
이는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로도 이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ESG 전문 컨설팅 기관과
협업하여 협력사에 맞춤형 경영진단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별 ESG 보고서 작성 지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향후 참여 기업 수를 확대하고,
산업계 전반으로 ESG의 기준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정책 연계를 통한 확대 전략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력거래소는 내부 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보 공개를 통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
내부 감사 기능의 독립성 확보,
ESG 통합 리스크 관리체계도 구축하여,
재무·비재무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시스템도 운영 중입니다.
더불어, 전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교육을 의무화하고,
부패 취약부서에 대한 정기적 실태점검과
내부 공익신고 채널을 강화하여
예방 중심의 지배구조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전력 거래소)
한국전력거래소는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친환경 탄소중립’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실질적인 감축, 투명한 운영,
그리고 산업 생태계 전체에 미치는
ESG 파급력을 증명한 결과입니다.
특히 ESG 중기 전략 수립,
추진 로드맵 공개, 실적지표화 등
구체적인 이행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공공ESG경영대상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기업으로서 ESG 전반의
균형 잡힌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ESG 연차보고서 발간을 통해
경영활동의 사회적 책임 성과를 정리하여,
많은 국민의 신임을 받고 있는 기관입니다.
--
한국전력거래소는 전기의
물리적 요소만을 관리하는 기관이 아닌,
미래를 향한 가치를 함께 비추는 기관입니다.
타기관의 모범이 되고, 중소기업과 함께하려는 움직임,
더 나아가 시민 사회와도 발맞춰 걷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한국전력거래소는 전력 분야 최초로
ESG 전략체계와 KPI를 조직 전체에
내재화하며 그 실행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미래에 밝은 빛을 비출
한국전력거래소를 응원하며,
리더뉴는 다음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새로운 공공기관의 ESG 경영 사례를 통해 만나요!
--
Editor. Oren
우리나라 전력의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중간 지점,
즉 전력 거래의 ‘허브’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은
바로 ‘한국전력거래소(KPX)’인데요,
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모든 생활을 움직이는
필수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전국의 전력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조정하고
효율적인 전력 시장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에너지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
기후 위기 대응이 시급해진 현재의 시점에서
한국전력거래소는 단순히 전기를 공급하는 기관을 넘어,
전력 시장에 ESG 기준을 설정하고
이러한 가치를 산업 생태계 전반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전력거래소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확대,
탄소배출권 거래 체계 정비 등
전력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의 이야기를 통해
에너지 산업이 어떻게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가치를 더해갈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실래요?
(사진 출처: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거래소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 목표인
3,982 tCO₂eq 대비 실제 배출량은 3,932 tCO₂eq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더불어 종이 없는 이사회를 운영하며,
내부 행정에서도 자원 절약과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는데요,
내부적인 캠페인뿐 아니라 소상공인,
지역자활센터, 민간업체 등과 협업하여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커피전문점의 참여 확대로 매립 쓰레기를 감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의 환경문제 관심도를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효과적인 캠페인을 주도하며
‘친환경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닐봉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미사용 에코백을 광주 시내 전통시장에 배부해
일상적 실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사진출처: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거래소는 전력 산업 생태계 전반에
ESG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ESG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6개 협력사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 5개 기업이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기업들은 금리 우대, 수출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었으며,
이는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로도 이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ESG 전문 컨설팅 기관과
협업하여 협력사에 맞춤형 경영진단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별 ESG 보고서 작성 지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향후 참여 기업 수를 확대하고,
산업계 전반으로 ESG의 기준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정책 연계를 통한 확대 전략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력거래소는 내부 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보 공개를 통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강화,
내부 감사 기능의 독립성 확보,
ESG 통합 리스크 관리체계도 구축하여,
재무·비재무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시스템도 운영 중입니다.
더불어, 전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교육을 의무화하고,
부패 취약부서에 대한 정기적 실태점검과
내부 공익신고 채널을 강화하여
예방 중심의 지배구조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전력 거래소)
한국전력거래소는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친환경 탄소중립’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실질적인 감축, 투명한 운영,
그리고 산업 생태계 전체에 미치는
ESG 파급력을 증명한 결과입니다.
특히 ESG 중기 전략 수립,
추진 로드맵 공개, 실적지표화 등
구체적인 이행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공공ESG경영대상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기업으로서 ESG 전반의
균형 잡힌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ESG 연차보고서 발간을 통해
경영활동의 사회적 책임 성과를 정리하여,
많은 국민의 신임을 받고 있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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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는 전기의
물리적 요소만을 관리하는 기관이 아닌,
미래를 향한 가치를 함께 비추는 기관입니다.
타기관의 모범이 되고, 중소기업과 함께하려는 움직임,
더 나아가 시민 사회와도 발맞춰 걷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한국전력거래소는 전력 분야 최초로
ESG 전략체계와 KPI를 조직 전체에
내재화하며 그 실행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미래에 밝은 빛을 비출
한국전력거래소를 응원하며,
리더뉴는 다음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새로운 공공기관의 ESG 경영 사례를 통해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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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O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