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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한국투자금융그룹의 ESG 경영] 10만대의 쿡스토브로 환경 지키기

2024-08-02


요즈음 어느 집을 가든 주방에 들어서면 

가스레인지와 인덕션이 보입니다. 

우리에겐 너무 당연한 취사도구이지만, 

개발도상국 사람들은 여전히 매캐한 연기 속에서 

전통 방식의 화덕을 사용하여 요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는 연료 소비량과 유해물질 배출 측면에서 

환경과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칩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는 ‘쿡스토브’가 있습니다. 

쿡스토브는 열효율을 증가시켜 

연료 소비량을 줄여 

환경과 경제적 측면에서 이점이 있고, 

안전하게 설계되어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해물질 감축 등 건강 측면에서도 

여러 이점이 있습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은 탄소 감축과 

네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쿡스토브를 네팔 전역 낙후 지역에 보급하였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도 획득했다고 하는데요. 

자발적 상쇄배출권 시장에 진출하여 

지속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투자금융그룹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한국투자금융그룹의 ESG 경영


(사진 출처: 픽사베이)


1. 개발도상국 사람들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쿡스토브

개발도상국 사람들은 

여전히 대부분 개방형 화덕을 사용하여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내 공기질, 많은 연료 소비량, 

환경 오염물질 등 많은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쿡스토브는 이러한 개방형 화덕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쿡스토브는 열효율을 증가시켜 

나무 땔감 사용량을 줄이고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난로 형태의 취사도구입니다.


쿡스토브를 사용하여 요리하면 

그냥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할 때보다 

에너지 효율이 좋습니다. 

연료 사용량을 20~30% 줄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료 비용이 절감될 뿐 아니라 

요리 시간도 줄어들게 됩니다. 

또, 이는 연소효율에도 영향을 미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입니다. 

또, 개방형 화덕보다 훨씬 적은 유해가스 배출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여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호흡기 및 안구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은 

이렇게 많은 이점을 가진 쿡스토브를 

네팔 전역 낙후 지역에 보급하여 

환경 및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이 

어떠한 방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픽사베이)


2. 한국투자금융그룹의 네팔 쿡스토브 보급 프로젝트

한국투자금융그룹은 

네팔 내 신재생 에너지기술 보급 및 

식수위생 사업 전문 현지 민간업체와 파트너십을 통하여 

2022년 10월부터 네팔 전역에 친환경 취사도구인 

고효율 쿡스토브를 약 10만대 보급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효율 쿡스토브 한 대당 

연간 1t의 탄소를 저감하고 

대기오염 발생 저감을 통해 

지역주민의 호흡기 건강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은 올해부터 

네팔 쿡스토브 보급 프로젝트를 통하여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얻게 되는 

상쇄배출권 예상 확보 물량은 약 2,500,000t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탄소배출권이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해 얻은 감축분을 

배출권으로 가져가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를 말합니다.


이전에 한국투자금융그룹은 

‘탄소 저감 식수 지원’ 사업을 위해 

2022년 4월 방글라데시 남서부 6개 주에

 태양광 정수시설 총 123대를 설치했습니다. 

이 사업을 초 글로벌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 스탠더드'로부터 공식 사업으로 인정받아 

지난달 18일 국내 금융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발적 탄소배출권 10만톤을 획득했습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은 2021년 4월 

국내 증권사 최초로 국내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룹은 이번 획득분을 

국내외 기관에 전량 매각하는 한편 

향후 10년에 걸쳐 총 190만t의 배출권을 확보해 

자발적 탄소시장에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서 

시장 활성화 및 유동성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투자금융그룹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며 

"해외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고 

ESG 경영을 더욱 확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투자증권)


3. 한국투자금융그룹이 만든 사회적 가치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한국투자금융그룹이

 네팔 쿡스토브 보급 프로젝트 통해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은 

네팔 전역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지급하며

 탄소감축과 지역주민의 

호흡기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금융이 네팔 쿡스토브 지급을 통해

 감축한 탄소의 양은 연간 약 10만 톤으로, 

이는 10살 소나무 약 7천만 그루가 

1년 간 흡수할 수 있는 양입니다.


국제사회가 

저탄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재,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 및 기관의 저탄소 / 친환경 사업의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한국투자금융그룹의 

네팔 쿡스토브 보급 프로젝트가 

탄소감축 및 탄소배출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습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은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하여

 자발적 상쇄배출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서

 탄소배출권의 유동성 확보와 

거래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친환경 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탄소배출권의 유동성을 확보하며 

거래시장 시장조성자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

 한국투자금융그룹의 ESG 경영 임팩트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리더뉴는 더 좋은 사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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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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