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경 경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이죠.
여러분들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자원순환이란 필요한 범위 내에서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을 적정하게 재활용하거나 처리하여
자원의 순환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위아는 올해 6월 말
주요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목표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현대위아가 보고서에서 밝힌
ESG 경영 ‘9대 추진전략’에는
구체적으로 ‘탄소중립 실현’,
‘환경경영체계 고도화’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자원순환 및 환경영향 관리’라는
키워드가 눈에 띕니다.
현대자동차는 자원순환과 환경영향 관리를 위해
주요 계열사에 거쳐 구매-생산-재활용에 이르는
자원순환 고리를 체계화했습니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현대위아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현대위아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현대위아의 ESG 경영
(사진 출처: 픽사베이)
1. 자원순환이란?
자원순환이란
생산이나 소비 등의 경제활동에 수반하여
불필요한 것이 발생하지만
이를 폐기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들은 폐기물 발생의 근본적 감축,
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
폐기물 고부가가치 재활용 촉진 등
자원순환 전략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대위아는
성상별 폐기물의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하여
고철류와 같이 재사용이 가능한 항목의 비중을 높이고
재활용 처리 비율을 94%까지 늘려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구매-생산-재활용 세 단계로
폐자원 순환 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구매단계에서 재생원료 고함양 원자재를 구매하고,
생산단계에서 발생한 고철류 폐자원을
재활용 단계에서 신규 철강재로
재생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현대위아가 어떠한 방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현대위아 홈페이지)
2. 현대위아의 폐자원 순환 시스템 체계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초로 쇳물에서 자동차에 이르는
친환경 자원순환형 기업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의 생산시스템이
자원순환 고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열연 및 냉연 강판을 제조하고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를 생산합니다.
현대건설은 폐차에서 나온 고철로 만든 철근과
H형강 등을 토목, 건설 공사에
자재로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철강, 차량부품, 자동차 등
각 사업분야에서의 유기적인 자원순환시스템을 통해
생산공정 후 발생된 유가 부산물이
폐자원으로서 재이용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현대위아는
2023년에 생산과정에서 발생된 폐자원 중
15,220톤을 고철 용해, 압연 등 여러 공정을 거쳐
제강사에 공급하여
신규 철강재로 재생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재생원료가 평균 70%이상 적용된 원자재를
112,024톤 구입하여 사용하는 등
자원 순환 체계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정의선 회장이
전기차 폐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 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의선 회장은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특별세션에서
“자동차 제조와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글로벌 순환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지속적으로 생산정보시스템을 통해
생산과정의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할 것이고
발생폐기물은 고철, 가연성, 불연성 등
26종으로 철저히 분리수거하여
자원 재순환을 선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위아 홈페이지)
3. 현대위아가 만든 사회적 가치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현대위아가
폐자원 순환 시스템 체계 구축을 통해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현대위아는 세계 최초로
쇳물에서 자동차에 이르는
자원순환형 기업구조를 구축했습니다.
현대위아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고철류 폐자원을
제강사에 공급해 재활용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재생원료 고함양 원자재를
현대위아가 다시 구매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정에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현대위아는 폐자원 공급을 통해
약 56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고,
재활용 자원을 구입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소나무 약 1억 그루가 흡수하는 탄소의 양과 맞먹는
1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습니다.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재활용 처리 및 자원 재순환 활동의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현대위아의 폐자원 순환 시스템 체계 구축을 통한
폐기물 저감 활동을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위아는 온실가스 배출, 생태환경 훼손 등
사업과정에서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자
대기/수질 오염물질 배출을 법규 이상의
엄격한 자체기준을 적용하여
대기 오염물질 배출농도를
법적 주기에 맞게 측정, 분석함으로써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 최소화’, ‘생태계 복원 기여’,
‘기후변화 대응’ 세 가지의 ESG 경영 추진목표를 가진
현대위아의 ESG 경영 임팩트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리더뉴는 더 좋은 사례로 찾아오겠습니다!
--
Editor. neul
요즘 환경 경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이죠.
여러분들은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자원순환이란 필요한 범위 내에서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을 적정하게 재활용하거나 처리하여
자원의 순환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위아는 올해 6월 말
주요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목표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현대위아가 보고서에서 밝힌
ESG 경영 ‘9대 추진전략’에는
구체적으로 ‘탄소중립 실현’,
‘환경경영체계 고도화’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자원순환 및 환경영향 관리’라는
키워드가 눈에 띕니다.
현대자동차는 자원순환과 환경영향 관리를 위해
주요 계열사에 거쳐 구매-생산-재활용에 이르는
자원순환 고리를 체계화했습니다.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현대위아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현대위아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현대위아의 ESG 경영
(사진 출처: 픽사베이)
1. 자원순환이란?
자원순환이란
생산이나 소비 등의 경제활동에 수반하여
불필요한 것이 발생하지만
이를 폐기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들은 폐기물 발생의 근본적 감축,
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
폐기물 고부가가치 재활용 촉진 등
자원순환 전략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대위아는
성상별 폐기물의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하여
고철류와 같이 재사용이 가능한 항목의 비중을 높이고
재활용 처리 비율을 94%까지 늘려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구매-생산-재활용 세 단계로
폐자원 순환 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구매단계에서 재생원료 고함양 원자재를 구매하고,
생산단계에서 발생한 고철류 폐자원을
재활용 단계에서 신규 철강재로
재생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현대위아가 어떠한 방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현대위아 홈페이지)
2. 현대위아의 폐자원 순환 시스템 체계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초로 쇳물에서 자동차에 이르는
친환경 자원순환형 기업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주요 계열사의 생산시스템이
자원순환 고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열연 및 냉연 강판을 제조하고
현대차와 기아는 자동차를 생산합니다.
현대건설은 폐차에서 나온 고철로 만든 철근과
H형강 등을 토목, 건설 공사에
자재로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철강, 차량부품, 자동차 등
각 사업분야에서의 유기적인 자원순환시스템을 통해
생산공정 후 발생된 유가 부산물이
폐자원으로서 재이용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현대위아는
2023년에 생산과정에서 발생된 폐자원 중
15,220톤을 고철 용해, 압연 등 여러 공정을 거쳐
제강사에 공급하여
신규 철강재로 재생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재생원료가 평균 70%이상 적용된 원자재를
112,024톤 구입하여 사용하는 등
자원 순환 체계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정의선 회장이
전기차 폐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 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의선 회장은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특별세션에서
“자동차 제조와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글로벌 순환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지속적으로 생산정보시스템을 통해
생산과정의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할 것이고
발생폐기물은 고철, 가연성, 불연성 등
26종으로 철저히 분리수거하여
자원 재순환을 선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위아 홈페이지)
3. 현대위아가 만든 사회적 가치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현대위아가
폐자원 순환 시스템 체계 구축을 통해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현대위아는 세계 최초로
쇳물에서 자동차에 이르는
자원순환형 기업구조를 구축했습니다.
현대위아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고철류 폐자원을
제강사에 공급해 재활용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재생원료 고함양 원자재를
현대위아가 다시 구매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정에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현대위아는 폐자원 공급을 통해
약 56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고,
재활용 자원을 구입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소나무 약 1억 그루가 흡수하는 탄소의 양과 맞먹는
1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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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재활용 처리 및 자원 재순환 활동의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현대위아의 폐자원 순환 시스템 체계 구축을 통한
폐기물 저감 활동을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위아는 온실가스 배출, 생태환경 훼손 등
사업과정에서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아가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자
대기/수질 오염물질 배출을 법규 이상의
엄격한 자체기준을 적용하여
대기 오염물질 배출농도를
법적 주기에 맞게 측정, 분석함으로써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 최소화’, ‘생태계 복원 기여’,
‘기후변화 대응’ 세 가지의 ESG 경영 추진목표를 가진
현대위아의 ESG 경영 임팩트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리더뉴는 더 좋은 사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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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