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운동이나 기능성 식품 등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려 하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상품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은
식단의 영양 균형을 따지거나
유기농과 무농약, 국산과 수입산 등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재료와 식품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품과 음식을 제공하여
‘사람들의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현대그린푸드가 내이루리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대그린푸드는 건강한 식자재를 조달하여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농가를 선정하여 직접 재배 계약을 체결하거나
엄격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품질을 개선하고,
화학비료나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는 등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농수산 식품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유기농∙무농약의 분류 방법이나
올바른 어획 방법 등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소비자는
현대그린푸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ESG에 동참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현대그린푸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케어푸드 연구∙생산∙유통 역량 등을 집약해
고객이 영양 상담부터 맞춤 식단 구매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한
신개념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버틀러’를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현대백화점에 문을 연 ‘그리팅 스토어’에서는
개인 식습관 등에 대한 설문과 함께
체성분·당독소·미량영양소·피부상태 등 종합적인 영양 상태를
4종의 전문 측정 기기를 통해 진단 후,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전문 영양사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식단 솔루션을 도출하는 ‘그리팅 버틀러’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현대그린푸드가 자체 개발한 AI 영양상담 솔루션 '그리팅X'를 통해
개인 영양 상태에 맞춘 신선·가공 상품을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받고,
셀프메디케이션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직장과 가족이 있는 30·40세대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리팅 스토어에서 당일 직접 조리 후
직장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는
그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 벤처기업 ‘내이루리 주식회사’와 협력을 추진하여
가치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내이루리 주식회사는 시니어(60세 이상) 배송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여
정기배송 전문 대행 서비스인 '옹고잉'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시니어들의 섬세함과 성실함 덕분에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소셜 벤처기업입니다.
그리고 자체 배송 관제 시스템 등을 통해 배송 지연,
비용 구조 문제 등 기존 정기배송업계의 비효율을 혁신하며
사회적 가치를 넘어 훌륭한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와 내이루리 주식회사의 상생 협력 사례는
시니어를 채용하여 경제적인 가치를 발생시키고 또 분배할 수 있었고,
GRI 201-1(직접적 경제가치 발생과 분배)과
GRI 203-2(중요한 간접 경제 영향)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니어 구직자의 신규 채용을 증대하고 조직의 구성원을 다양하게 하여
GRI 401-1(신규채용 및 이직), GRI 405-1(경영 조직 및 직원의 다양성)을
충족시키며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K-ESG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번 사례는
지속적 성장에 필요한 인적자본을 축적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여
S-2-1(신규 채용 및 유지)을 만족시킬 수 있으며,
S-2-2(정규직 비율 : 시니어 배송원을 정규직으로 채용)와
S-7-1(전략적 사회공헌 :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의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을 만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옹고잉’ 서비스는 배달 대행업과 요식업에
ESG 경영 협력 사례로 소개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보다 안정적인 배송 수단을 사용하고,
비정규직으로서 배달 건수를 채워야 하는 일반 배송원보다
안정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으며,
시니어 및 정규직 채용이라는 ESG 경영의 중요한 카테고리를
협력사를 통하여 실천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90%이상의 높은 근속률은 지역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오늘은 현대그린푸드와 내이루리 주식회사의
ESG 상생 협업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OECD 국가 노인 빈곤∙자살률 1위라는 오명과
부족한 노인 일자리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던 이번 사례처럼
상생을 통해 ESG 경영을 이뤄내는 사례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리더뉴에서는 또 다른 사례를 통해
여러분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함께 그려나가겠습니다!
--
Editor. Jackson
최근 운동이나 기능성 식품 등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려 하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상품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은
식단의 영양 균형을 따지거나
유기농과 무농약, 국산과 수입산 등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재료와 식품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품과 음식을 제공하여
‘사람들의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현대그린푸드가 내이루리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대그린푸드는 건강한 식자재를 조달하여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농가를 선정하여 직접 재배 계약을 체결하거나
엄격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품질을 개선하고,
화학비료나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는 등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농수산 식품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유기농∙무농약의 분류 방법이나
올바른 어획 방법 등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소비자는
현대그린푸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ESG에 동참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현대그린푸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케어푸드 연구∙생산∙유통 역량 등을 집약해
고객이 영양 상담부터 맞춤 식단 구매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한
신개념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버틀러’를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현대백화점에 문을 연 ‘그리팅 스토어’에서는
개인 식습관 등에 대한 설문과 함께
체성분·당독소·미량영양소·피부상태 등 종합적인 영양 상태를
4종의 전문 측정 기기를 통해 진단 후,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전문 영양사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식단 솔루션을 도출하는 ‘그리팅 버틀러’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현대그린푸드가 자체 개발한 AI 영양상담 솔루션 '그리팅X'를 통해
개인 영양 상태에 맞춘 신선·가공 상품을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받고,
셀프메디케이션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직장과 가족이 있는 30·40세대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리팅 스토어에서 당일 직접 조리 후
직장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는
그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 벤처기업 ‘내이루리 주식회사’와 협력을 추진하여
가치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내이루리 주식회사는 시니어(60세 이상) 배송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여
정기배송 전문 대행 서비스인 '옹고잉'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시니어들의 섬세함과 성실함 덕분에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소셜 벤처기업입니다.
그리고 자체 배송 관제 시스템 등을 통해 배송 지연,
비용 구조 문제 등 기존 정기배송업계의 비효율을 혁신하며
사회적 가치를 넘어 훌륭한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와 내이루리 주식회사의 상생 협력 사례는
시니어를 채용하여 경제적인 가치를 발생시키고 또 분배할 수 있었고,
GRI 201-1(직접적 경제가치 발생과 분배)과
GRI 203-2(중요한 간접 경제 영향)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니어 구직자의 신규 채용을 증대하고 조직의 구성원을 다양하게 하여
GRI 401-1(신규채용 및 이직), GRI 405-1(경영 조직 및 직원의 다양성)을
충족시키며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K-ESG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번 사례는
지속적 성장에 필요한 인적자본을 축적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여
S-2-1(신규 채용 및 유지)을 만족시킬 수 있으며,
S-2-2(정규직 비율 : 시니어 배송원을 정규직으로 채용)와
S-7-1(전략적 사회공헌 :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의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을 만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옹고잉’ 서비스는 배달 대행업과 요식업에
ESG 경영 협력 사례로 소개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보다 안정적인 배송 수단을 사용하고,
비정규직으로서 배달 건수를 채워야 하는 일반 배송원보다
안정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으며,
시니어 및 정규직 채용이라는 ESG 경영의 중요한 카테고리를
협력사를 통하여 실천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90%이상의 높은 근속률은 지역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오늘은 현대그린푸드와 내이루리 주식회사의
ESG 상생 협업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OECD 국가 노인 빈곤∙자살률 1위라는 오명과
부족한 노인 일자리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던 이번 사례처럼
상생을 통해 ESG 경영을 이뤄내는 사례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리더뉴에서는 또 다른 사례를 통해
여러분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함께 그려나가겠습니다!
--
Editor. Jack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