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한미약품의 사회공헌사업] 동네의 온기를 높이는 한미약품x서울시 '동행목욕탕'
코로나19는 끝이 났지만
공중목욕탕, 사우나와 같은 목욕시설을
찾는 발걸음은 그다지 늘지 않았습니다.
가스비와 수도세 등의 물가 상승을 고려해
목욕탕 이용권의 금액도 조금씩 올라가다보니
손님을 되찾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이러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미약품과 서울시가 손을 잡고
함께 추진하고 있는 복지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동행목욕탕' 사업인데요.
목욕업 소상공인과 더불어
목욕탕을 자주 찾는 쪽방촌 주민과
홀로 사는 어르신까지.
마을의 온기를 되찾게 해주는
'동행목욕탕'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사진 출처: 서울시)
코로나가 온 세상을 뒤덮었던
지난 2021년과 2022년.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 동네 소상공인과 더불어
자주 가던 단골 쉼터를 잃은
쪽방촌 주민들에겐 아픈 기억이 가득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동안
서울 시내에서 문을 닫은
동네 목욕탕만 243개라고 하는데요.
(사진 출처: freepik)
코로나 시기가 끝난 지금도 가스 등
에너지 물가의 상승과 이용률 정체로
목욕탕과 사우나, 찜질방 등
많은 목욕 업소가 폐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목욕탕의 매출에서 연료비 비중이
무려 50%나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렇다보니 급격한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이용권의 가격과 관리비 사이에서
다시금 문을 닫는 곳이 많습니다.
공중목욕탕은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상대적으로 생활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샤워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쉼터의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한미약품)
이러한 점에서 서울시와
한미약품이 함께 손을 모아
지난해 3월부터 취약계층과의 동행을
추구하는 복지 사업 중 하나로
‘동행목욕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욕업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상생 복지 모델 사업입니다.
애초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동네 목욕탕을 비롯해 취약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고민을 하던 한미약품은
이 사업을 통해 서울시에게 목욕탕 업체 선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운영지원금 및 주민 이용권 등의
비용을 전액 후원하며, 그 뜻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동행목욕탕은 여름에는 무더위 쉼터,
겨울에는 밤추위 대피소로 활용되며
취약계층을 돕고 있습니다.
샤워시설이 거의 부재한
쪽방촌 주민에게는 한 달에 두 번,
혹서기와 혹한기에 월 네 번의
목욕권을 제공하고 있어요.
한미약품에 따르면,
2023년 한 해동안 목욕이용권을 제공받은
쪽방촌 주민은 모두 22,777명입니다.
2023년 밤더위 대피소는 60일간 1182명,
밤추위 대피소는 1929명이 이용했으며,
평균 이용권 금액과 진료비 등을 고려했을때
약 1억 4천만 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으며,
쪽방촌 주민의 건강한 생활은 물론
경제적 위기에 처한 목욕업 소상공인의
경제적 복구와 재기까지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리더뉴와 임팩트 연구소 임팩트콘은
위와 같이 기업이 창출한 임팩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창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미약품과 서울시가 함께한
'동행목욕탕'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쪽방촌 주민을 위한
임팩트 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리더뉴와 임팩트 연구소 임팩트콘을 통해
여러분도 남은 하반기 동안
사회에 온기를 되찾아줄 수 있는
임팩트 성과를 이뤄내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리더뉴는
또 다른 임팩트 사례로
여러분을 찾아올게요! :)
--
Editor. 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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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등록번호: 871-88-00467 | 통신판매업 신고: 제2020-서울송파-2619호
RE: THE NEW
코로나19는 끝이 났지만
공중목욕탕, 사우나와 같은 목욕시설을
찾는 발걸음은 그다지 늘지 않았습니다.
가스비와 수도세 등의 물가 상승을 고려해
목욕탕 이용권의 금액도 조금씩 올라가다보니
손님을 되찾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이러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미약품과 서울시가 손을 잡고
함께 추진하고 있는 복지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동행목욕탕' 사업인데요.
목욕업 소상공인과 더불어
목욕탕을 자주 찾는 쪽방촌 주민과
홀로 사는 어르신까지.
마을의 온기를 되찾게 해주는
'동행목욕탕'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사진 출처: 서울시)
코로나가 온 세상을 뒤덮었던
지난 2021년과 2022년.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 동네 소상공인과 더불어
자주 가던 단골 쉼터를 잃은
쪽방촌 주민들에겐 아픈 기억이 가득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동안
서울 시내에서 문을 닫은
동네 목욕탕만 243개라고 하는데요.
(사진 출처: freepik)
코로나 시기가 끝난 지금도 가스 등
에너지 물가의 상승과 이용률 정체로
목욕탕과 사우나, 찜질방 등
많은 목욕 업소가 폐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목욕탕의 매출에서 연료비 비중이
무려 50%나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렇다보니 급격한 난방비 상승으로 인해
이용권의 가격과 관리비 사이에서
다시금 문을 닫는 곳이 많습니다.
공중목욕탕은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상대적으로 생활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샤워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쉼터의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한미약품)
이러한 점에서 서울시와
한미약품이 함께 손을 모아
지난해 3월부터 취약계층과의 동행을
추구하는 복지 사업 중 하나로
‘동행목욕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욕업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상생 복지 모델 사업입니다.
(사진 출처: 서울시)
애초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동네 목욕탕을 비롯해 취약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고민을 하던 한미약품은
이 사업을 통해 서울시에게 목욕탕 업체 선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운영지원금 및 주민 이용권 등의
비용을 전액 후원하며, 그 뜻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동행목욕탕은 여름에는 무더위 쉼터,
겨울에는 밤추위 대피소로 활용되며
취약계층을 돕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서울시)
샤워시설이 거의 부재한
쪽방촌 주민에게는 한 달에 두 번,
혹서기와 혹한기에 월 네 번의
목욕권을 제공하고 있어요.
한미약품에 따르면,
2023년 한 해동안 목욕이용권을 제공받은
쪽방촌 주민은 모두 22,777명입니다.
2023년 밤더위 대피소는 60일간 1182명,
밤추위 대피소는 1929명이 이용했으며,
평균 이용권 금액과 진료비 등을 고려했을때
약 1억 4천만 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으며,
쪽방촌 주민의 건강한 생활은 물론
경제적 위기에 처한 목욕업 소상공인의
경제적 복구와 재기까지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리더뉴와 임팩트 연구소 임팩트콘은
위와 같이 기업이 창출한 임팩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창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미약품과 서울시가 함께한
'동행목욕탕'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쪽방촌 주민을 위한
임팩트 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리더뉴와 임팩트 연구소 임팩트콘을 통해
여러분도 남은 하반기 동안
사회에 온기를 되찾아줄 수 있는
임팩트 성과를 이뤄내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리더뉴는
또 다른 임팩트 사례로
여러분을 찾아올게요! :)
--
Editor.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