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코스맥스의 친환경 이야기] 버리는 순간까지 지속 가능한, 코스맥스의 플러시-잇 멜팅 패드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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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코스메틱 덕후의 줄임말로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층을 ‘코덕’이라고 부르는데요.

코덕들에게 토너 패드는 ‘닦토’(피부를 닦아내며 사용하는 것),

‘팩토’(마스크팩처럼 얹어서 사용하는 것)와 같은

다양한 용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토너 패드 시장은 클렌징과 스킨케어 루틴이

세분화되면서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죠.


그런데, 세안 후 토너 패드 하나를 꺼내

얼굴을 닦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시간 동안

이 패드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아시나요?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은 매일 수백만 장의 패드가

소비되고 버려진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 코스맥스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습니다.

일회용 소모품으로만 여겨지던 토너 패드가, 사용된 후에도

지구에 이로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떻게 토너 패드가 버려지는 그 순간까지

지속 가능성을 설계할 수 있었는지,

코스맥스의 친환경 이야기를 리더뉴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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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코스맥스)


연구와 개발, 제품 생산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

올해 4월 플러시-잇 멜팅 패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패드는 사용 편의성과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으로

물속에서 두 단계에 걸쳐 생분해되는

독창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먼저, 패드 원단에는

단섬유 형태의 고강도 식물성 소재인

'비오셀 라이오셀(VEOCEL Lyocell)‘

섬유가 적용되었습니다.


사용 중에는 피부에 닿는 충분한 강도를 유지하지만

폐기 이후 물과의 마찰로 1차 분해되고

미생물에 의한 2차 생물학적 분해까지 이어지는데요.


기존의 합성섬유 패드가 매립지나 하천에서 수년간 잔류하며

환경 부담을 가중시킨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이죠.


여기서 더 나아가, 이 원단은 프랑스의 제지·펄프 연구기관인

CTP(Centre Technique du Papier)로부터 플러셔블 평가인

'Technical Flushability Assessment'를 공식 취득했으며,

토양 및 자연환경에서의 생분해는 물론

가정과 산업 환경에서의 퇴비화 가능성까지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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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freepik)


친환경적 설계는 원단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패드에 적용된 에센스 원료의 99%를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하고,

다발방패버섯추출물과 타임잎추출물 등

자연 유래 원료를 더해 천연 유래 지수(NOI) 0.99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버리는 과정의 환경 부담을 줄이는 것을 넘어

피부에 닿는 사용 단계에서도

지속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의미입니다.


'얼마나 잘 분해되느냐' 만큼이나

'무엇으로 만들어졌느냐'에도

동등한 기준을 적용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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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코스맥스)


이러한 기술력은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 플러셔블 패드가 지난 4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의 '코스모팩 어워즈(Cosmopack Awards)'

지속가능성 부문에 결선 진출하는 쾌거를 거둔 것입니다.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B2B 뷰티 무역 박람회로

뷰티 및 미용 업계의 CES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그 중에서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며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장이자

한국 뷰티 기업들이 유럽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무대에서 코스맥스의 패드가 인정받은 것은

한 기업의 우수한 활동을 넘어 K-뷰티 산업 전체의

ESG 성과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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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freepik)


지금까지 클린뷰티는 성분의 청결함을

가리키는 개념으로만 통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코스맥스의 플러시-잇 멜팅 패드는

그 정의를 폐기 이후의 영역까지 확장합니다.


소비자가 매일 무심코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품 하나에 사용 전 소재의 안전성,

사용 중 피부 친화성, 사용 후 자연 순환 가능성이라는

세 겹의 지속가능성을 설계해 넣은 것입니다.


특히 토너 패드처럼 수요가 큰

소모성 제품에 이러한 기술이 적용될 때

그 환경적 파급력은 결코 작지 않을 것입니다.


편의성과 친환경이라는 두 가치가 기술을 통해

양립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코스맥스의 친환경 이야기를 통해

혁신이란 거창한 곳이 아니라 매일의 루틴 속

그 작은 패드 한 장에서도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정한 클린뷰티는 제품이

손을 떠난 이후에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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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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