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9월,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행진에는
3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시민들은 화석연료의 생산, 유통, 소비를
가능한 빨리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기후위기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민주적 절차와 제도를 마련할 것을
정부와 기업에 요구했습니다.
기후변화가 정치의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22대 국회의원들은 21대 국회에서
기후위기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점,
기후 정책은 항상 뒷전이었던 점을 비판했습니다.
22대 국회에서는 기후 정책의 정쟁화를 멈추고
기후변화 관련 공동의 목표를 나누며
관련 정책들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살펴볼 S-OIL은 전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해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직전 연도의 목표와 성과를 살펴보고
중장기 목표 및 대응전략을 수립한 S-OIL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S-OIL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 S-OIL의 ESG 경영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1. 국내 기후 정책 현황
기후변화는 전세계적으로 모든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출범한 22대 국회에서도
모든 원내 정당에서
환경 규제 및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의원들은
지난 21대 국회의 기후 정책에 대해
주요 기후 법안들이 본회의에서 의결되지 못한 점과
기후정책을 뒷전으로 둔 점을 비판했습니다.
22대 국회를 구성하는 모든 정당은
기후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요.
공통적으로 석탄 같은
지속 불가능한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공유하였습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해상풍력특별법’은
현재 다시 적극적으로 발의 준비를 거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보급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S-OIL은
기후변화를 당면한 주요 과제로 인식하고
투자와 생산시설 운영에 있어서
전사적인 탄소경영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탄소감축 의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탄소비용을 고려한
합리적인 투자 의사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인데요.
어떠한 방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S-OIL)
2. S-OIL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
S-OIL은 온실가스 감축을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핵심성과지표로 선정하고,
감축을 위한 설비투자 및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그 성과를 모든 임원과 팀리더의 업적평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에너지 진단활동을 수행하여
개선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공정에 적용하여
실제적인 에너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적극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약 8만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였습니다.
회사는 운전조건 최적화를 통해
열·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고효율 장비 도입, 공정제어 시스템 개선,
공장 인근의 폐열 활용, 저탄소 연료 사용 확대 등
모든 부분에 걸쳐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원유 조달, 제품 유통 등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기타 간접배출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회사에서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파악하기 위해
IT기반의 탄소 인벤토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일반 소비자들이
온실가스 저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매년 대내외 환경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회전 줄이기’, ‘Car Diet’ 등
새로운 아이디어로
운전자들에게 탄소감축 관련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S-OIL은 앞으로
전세계적인 기후변화 노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나
바이오매스 기반 완료 활용을 통한
저탄소, 친환경, 순환경제 분야에 해당하는 제품 생산
및 사업 개발 저탄소 에너지 사업 다각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S-OIL)
3. S-OIL이 만든 사회적 가치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S-OIL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에쓰-오일은 온실가스 비전 달성을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10살 소나무 약 5천 7백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의 양만큼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탄소의 사회적 비용 약 21억 원을 감축하였습니다.
에쓰-오일은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를 위해
회사의 경영 활동에 의해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파악, 기록, 산정, 보고할 수 있도록
IT 기반의 탄소 인벤토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 제정 및 개정 사항을
수시로 시스템에 반영하고
내부 검증과 독립적인 외부 평가를 거쳐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측정장비와 분석장비를 유지 보수하여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기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 기후변화에 관한 정책과 협약 발효로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이행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저탄소 친환경 사업,
환경시설 개선 등
기업 및 기관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의 성과가
구체적인 수치로 가시화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목표와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면
임팩트콘과 함께 그 과정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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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뉴는 S-OIL에 이어
다음 기사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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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eul
작년 9월,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기후정의행진에는
3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시민들은 화석연료의 생산, 유통, 소비를
가능한 빨리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기후위기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민주적 절차와 제도를 마련할 것을
정부와 기업에 요구했습니다.
기후변화가 정치의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22대 국회의원들은 21대 국회에서
기후위기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점,
기후 정책은 항상 뒷전이었던 점을 비판했습니다.
22대 국회에서는 기후 정책의 정쟁화를 멈추고
기후변화 관련 공동의 목표를 나누며
관련 정책들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살펴볼 S-OIL은 전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해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직전 연도의 목표와 성과를 살펴보고
중장기 목표 및 대응전략을 수립한 S-OIL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S-OIL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 S-OIL의 ESG 경영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1. 국내 기후 정책 현황
기후변화는 전세계적으로 모든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출범한 22대 국회에서도
모든 원내 정당에서
환경 규제 및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의원들은
지난 21대 국회의 기후 정책에 대해
주요 기후 법안들이 본회의에서 의결되지 못한 점과
기후정책을 뒷전으로 둔 점을 비판했습니다.
22대 국회를 구성하는 모든 정당은
기후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요.
공통적으로 석탄 같은
지속 불가능한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공유하였습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해상풍력특별법’은
현재 다시 적극적으로 발의 준비를 거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보급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S-OIL은
기후변화를 당면한 주요 과제로 인식하고
투자와 생산시설 운영에 있어서
전사적인 탄소경영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탄소감축 의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탄소비용을 고려한
합리적인 투자 의사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인데요.
어떠한 방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S-OIL)
2. S-OIL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
S-OIL은 온실가스 감축을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핵심성과지표로 선정하고,
감축을 위한 설비투자 및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그 성과를 모든 임원과 팀리더의 업적평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에너지 진단활동을 수행하여
개선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공정에 적용하여
실제적인 에너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적극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약 8만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였습니다.
회사는 운전조건 최적화를 통해
열·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고효율 장비 도입, 공정제어 시스템 개선,
공장 인근의 폐열 활용, 저탄소 연료 사용 확대 등
모든 부분에 걸쳐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원유 조달, 제품 유통 등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기타 간접배출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회사에서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파악하기 위해
IT기반의 탄소 인벤토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일반 소비자들이
온실가스 저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매년 대내외 환경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회전 줄이기’, ‘Car Diet’ 등
새로운 아이디어로
운전자들에게 탄소감축 관련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S-OIL은 앞으로
전세계적인 기후변화 노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나
바이오매스 기반 완료 활용을 통한
저탄소, 친환경, 순환경제 분야에 해당하는 제품 생산
및 사업 개발 저탄소 에너지 사업 다각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S-OIL)
3. S-OIL이 만든 사회적 가치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S-OIL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만든 가치를
더욱 자세히 도출해 보았습니다.
에쓰-오일은 온실가스 비전 달성을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10살 소나무 약 5천 7백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의 양만큼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탄소의 사회적 비용 약 21억 원을 감축하였습니다.
에쓰-오일은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를 위해
회사의 경영 활동에 의해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파악, 기록, 산정, 보고할 수 있도록
IT 기반의 탄소 인벤토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 제정 및 개정 사항을
수시로 시스템에 반영하고
내부 검증과 독립적인 외부 평가를 거쳐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측정장비와 분석장비를 유지 보수하여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기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 기후변화에 관한 정책과 협약 발효로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이행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저탄소 친환경 사업,
환경시설 개선 등
기업 및 기관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의 성과가
구체적인 수치로 가시화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목표와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면
임팩트콘과 함께 그 과정을 시작해보세요!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리더뉴는 S-OIL에 이어
다음 기사로 찾아올게요!
--
Editor. n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