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토스뱅크의 사회공헌 이야기] 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가 바꾸는 노동의 시작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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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토스뱅크 유튜브)


근로계약서는 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지만

여전히 어렵고 낯선 문서로 인식됩니다.


특히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청소년이나 사회 초년생의 경우,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어떻게 요청하고 작성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함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법률 용어 중심으로 작성되어 있는

근로계약서는 근로자가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장벽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계약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서명하거나,

근로조건에 대한 문제 제기 자체를

주저하는 상황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근로 현장에서의 분쟁이나

권리 침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입니다.


위 같은 현실에 주목한 토스뱅크

“이 문제를 서비스로 해결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

기획했습니다.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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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리더뉴 에디터)


'쉬운 근로계약서'란 토스뱅크 앱으로

근로계약서를 간편하게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전자 계약 서비스입니다.


근무 기간, 근무 시간 등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근로자와 사업주가 서로 동일한 계약 내용을

전자 문서로 확인하고 서명할 수 있습니다.


사장은 업무 내용, 근로 일정,

임금 정보 등을 입력해

쉽고 정확하게 근로계약서를 만들고,

근로자는 전송된 근로계약서를 확인해

서명하면 계약이 완료됩니다.


특히, 근로계약서 작성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근로자가 직접 작성 요청을 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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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리더뉴 에디터)

 

해당 서비스는 토스뱅크의 사내 조직인

CSR 길드를 중심으로 논의돼

구체화되었는데요.


먼저 커뮤니티 팀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토스뱅크가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인 만큼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본격적인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금융 분야의 CSR 활동이 기부나 봉사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는 판단도 배경이 되었습니다.


토스뱅크는 특히 ‘일’이

금융생활의 출발점이라는 점에 주목

근로계약이라는 제도를 보다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쉽고 자연스러운 계약을 위한 서비스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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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근로계약서 작성 전반을 보다 자연스럽고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근로자가 고용주에게 계약서 작성을 요청하며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서 작성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해

근로계약이 사사로운 요구가 아닌

근로를 위한 필수 절차로 인식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계약 작성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이 큰 장점인데요.


이용자의 이탈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인증서 발급 없이 화면에 직접 서명하는

전자서명 방식을 적용했으며,

법무·보안 검토를 거쳐 안정성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법률 용어와 복잡한 문장을 최소화해

이용자가 서비스 흐름을 따라가며

계약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근로계약 사각지대를 비춘 브랜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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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토스뱅크 유튜브)


토스뱅크는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일하는 청소년과 웹툰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두 캠페인은 근로계약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들의 현실을 조명하며,

정당한 계약이 모든 노동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먼저 ‘일하는 청소년’ 캠페인은

근로계약서 미작성과 노동법 위반 등

청소년 근로 현장에서 반복되는 문제에 주목했습니다.


77345307d01db.png(사진 출처: 토스뱅크 유튜브)

ccaf1f9609462.png(사진 출처: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청소년을 보호의 대상이나

특정한 이미지로 규정하기보다

각자의 이유와 선택으로 일하는 ‘노동 주체’로 바라보며,

문제의 원인이 개인이 아닌 근로 환경과

계약 문화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웹툰 노동’ 캠페인은

계약서 없이 일하는 웹툰 보조 작가들의 현실을 다뤘습니다.

구두 계약이나 불공정한 조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임금 체불,

과도한 업무 요구, 크레딧 미표기 등의 문제를 조명하며,

근로계약서 작성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이를 통해 청소년과 창작 노동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계약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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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

근로계약을 번거로운 절차가 아닌,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 기본 과정으로

인식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을 기반으로 계약 작성 경험을

일상 속 행동으로 끌어왔다는 점은

기존 근로계약 문화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계기로 작용합니다.


향후에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이나 사회 초년생을 넘어

단기 근로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노동 형태로

서비스가 확장될 가능성도 기대가 되는데요.


토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명확하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할 수 있다면

보다 투명한 근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금융 서비스가 가진 기술과 플랫폼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보다 포용적인

금융 환경을 만들어갈 때, 그 가치가

한층 더 선명해집니다.


계속해서 리더뉴를 통해

그 다양한 가치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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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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