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화성상공회의소
KSAI, ‘지속가능혁신상’으로 현장 중심 대안 조명
자율 관리와 상생 협력 모델의 산업계 확산 기대
산업 시설이 밀집한 지역에서 환경 리스크 관리는 상시적인 과제다. 경기도 내 환경 배출업소는 6만 4천여 개소에 달하며, 이 중 화성시에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1만 4천여 개소(약 22%)가 집중되어 있다. 사업장 수가 많고 화학 사고 등의 잠재 위험이 상존하는 환경에서, 행정 기관의 사후 점검만으로는 모든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현실적인 한계가 따른다.
이러한 배경에서 KSAI는 올해 1월 ‘지속가능혁신상’ 수상 대상으로 경기기후환경협의체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우열을 가리기 위함이 아니다. 지역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는 실천적 모델을 확인하고, 이를 다른 지역과 기업이 참고할 수 있도록 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KSAI는 경기기후환경협의체의 ‘자발적 연대’ 방식이 산업 생태계에 유효한 대안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다자간 협력 체계
경기기후환경협의체의 핵심은 협력 구조다. 이 협의체는 당초 경기도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도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민간 협의체다. 현재 사무국인 화성상공회의소의 지원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에 기반한다.
이에 협의체는 기아 AutoLand화성,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 등 주요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을 포함해 15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구조를 갖췄다. 대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환경 기술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노하우 공유는 환경 관리가 특정 기업의 의무를 넘어 지역 산업계 전반의 역량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
형식적 활동을 배제한 현장 문제 해결 지원
협력 체계가 구조라면, 실제 활동은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에 집중된다. 협의체는 사무국인 화성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환경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회원사들이 실무에서 겪는 구체적인 문제를 지원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 법규 및 정책 관련 교육, 포럼 개최, 그리고 환경 인허가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이 있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우수 기업이 오염 물질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돕는 ‘자율점검업소’ 지정 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이는 감시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기업 스스로 예방 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함으로써 실질적인 리스크 감소를 도모한다.
자생적 역량 강화와 미래 대응
협의체는 단기적인 오염 관리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역량 강화에도 관여한다. 환경보전원과의 협력을 통하여 관내 기업에 환경 법정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무자 전문 교육을 통해 기업 내부의 전문성을 높인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산업계가 외부 규제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넘어, 자생적인 환경 관리 능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사진 출처 : 화성상공회의소
자율적 협력 모델의 확산 필요성
경기기후환경협의체의 사례는 환경 관리가 기업에 단순한 비용 부담이 아니라, 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필수 요건임을 보여준다. KSAI는 이번 ‘지속가능혁신상’ 선정이 특정 지역의 사례를 넘어, 자율과 상생에 기반한 환경 관리 모델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이번 시상에서는 협의체라는 플랫폼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환경 관리에 앞장서 온 개별 기업들도 함께 선정되었다. 협의체 활동 기여와 우수한 환경 관리 성과로 앞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는 기아 Autoland화성, ㈜대웅제약, 삼성전자㈜, ㈜에프에스티, 에스케이인텔릭스㈜ 화성캠퍼스, 코먼메탈, ㈜코모스, 코스맥스㈜, 한미약품㈜,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나다순)가 이번 KSAI 지속가능혁신상을 공동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지속가능혁신원(KSAI)
사진 출처 : 화성상공회의소
산업 시설이 밀집한 지역에서 환경 리스크 관리는 상시적인 과제다. 경기도 내 환경 배출업소는 6만 4천여 개소에 달하며, 이 중 화성시에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1만 4천여 개소(약 22%)가 집중되어 있다. 사업장 수가 많고 화학 사고 등의 잠재 위험이 상존하는 환경에서, 행정 기관의 사후 점검만으로는 모든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현실적인 한계가 따른다.
이러한 배경에서 KSAI는 올해 1월 ‘지속가능혁신상’ 수상 대상으로 경기기후환경협의체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우열을 가리기 위함이 아니다. 지역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는 실천적 모델을 확인하고, 이를 다른 지역과 기업이 참고할 수 있도록 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KSAI는 경기기후환경협의체의 ‘자발적 연대’ 방식이 산업 생태계에 유효한 대안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다자간 협력 체계
경기기후환경협의체의 핵심은 협력 구조다. 이 협의체는 당초 경기도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도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민간 협의체다. 현재 사무국인 화성상공회의소의 지원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에 기반한다.
이에 협의체는 기아 AutoLand화성,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 등 주요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을 포함해 15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구조를 갖췄다. 대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환경 기술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노하우 공유는 환경 관리가 특정 기업의 의무를 넘어 지역 산업계 전반의 역량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
형식적 활동을 배제한 현장 문제 해결 지원
협력 체계가 구조라면, 실제 활동은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에 집중된다. 협의체는 사무국인 화성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환경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회원사들이 실무에서 겪는 구체적인 문제를 지원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 법규 및 정책 관련 교육, 포럼 개최, 그리고 환경 인허가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이 있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우수 기업이 오염 물질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돕는 ‘자율점검업소’ 지정 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이는 감시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기업 스스로 예방 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함으로써 실질적인 리스크 감소를 도모한다.
자생적 역량 강화와 미래 대응
협의체는 단기적인 오염 관리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역량 강화에도 관여한다. 환경보전원과의 협력을 통하여 관내 기업에 환경 법정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무자 전문 교육을 통해 기업 내부의 전문성을 높인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산업계가 외부 규제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넘어, 자생적인 환경 관리 능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사진 출처 : 화성상공회의소
자율적 협력 모델의 확산 필요성
경기기후환경협의체의 사례는 환경 관리가 기업에 단순한 비용 부담이 아니라, 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필수 요건임을 보여준다. KSAI는 이번 ‘지속가능혁신상’ 선정이 특정 지역의 사례를 넘어, 자율과 상생에 기반한 환경 관리 모델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이번 시상에서는 협의체라는 플랫폼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환경 관리에 앞장서 온 개별 기업들도 함께 선정되었다. 협의체 활동 기여와 우수한 환경 관리 성과로 앞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는 기아 Autoland화성, ㈜대웅제약, 삼성전자㈜, ㈜에프에스티, 에스케이인텔릭스㈜ 화성캠퍼스, 코먼메탈, ㈜코모스, 코스맥스㈜, 한미약품㈜,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나다순)가 이번 KSAI 지속가능혁신상을 공동 수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지속가능혁신원(KS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