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리더뉴에서 소개한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해법'에서
그 중요성에 대해 살펴본 바 있는데요.
본문에서 살짝 예고해 드린 것처럼
지난 11월 14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월드비전 개최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에
파이브세컨즈가 연사로 함께했습니다.
다양한 기관이 모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는
'컬렉티브 임팩트'.
이날 포럼에는 각 분야의 담당자 200여 명이 모여
'우리가 소셜 임팩트를 만드는 방식'을 주제로
서로의 파트너십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파이브세컨즈는 ESG·이해관계자 전문으로서
각 파트너십 사례 속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지속되기 위한 방안을 시사하며,
행사 전반의 내용을 짚었는데요.
파이브세컨즈 남석현 대표와 함께
진행된 발표의 내용을 리더뉴가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의 사회공헌 담당자와
소셜섹터 종사자 등 200 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가 이어진 포럼에서는
앞선 발표자의 협력 사례가 이어진 후,
종합 패널 토론에 앞서
컬렉티브 임팩트와 이해관계자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컬렉티브 임팩트란.
이해관계자들의 연결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임팩트를 창출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임팩트를 함께 창출해 나가는 이해관계자에 대해
현재 파이브세컨즈는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주주뿐 아니라 기후변화세대와
소상공인까지 포함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파이브세컨즈)
그렇다면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파도처럼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문제 해결에 대한 협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접근 방법론을 위해
이번 포럼이 열리게 된 것처럼
많은 기업·기관과 ESG 실무자에게
여전히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이를 위해, 파이브세컨즈 남석현 대표는
이날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에서 소개된
4가지의 사례 속 각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협업을 이뤄나갈 수 있었던 방안에 대해
각각의 성과를 시사하며 되짚어보았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건설)
먼저, 강원도, 월드비전 등과 함께한 현대건설은
아파트 내 생물다양성 보존 서식지를 조성하며
단순히 정원을 조성한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함께하는
참여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두 번째로, 한국투자증권과 월드비전은
잠비아에 식수 정수와 산림 복원을 진행하며
자산 가치를 부여해 탄소배출권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했는데요.

(사진 출처: 월드비전)
현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나아가
탄소배출권 사업을 통한 인식 개선과
경제적 가치 창출까지 이뤄내는
지역 선순환을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부안군과 여러 기업이 함께한
서해바다 블루카본 조성과
한평생 부안갯벌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예산 활용의 한계를 넘어
만들어낸 적극적인 협치의 모범 성과가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월드비전과 함께한 한화생명은
임직원의 목소리와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임직원 봉사단이 런칭되어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함께한다는 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자료 출처: 파이브세컨즈)
이렇게 각 협력 사례 속 짚어볼 수 있는
이해관계자 시사점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컬렉티브 임팩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선
이해관계자에게 닿기 위한 다섯 가지가 필요합니다.
협력의 필요에 대한 이해 / 공통 의제 설정 /
목표와 기대 효과 / 공통의 성과 지표 / 동기부여
의 다섯 가지가 파도처럼 발끝에 지속적으로 닿을 때
그 가치는 더욱 커집니다.
---

파이브세컨즈가 전하는
ESG와 이해관계자 이야기,
어떠셨나요?
'컬렉티브 임팩트'포럼에 힘께한
참여자와 더불어 리더뉴 구독자 여러분께도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었기를 바라며,
ESG 이해관계자 관점의 커뮤니케이션과
파트너십 방안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파이브세컨즈의
더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파이브세컨즈 자세히 살펴보기
--
Editor. Hani
지난번 리더뉴에서 소개한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해법'에서
그 중요성에 대해 살펴본 바 있는데요.
본문에서 살짝 예고해 드린 것처럼
지난 11월 14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월드비전 개최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에
파이브세컨즈가 연사로 함께했습니다.
다양한 기관이 모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는
'컬렉티브 임팩트'.
이날 포럼에는 각 분야의 담당자 200여 명이 모여
'우리가 소셜 임팩트를 만드는 방식'을 주제로
서로의 파트너십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파이브세컨즈는 ESG·이해관계자 전문으로서
각 파트너십 사례 속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지속되기 위한 방안을 시사하며,
행사 전반의 내용을 짚었는데요.
파이브세컨즈 남석현 대표와 함께
진행된 발표의 내용을 리더뉴가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의 사회공헌 담당자와
소셜섹터 종사자 등 200 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가 이어진 포럼에서는
앞선 발표자의 협력 사례가 이어진 후,
종합 패널 토론에 앞서
컬렉티브 임팩트와 이해관계자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컬렉티브 임팩트란.
이해관계자들의 연결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임팩트를 창출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임팩트를 함께 창출해 나가는 이해관계자에 대해
현재 파이브세컨즈는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주주뿐 아니라 기후변화세대와
소상공인까지 포함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파이브세컨즈)
그렇다면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파도처럼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문제 해결에 대한 협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접근 방법론을 위해
이번 포럼이 열리게 된 것처럼
많은 기업·기관과 ESG 실무자에게
여전히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이를 위해, 파이브세컨즈 남석현 대표는
이날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에서 소개된
4가지의 사례 속 각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협업을 이뤄나갈 수 있었던 방안에 대해
각각의 성과를 시사하며 되짚어보았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건설)
먼저, 강원도, 월드비전 등과 함께한 현대건설은
아파트 내 생물다양성 보존 서식지를 조성하며
단순히 정원을 조성한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함께하는
참여 거버넌스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두 번째로, 한국투자증권과 월드비전은
잠비아에 식수 정수와 산림 복원을 진행하며
자산 가치를 부여해 탄소배출권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했는데요.
(사진 출처: 월드비전)
현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나아가
탄소배출권 사업을 통한 인식 개선과
경제적 가치 창출까지 이뤄내는
지역 선순환을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부안군과 여러 기업이 함께한
서해바다 블루카본 조성과
한평생 부안갯벌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예산 활용의 한계를 넘어
만들어낸 적극적인 협치의 모범 성과가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월드비전과 함께한 한화생명은
임직원의 목소리와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임직원 봉사단이 런칭되어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함께한다는 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각 협력 사례 속 짚어볼 수 있는
이해관계자 시사점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컬렉티브 임팩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선
이해관계자에게 닿기 위한 다섯 가지가 필요합니다.
협력의 필요에 대한 이해 / 공통 의제 설정 /
목표와 기대 효과 / 공통의 성과 지표 / 동기부여
의 다섯 가지가 파도처럼 발끝에 지속적으로 닿을 때
그 가치는 더욱 커집니다.
---
파이브세컨즈가 전하는
ESG와 이해관계자 이야기,
어떠셨나요?
'컬렉티브 임팩트'포럼에 힘께한
참여자와 더불어 리더뉴 구독자 여러분께도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었기를 바라며,
ESG 이해관계자 관점의 커뮤니케이션과
파트너십 방안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파이브세컨즈의
더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파이브세컨즈 자세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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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