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서울 한복판, 한강의 작은 지천인 반포천.
매일 출퇴근길에 스쳐 지나가던 그 하천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지난 6월 9일, 한국벤처투자 임직원들이
동작대교 아래에 모였습니다.
이날은 한국벤처투자의 임직원 참여 ESG 캠페인 중 하나인
'ESG 기반 임직원 자원봉사'가 진행된 날이었는데요.
직접 하천의 물을 채수하고,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며
하천 곳곳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이번 자원봉사는 파이브세컨즈가 한국벤처투자의
ESG 캠페인 지원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이브세컨즈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임직원 ESG 인식 제고와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리더뉴 자원순환 캠페인을 비롯해
임직원 ESG 교육과 ESG 기반 자원봉사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벤처투자 임직원들과 함께한
반포천 자원봉사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앞서 파이브세컨즈는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의
LEAP 접근법을 프레임워크로 삼아
한국벤처투자의 생물다양성 리스크를 진단했습니다.
LEAP는 기업이 자연과 맺고 있는 관계를
체계적으로 짚어보는 네 단계의 접근법인데요.
이 가운데 첫 단계인 Locate를
한국벤처투자에 적용해 분석한 결과,
활동 지역으로서의 적합성, 보호지역 여부와 생태적 가치,
향후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곳이 바로 반포천이었던 것이죠.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이번 활동은 한국벤처투자가 생물다양성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이해하는 첫걸음이 됐습니다.
반포천 동작대교 아래에 모인 임직원들은 먼저 교육을 통해
생물다양성이 왜 기업과 투자의 이슈가 되는지,
그 배경을 함께 짚어봤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생물다양성이 실은 투자 의사결정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을 확인하는 한편,
팀별로 '투자'라는 키워드를 생물다양성과 연결해보며
ESG 관점에서 투자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이론 교육에 이어 임직원들은 직접 현장으로 나섰습니다.
채수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하천수를 채취하며,
환경유전자(eDNA) 채수 활동을 통해 반포천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환경유전자는 생물이 물속에 남긴 흔적,
이를테면 배설물이나 비늘, 털과 같은
미세한 잔존물 속의 DNA를 분석해
서식 여부를 확인하는 과학적 기법입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하천 생태계의
건강 상태를 데이터로 짚어볼 수 있는 방법이죠.
이렇게 채수된 샘플은 한국환경유전자학회로 전달되어
정밀 분석을 거치게 됩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마지막 활동은 플로깅이었습니다.
반포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동안
생각보다 많은 양의 크고 작은 쓰레기가
하천 곳곳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보호한다는 것이
멀리 있는 자연을 지키는 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 지역의 하천과 녹지,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이해하고 보전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금융권은 다른 산업과 달리 생물다양성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지 않다고 여겨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투자라는 행위 자체가 자연에 의존하는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 책임 역시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번 활동은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벤처투자가
자연환경의 변화와 생물다양성 이슈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데서 시작됐습니다.
활동의 기반이 된 파이브세컨즈와
KSAI 한국지속가능혁신원의 '리더뉴 생물다양성 프로젝트'는
E(환경)에 대한 대응을 S(임직원·지역사회)와의 연계로 풀어내며,
정량적 데이터로 측정 가능한 ESG 경영평가 대응 구조를 지향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벤처투자 또한 E와 S 영역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구조를 마련하고,
이를 중장기 계획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리더뉴 생물다양성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한국벤처투자의 여정을 계속해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 생물다양성 이야기로 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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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Hani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서울 한복판, 한강의 작은 지천인 반포천.
매일 출퇴근길에 스쳐 지나가던 그 하천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지난 6월 9일, 한국벤처투자 임직원들이
동작대교 아래에 모였습니다.
이날은 한국벤처투자의 임직원 참여 ESG 캠페인 중 하나인
'ESG 기반 임직원 자원봉사'가 진행된 날이었는데요.
직접 하천의 물을 채수하고,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며
하천 곳곳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이번 자원봉사는 파이브세컨즈가 한국벤처투자의
ESG 캠페인 지원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파이브세컨즈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임직원 ESG 인식 제고와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리더뉴 자원순환 캠페인을 비롯해
임직원 ESG 교육과 ESG 기반 자원봉사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벤처투자 임직원들과 함께한
반포천 자원봉사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앞서 파이브세컨즈는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의
LEAP 접근법을 프레임워크로 삼아
한국벤처투자의 생물다양성 리스크를 진단했습니다.
LEAP는 기업이 자연과 맺고 있는 관계를
체계적으로 짚어보는 네 단계의 접근법인데요.
이 가운데 첫 단계인 Locate를
한국벤처투자에 적용해 분석한 결과,
활동 지역으로서의 적합성, 보호지역 여부와 생태적 가치,
향후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곳이 바로 반포천이었던 것이죠.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이번 활동은 한국벤처투자가 생물다양성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이해하는 첫걸음이 됐습니다.
반포천 동작대교 아래에 모인 임직원들은 먼저 교육을 통해
생물다양성이 왜 기업과 투자의 이슈가 되는지,
그 배경을 함께 짚어봤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생물다양성이 실은 투자 의사결정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을 확인하는 한편,
팀별로 '투자'라는 키워드를 생물다양성과 연결해보며
ESG 관점에서 투자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이론 교육에 이어 임직원들은 직접 현장으로 나섰습니다.
채수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하천수를 채취하며,
환경유전자(eDNA) 채수 활동을 통해 반포천에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환경유전자는 생물이 물속에 남긴 흔적,
이를테면 배설물이나 비늘, 털과 같은
미세한 잔존물 속의 DNA를 분석해
서식 여부를 확인하는 과학적 기법입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하천 생태계의
건강 상태를 데이터로 짚어볼 수 있는 방법이죠.
이렇게 채수된 샘플은 한국환경유전자학회로 전달되어
정밀 분석을 거치게 됩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마지막 활동은 플로깅이었습니다.
반포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동안
생각보다 많은 양의 크고 작은 쓰레기가
하천 곳곳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보호한다는 것이
멀리 있는 자연을 지키는 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 지역의 하천과 녹지,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이해하고 보전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금융권은 다른 산업과 달리 생물다양성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지 않다고 여겨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투자라는 행위 자체가 자연에 의존하는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 책임 역시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번 활동은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벤처투자가
자연환경의 변화와 생물다양성 이슈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데서 시작됐습니다.
활동의 기반이 된 파이브세컨즈와
KSAI 한국지속가능혁신원의 '리더뉴 생물다양성 프로젝트'는
E(환경)에 대한 대응을 S(임직원·지역사회)와의 연계로 풀어내며,
정량적 데이터로 측정 가능한 ESG 경영평가 대응 구조를 지향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벤처투자 또한 E와 S 영역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구조를 마련하고,
이를 중장기 계획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리더뉴 생물다양성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한국벤처투자의 여정을 계속해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 생물다양성 이야기로 또 찾아올게요!
--
Editor.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