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뉴는 삼성을 시작으로 주요 기업이 운영하는
공익 재단의 여러 사업을 소개하며
사회공헌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리더뉴 구독자 여러분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위한
좋은 인사이트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삼성은 삼성문화재단 설립 이후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복지재단, 호암재단까지 크게
4개의 공익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지,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각 재단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1. 삼성 최초의 재단, 삼성문화재단
(사진 출처: 삼성재단)
'삼성문화문고'를 아시나요?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7-80년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전문학 문고본입니다.
이 삼성문화문고를 발간했던 곳이 바로 삼성문화재단인데요
삼성문화재단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뜻에 따라
국내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된 최초의 삼성재단으로
대표적인 사업으로 용인의 호암미술관과 서울의 리움미술관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국내 미술 문화 증진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병철 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미술품을 비롯한
문화재 3,267점을 재단에 기증하며
정식으로 개관한 호암미술관은 리움미술관과 함께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품위 있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2.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삼성생명공익재단
(사진 출처: 삼성서울병원)
삼성생명보험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이름처럼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복지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을 위한 보육사업을 시작으로
1994년 삼성서울병원 설립과 함께
2000년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를 설립하며
공익사업을 실현해왔어요.
이외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운영,
영유아 관련 교육문화센터를 운영하는 등
선진적인 의료문화 선도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3.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삼성드림클래스, 삼성복지재단
(사진 출처: 삼성 뉴스룸)
에디터 하니는 대학생 때
삼성드림클래스 멘토 활동이 유행이었는데요.
청소년에게 대학생 멘토가 되어
방과 후 국어, 영어, 수학 등을 가르치며
학습지원을 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이 활동은
삼성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사업입니다.
전용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지원 사업으로
이외에도 어린이 보육프로그램 개발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삼성어린이집을 건립해
질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조성진과 봉준호가 받은 삼성호암상, 호암재단
(사진 출처: 호암재단)
지난해 4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최연소 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삼성호암상'은
과학과 공학, 의학을 비롯해 봉사와 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각계 인사들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를 운영하는 호암재단은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겠다는
뜻을 담아 이병철 회장의 호를 담아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우수한 인재 발굴을 중요하게 여기는
'인재 제일주의'에 따라 다양한 사회 분야의
국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답니다.
--
(사진 출처: 삼성복지재단)
이렇게 삼성이 운영하고 있는
네 개의 공익 재단을 살펴봤는데요.
문화와 의료, 교육 등 각각 다른 분야를 지원하고 있지만
모두가 핵심 철학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는 모습에서
탄탄한 기업가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 가진 힘은
비단 경제력과 기술력 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삼성의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은 또 어떤 기업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여러분의 조직에서도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
고민된다면 언제든 저희 리더뉴와
파이브세컨즈를 통해 고민을 남겨주세요 :)
컨설팅 의뢰하기
--
Editor. Hani
리더뉴는 삼성을 시작으로 주요 기업이 운영하는
공익 재단의 여러 사업을 소개하며
사회공헌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리더뉴 구독자 여러분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위한
좋은 인사이트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삼성은 삼성문화재단 설립 이후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복지재단, 호암재단까지 크게
4개의 공익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지,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각 재단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1. 삼성 최초의 재단, 삼성문화재단
(사진 출처: 삼성재단)
'삼성문화문고'를 아시나요?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7-80년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전문학 문고본입니다.
이 삼성문화문고를 발간했던 곳이 바로 삼성문화재단인데요
삼성문화재단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뜻에 따라
국내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된 최초의 삼성재단으로
대표적인 사업으로 용인의 호암미술관과 서울의 리움미술관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국내 미술 문화 증진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병철 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한국미술품을 비롯한
문화재 3,267점을 재단에 기증하며
정식으로 개관한 호암미술관은 리움미술관과 함께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품위 있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2.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삼성생명공익재단
(사진 출처: 삼성서울병원)
삼성생명보험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이름처럼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복지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을 위한 보육사업을 시작으로
1994년 삼성서울병원 설립과 함께
2000년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를 설립하며
공익사업을 실현해왔어요.
이외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운영,
영유아 관련 교육문화센터를 운영하는 등
선진적인 의료문화 선도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3.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삼성드림클래스, 삼성복지재단
(사진 출처: 삼성 뉴스룸)
에디터 하니는 대학생 때
삼성드림클래스 멘토 활동이 유행이었는데요.
청소년에게 대학생 멘토가 되어
방과 후 국어, 영어, 수학 등을 가르치며
학습지원을 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이 활동은
삼성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사업입니다.
전용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지원 사업으로
이외에도 어린이 보육프로그램 개발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삼성어린이집을 건립해
질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조성진과 봉준호가 받은 삼성호암상, 호암재단
(사진 출처: 호암재단)
지난해 4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최연소 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삼성호암상'은
과학과 공학, 의학을 비롯해 봉사와 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각계 인사들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를 운영하는 호암재단은
선대회장의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겠다는
뜻을 담아 이병철 회장의 호를 담아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우수한 인재 발굴을 중요하게 여기는
'인재 제일주의'에 따라 다양한 사회 분야의
국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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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삼성복지재단)
이렇게 삼성이 운영하고 있는
네 개의 공익 재단을 살펴봤는데요.
문화와 의료, 교육 등 각각 다른 분야를 지원하고 있지만
모두가 핵심 철학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는 모습에서
탄탄한 기업가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 가진 힘은
비단 경제력과 기술력 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삼성의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은 또 어떤 기업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여러분의 조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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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