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이야기] KB손해보험 ‘마음튼튼 KIT’가 전하는 정서 돌봄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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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손해보험)

 

어린이날이 되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장난감이나 책, 맛있는 음식처럼 다양한 선물을 건네곤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선물이

꼭 물건만은 아닐 때가 있습니다.


말로 꺼내기 어려웠던 감정, 스스로도 잘 몰랐던 마음,

혼자 삼켜야 했던 불안까지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으니까요.

 

특히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이런 정서적 돌봄이 더 절실할 수 있습니다.

학업이나 또래 관계뿐 아니라 가정환경, 경제적 어려움,

돌봄 공백이 겹치면 아이들의 마음은 쉽게 지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KB손해보험이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 안정을 돕는 ‘마음튼튼 KIT’입니다.




[폐기될 뻔한 약관, 마음을 돌보는 키트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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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보험상품 개정으로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워진 불용 약관을 재활용해 마음튼튼 키트를 제작했는데요.


보험사에게 약관은 꼭 필요한 문서지만

상품이 바뀌고 나면 이전 약관은 그대로 쓰이기 어렵습니다.

KB손해보험은 그렇게 버려질 뻔한 종이에 새로운 역할을 줬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활동 책자로 다시 태어나게 한 거죠.

 

키트 안에는 미술 프로그램 활동 책자와

색연필, 텀블러, 에코백 등이 담겼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키트를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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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손해보험)


특히 미술심리 전문기관과 함께 프로그램을 설계해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는 과정에서

마음을 꺼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도

색과 선으로는 조금 더 편하게 표현될 수 있으니까요.

 

이 키트는 지난 5월 4일,

서울 영등포구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총 500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미술치료 전문가와 함께 

키트를 활용한 심리미술 활동도 진행됐어요.


아이들이 키트를 받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사용해보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까지 이어진 겁니다.


 

[5년째 이어온 정서 돌봄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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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손해보험)

 

마음튼튼 KIT 사업은 올해로 5주년을 맞았습니다.

KB손해보험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키트 구성과 콘텐츠를 전반적으로 리뉴얼했습니다.


아이들이 미술 활동에 더 편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활동북 크기를 키우고,

감정 표현과 참여를 돕는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였죠. 

현장에서 실제로 아이들을 만나는 기관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이 사업이 계속 다듬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연고지인

의정부 지역 아동센터 아동 500명에게 마음튼튼 KIT를 전달하며,

미술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리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의

경제, 금융교육도 함께 운영됐습니다.


즉, 아이들이 감정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생활 속 기초 금융 이해도까지 배울 수 있도록 연결한 것입니다.

이처럼 보험회사로서 KB손해보험이 가진 전문성을

아이들의 일상 교육으로 풀어냈습니다.

 


[보험사의 ‘보호’가 사회공헌으로 확장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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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손해보험)

 

보험은 기본적으로 위험에 대비하는 산업입니다.

사고가 났을 때, 아플 때,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만났을 때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하죠.


KB손해보험의 마음튼튼 KIT는 이런 ‘보호’의 개념을

아이들의 정서 영역으로 넓힌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환경과 사회 가치를 함께 담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불용 약관을 재활용해 종이 폐기물을 줄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KB손해보험의 아동 지원 흐름도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는 2014년부터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365베이비케어키트’,

학령기 자녀를 위한 ‘365키즈키트’ 등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365베이비케어키트는 총 3700개의 가정을 지원했고,

365키즈키트는 매년 130여 명의

학령기 자녀에게 학습용품을 전달해왔습니다.


마음튼튼 KIT는 이런 아동 사회공헌의 연장선에서

정서 돌봄이라는 새로운 필요에 응답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돌보는 일은 오래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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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 손해보험)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은 때마다 다릅니다.

어떤 순간에는 학용품이 필요하고,

어떤 순간에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 어떤 순간에는 자신의 마음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KB손해보험의 마음튼튼 KIT는

버려질 뻔한 종이에 새로운 쓰임을 만들고,

그 쓰임을 아이들의 정서 돌봄으로 연결했습니다.


폐기될 약관이 활동북이 되고,

색연필과 함께 아이들의 감정을 꺼내는 도구가 된 것입니다.

 

작은 키트 하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누군가가 나를 위해 이 시간을 준비했다는 감각을 갖게 된다면

그 경험은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더뉴는 이렇게 기업의 자원이 사회의 필요와 만나는 순간들,

그리고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따뜻한 변화들을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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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추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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