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카카오 사회공헌 이야기] 기술의 온기로 소외를 녹이다: AI 시대의 ‘시니어 디지털 동행’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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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카카오임팩트)


2026년 현재, 우리는

‘AI 네이티브’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AI 비서에게 날씨를 묻고,

생성형 AI로 업무 문서를 요약하며,

대화형 챗봇으로 병원을 예약하는 일은

이제 특별한 기술이 아닌 일상의 풍경이 되었죠.


하지만 모두가 이 편리한 흐름에

올라탄 것은 아닙니다.

기술이 정교해지고 삶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누군가에게는 이 변화가 넘기 힘든

거대한 벽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 속 복잡한 메뉴를 넘어

이제는 인공지능과 대화해야 하는 환경

고령층에게 또 다른 형태의

‘디지털 소외’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기를 다루는 법을 넘어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선별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곧 삶의 질을 결정하는 척도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기술의 정점에 서 있는 기업,

카카오가 내놓은 해법은 무엇일까요? 


기술의 속도보다 사람의 방향에 집중하는

‘시니어 디지털 동행 프로젝트’를 함께 살펴보시죠.




1. AI 리터러시, 새로운 시대의 문해력이 되다


‘시니어 디지털 동행 프로젝트’를 깊이 들여다보기에 앞서

‘AI 리터러시(AI Literacy)’라는 개념을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의 디지털 문해력이 스마트폰 앱을 켜고

메시지를 보내는 수준이었다면, AI 리터러시는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며

자신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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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카카오 유튜브)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카카오의 행보는

단순히 ‘어려운 기술을 가르쳐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있는데요.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이 AI라는

새로운 도구를 통해 일상의 불편함을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 진화하는 디지털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핵심 목적인 것이죠.



2. 경로당으로 찾아간 AI, ‘시니어 티처’가 만든 변화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 그리고 소비자재단이

손을 잡고 진행하는 ‘시니어 디지털 동행 프로젝트’

2026년 현재 전국 20여 개 지역으로 확대되며

고령층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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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카카오임팩트)


카카오는 복지관이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운영합니다.

교육 내용은 실생활에 즉각 활용 가능한

AI 기술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헤이카카오 등

음성 비서를 활용한 생활 정보 검색부터

생성형 AI를 통해 건강 정보를 찾고

취미 생활을 즐기는 법까지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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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카카오임팩트)


‘시니어 디지털 동행 프로젝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노노(老老) 케어’ 방식의 도입인데요.


카카오는 120여 명의 ‘시니어 티처’를 양성했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에 익숙한 시니어 선배가

동년배 어르신들을 가르치는 구조입니다.


자녀나 손주에게 물어보기 미안해

질문을 삼켰던 어르신들이

같은 세대의 언어로 설명해 주는 시니어 티처 덕분에

심리적 장벽을 낮출 수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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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카카오임팩트)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안전’을 담보합니다.


최근 고도로 진화한

AI 보이스피싱(딥페이크 음성 사기 등) 대처법

커리큘럼에 포함해 시니어들이 디지털 범죄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방어력을 길러줍니다.


그렇다면 이 따뜻한 동행이 가져온

실질적인 변화는 어땠을까요?


e1dd44d5771e7.png(사진 출처: 카카오임팩트)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교육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 이상을 선택한

응답 비율이 무려 97%에 달하며,

시니어 맞춤형 교육의 실효성을 입증했는데요.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120명의 시니어 티처 양성을 통해

고령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부수적인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하며,

기술 포용의 선순환 구조를 증명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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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카카오임팩트)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기 벅찼던 어르신들의

서툰 손끝을 다정하게 잡아주는 카카오의 진심.


낯설기만 했던 인공지능이

외로움을 달래주는 말동무가 되고,

끊겼던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다시 단단하게 이어지는 현장을 보며

'디지털 동행'이 꽃피울 온기 가득한 미래를 그려보게 됩니다.


기술이 화려하게 진화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그 빛이 소외된 그늘까지 골고루 닿는 일일 텐데요.


모든 세대가 기술의 혜택을 누리며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사다리를 놓는 카카오의 발걸음,

리더뉴가 그 따뜻한 변화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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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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