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고양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을 기억하시나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6일간 콘서트장을 찾은 30만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선물했습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의 이목을 끈
또 하나의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공연 전 배포된 LED 팔찌의 회수율을 두고
소소한 '한일전'이 펼쳐진 것입니다.
콘서트 굿즈를 다시 반납해야 한다니?
그 낯선 룰 뒤에는 콜드플레이만의
'지속가능한 공연' 철학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철학은
블랙핑크, 빌리 아일리시 등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투어를 통해
공연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답니다.
'지속가능한 공연'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디까지 와있을까요?
(사진 출처: 테트라팩)
뜨거웠던 7월의 한낮, 고양종합운동장 앞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모인
전세계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블랙핑크의 상징색이 녹아든
친환경 생수가 함께 제공되며,
공연장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요.
사탕수수 등의 친환경 원료로 제작된
이 생수는 YG 엔터테인먼트와
멸균팩 생산업체 테트라팩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정판 굿즈였습니다.
공연 당일에는 이 친환경 생수와 함께
'블랙핑크 컬러'로 커스텀 제작된
재활용 수거함을 선물로 제공하는
테트라팩의 ESG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팬과 관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처럼, 국내 아이돌 최초로
지속 가능한 공연을 선보인 블랙핑크의 시도는
앞서 콜드플레이가 열어준 새로운 공연 문화에서
그 시작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콜드플레이는 지난 2019년,
월드투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각종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공연을 중단하겠다는 파격적인 선언을 내놓았습니다.
단순히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을 넘어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실천 문화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각오도 함께 밝혔는데요.
그 후 다양한 고민과 실험을 거쳐
2021년 월드투어를 재개한 콜드플레이는
무대에 사용되는 전력을
태양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넘어
관객들의 움직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키네틱 플로어’와 자전거 발전기를
공연장에 도입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비행기 이동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연료를 사용하는 운송 수단을 활용하며,
공연 수익의 일부를 산림과 해양 보호 활동에
기부하는 등 공연의 전 과정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해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빌보드)
콘서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전광판을 통해 동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콜드플레이의 노력은 재개한 월드투어의
첫 2년 간의 탄소 배출량이 과거에 비해
59% 이상 감소되었다는 결과와 함께
보고서로 발표되기에 이릅니다.
사실 해외 아티스트들의
지속가능한 공연을 위한 실험은
콜드플레이가 처음이 아닙니다.
라디오헤드와 그린데이는
일찌감치 공연장 내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가능한 무대 장치를 활용하며
환경을 위한 자선 캠페인과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죠.
(사진 출처: native.eco)
트렌드의 선두에 있는 빌리 아일리시는
매 공연장에 '에코 빌리지' 부스를 설치해
기후위기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알고 보면 '지속가능한 공연'은
이미 전세계 곳곳에서
당연한 흐름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이 흐름에 자연스럽게
동참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리더뉴도 그 여정에 함께하며
더 많은 영향력과 움직임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 리더뉴에서 만나요!
---
ps. 친환경 LED 팔찌 회수 대결에서
누가 이겼냐고요?
(사진 출처: 에디터 하니)
3위: 덴마크 코펜하겐 (96%)
2위: 일본 도쿄, 핀란드 헬싱키 (97%)
...
🇰🇷 1위: 대한민국 서울 (99%)
--
Editor. 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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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등록번호: 871-88-00467 | 통신판매업 신고: 제2020-서울송파-2619호
RE, THE NEW
지난 4월, 고양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을 기억하시나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6일간 콘서트장을 찾은 30만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선물했습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의 이목을 끈
또 하나의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공연 전 배포된 LED 팔찌의 회수율을 두고
소소한 '한일전'이 펼쳐진 것입니다.
콘서트 굿즈를 다시 반납해야 한다니?
그 낯선 룰 뒤에는 콜드플레이만의
'지속가능한 공연' 철학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철학은
블랙핑크, 빌리 아일리시 등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투어를 통해
공연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답니다.
'지속가능한 공연'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디까지 와있을까요?
(사진 출처: 테트라팩)
뜨거웠던 7월의 한낮, 고양종합운동장 앞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모인
전세계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블랙핑크의 상징색이 녹아든
친환경 생수가 함께 제공되며,
공연장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요.
사탕수수 등의 친환경 원료로 제작된
이 생수는 YG 엔터테인먼트와
멸균팩 생산업체 테트라팩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정판 굿즈였습니다.
(사진 출처: 테트라팩)
공연 당일에는 이 친환경 생수와 함께
'블랙핑크 컬러'로 커스텀 제작된
재활용 수거함을 선물로 제공하는
테트라팩의 ESG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팬과 관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처럼, 국내 아이돌 최초로
지속 가능한 공연을 선보인 블랙핑크의 시도는
앞서 콜드플레이가 열어준 새로운 공연 문화에서
그 시작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콜드플레이는 지난 2019년,
월드투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각종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공연을 중단하겠다는 파격적인 선언을 내놓았습니다.
단순히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을 넘어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실천 문화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각오도 함께 밝혔는데요.
그 후 다양한 고민과 실험을 거쳐
2021년 월드투어를 재개한 콜드플레이는
무대에 사용되는 전력을
태양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넘어
관객들의 움직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키네틱 플로어’와 자전거 발전기를
공연장에 도입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비행기 이동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연료를 사용하는 운송 수단을 활용하며,
공연 수익의 일부를 산림과 해양 보호 활동에
기부하는 등 공연의 전 과정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해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빌보드)
콘서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전광판을 통해 동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콜드플레이의 노력은 재개한 월드투어의
첫 2년 간의 탄소 배출량이 과거에 비해
59% 이상 감소되었다는 결과와 함께
보고서로 발표되기에 이릅니다.
사실 해외 아티스트들의
지속가능한 공연을 위한 실험은
콜드플레이가 처음이 아닙니다.
라디오헤드와 그린데이는
일찌감치 공연장 내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가능한 무대 장치를 활용하며
환경을 위한 자선 캠페인과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죠.
트렌드의 선두에 있는 빌리 아일리시는
매 공연장에 '에코 빌리지' 부스를 설치해
기후위기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알고 보면 '지속가능한 공연'은
이미 전세계 곳곳에서
당연한 흐름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이 흐름에 자연스럽게
동참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리더뉴도 그 여정에 함께하며
더 많은 영향력과 움직임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그럼, 다음 리더뉴에서 만나요!
---
ps. 친환경 LED 팔찌 회수 대결에서
누가 이겼냐고요?
(사진 출처: 에디터 하니)
3위: 덴마크 코펜하겐 (96%)
2위: 일본 도쿄, 핀란드 헬싱키 (97%)
...
🇰🇷 1위: 대한민국 서울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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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