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7월 초,
파이브세컨즈가
운영사무국으로 함께하고 있는
환경부 탄소중립 서포터즈 5기가
다시금 뭉쳤습니다!
지난 7월 4일, 서포터즈의
첫 번째 기업 탐방이 시작됐는데요.
ESG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실무 현장을 만나보는 기업 탐방,
그 첫 주인공은 바로 ‘한국중부발전’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었습니다.
리더뉴가 전하는
탄소중립 서포터즈 5기의
첫 번째 기업 탐방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7월 4일, 탄소중립 서포터즈 5기
기업탐방의 오전 일정은
‘한국중부발전’에서 시작됐습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친환경 발전 기술 도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아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는
홍보관인 ‘코미포 에너지움’을 운영하며
한국중부발전이 걸어온 역사와 발전소 구동 원리,
친환경 에너지 전환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포터즈는 코미포 에너지움을 직접 견학하며,
서울시 전력 공급에 있어 중부발전이 수행하는 역할과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의 운영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서울발전본부 실무자의
ESG 강연이 이어지며,
현장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경영 사례와 에너지 전환 전략,
그리고 중부발전이 실천하는 ESG 경영의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국내 스포츠 산업의 중심이자
체육 정책을 이끄는 핵심 기관인 만큼,
서포터즈 또한 한층 설레는 마음으로
오후 탐방에 나섰는데요.
국민체육진흥공단도 스포츠를 매개로
탄소중립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소마미술관에서는 때마침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을 주제로
생태계 전시가 이뤄지고 있어
기후 환경 변화와 생태 회복의 중요성,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에 대해
더욱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먼저 진행된 국민체육진흥공단
실무자의 ESG 강연에서는
공단이 추진 중인 친환경 정책과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스포츠가 ESG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더불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의
업사이클링 사례도 함께 소개되며,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ESG 실천 방식과 그 가능성에 대해
서포터즈들이 직접 체감하며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서포터즈는
소마미술관 본관으로 이동해
재생되는 자연’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도슨트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생태적 메시지와
자연 회복의 의미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탐방은 올림픽공원의 대표 명소인
‘빗물정원’을 함께 걸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도심 속 자연이 가진
생태적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담당자의 해설이 더해지며,
공원 곳곳에 숨겨진 친환경 설계와
생태계 보전 요소들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기후 환경 회복에 기여하는
생태 기반 시설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탄소중립 서포터즈 5기의
첫 번째 기업 탐방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주요 기관의
ESG 경영 현장을 직접 체험한 서포터즈는
하반기에도 탄소중립을 위한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그럼, 탄소중립 서포터즈 5기의
다음 활약은 어디서 펼쳐질까요?
리더뉴를 통해 들려드릴
탄소중립 서포터즈의 하반기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
Editor. Hani
B2B 24 | B2B 파트너 매칭 플랫폼
FIVE SECONDS | 이해관계자 경영전략컨설팅그룹
사업자 등록번호: 871-88-00467 | 통신판매업 신고: 제2020-서울송파-2619호
RE THE NEW
본격적인 여름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7월 초,
파이브세컨즈가
운영사무국으로 함께하고 있는
환경부 탄소중립 서포터즈 5기가
다시금 뭉쳤습니다!
지난 7월 4일, 서포터즈의
첫 번째 기업 탐방이 시작됐는데요.
ESG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실무 현장을 만나보는 기업 탐방,
그 첫 주인공은 바로 ‘한국중부발전’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었습니다.
리더뉴가 전하는
탄소중립 서포터즈 5기의
첫 번째 기업 탐방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7월 4일, 탄소중립 서포터즈 5기
기업탐방의 오전 일정은
‘한국중부발전’에서 시작됐습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친환경 발전 기술 도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아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는
홍보관인 ‘코미포 에너지움’을 운영하며
한국중부발전이 걸어온 역사와 발전소 구동 원리,
친환경 에너지 전환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포터즈는 코미포 에너지움을 직접 견학하며,
서울시 전력 공급에 있어 중부발전이 수행하는 역할과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의 운영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서울발전본부 실무자의
ESG 강연이 이어지며,
현장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경영 사례와 에너지 전환 전략,
그리고 중부발전이 실천하는 ESG 경영의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었습니다.
국내 스포츠 산업의 중심이자
체육 정책을 이끄는 핵심 기관인 만큼,
서포터즈 또한 한층 설레는 마음으로
오후 탐방에 나섰는데요.
국민체육진흥공단도 스포츠를 매개로
탄소중립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소마미술관에서는 때마침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을 주제로
생태계 전시가 이뤄지고 있어
기후 환경 변화와 생태 회복의 중요성,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에 대해
더욱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먼저 진행된 국민체육진흥공단
실무자의 ESG 강연에서는
공단이 추진 중인 친환경 정책과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스포츠가 ESG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더불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의
업사이클링 사례도 함께 소개되며,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ESG 실천 방식과 그 가능성에 대해
서포터즈들이 직접 체감하며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서포터즈는
소마미술관 본관으로 이동해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도슨트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생태적 메시지와
자연 회복의 의미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탐방은 올림픽공원의 대표 명소인
‘빗물정원’을 함께 걸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도심 속 자연이 가진
생태적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담당자의 해설이 더해지며,
공원 곳곳에 숨겨진 친환경 설계와
생태계 보전 요소들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기후 환경 회복에 기여하는
생태 기반 시설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탄소중립 서포터즈 5기의
첫 번째 기업 탐방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주요 기관의
ESG 경영 현장을 직접 체험한 서포터즈는
하반기에도 탄소중립을 위한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 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그럼, 탄소중립 서포터즈 5기의
다음 활약은 어디서 펼쳐질까요?
리더뉴를 통해 들려드릴
탄소중립 서포터즈의 하반기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
Editor.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