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화성시 기업들과
ERT 신기업가정신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도시숲과 환경 정화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준 상반기였다면
다가온 여름에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화성상의만의
따뜻한 발상과 진심이 돋보이는
ERT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관내 기업 ESG 실무자로 이뤄진
화성ESG실무협의회와 함께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관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화성ERT가 전하는 마음을 함께 살펴볼까요?
1.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만든 쿠키'
(사진 출처: 화성상공회의소)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 보호 시설인 그룹홈은
화성시에만 14개의 시설이 존재합니다.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60명의 아이들 중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무려 9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6월 17일, 화성상의와
화성ESG실무협의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바로 ‘쿠키 제작 봉사’였는데요.
화성ESG실무협의회는
화성시 기업의 ESG 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발족된
화성시 소재 기업 ESG 실무자 모임으로,
기아(주)오토랜드 화성과 현대첨단소재(주)를 비롯해
관내 38개 기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쿠키 제작 봉사활동은
지난 4월 열린 2차 월례회에 이어 개최된
3차 월례회로, 특히 이번 활동을 위해
㈜에프에스티를 비롯해 4개사로 구성되어 있는
화성ESG실무협의회 임원사에서
활동비를 전액 지원해 더욱 뜻 깊었습니다.
(사진 출처: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종이문화원 유미옥 대표의 지도와 함께
협의회 회원들은 다양한 모양으로
쿠키 반죽을 만들며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나아가 쿠키를 만드는 시간 동안
각 사의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회원사 간 유대를 강화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쿠키 50세트와
화성상의에서 준비한 문구용품 60세트가
화성시 소재 그룹홈 14개소에 전달됐으며,
이를 위해 화성시그룹홈협의회 임원진이
직접 자리에 참석해 쿠키와 기부 물품을 수령하고,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화성상공회의소)
이처럼 화성상의는 화성ESG실무협의회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ESG 네트워킹과 사례 공유뿐 아니라
직접 함께 ESG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쿠키 제작 봉사 또한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화성상의 안상교 회장은
“화성시 내 기업 ESG 실무자들이 모여
왕성한 활동을 이뤄가는 모임은
화성ESG실무협의회가 유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상공회의소는
화성ESG실무협의회를 비롯한
화성시 기업의 ESG를 지원하고,
ESG 활동을 다각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여
회원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예정이다”라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 화성상의가 선포한 '외식의 날(온기나눔 희망밥상)'
(사진 출처: 화성상공회의소)
지난 6월 19일, 화성상의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회원사들의 ERT 실천을 돕기 위해
'외식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외식의 날'이란
한 끼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외식 지원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배식이 아닌,
기업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과 함께
외식 업체를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며
정담을 나누는 동행 식사입니다.
마치 자녀가 부모님을 모시듯,
어르신도 지역사회의 가족으로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는데요.
이를 위해 화성상의는
(주)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지부,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성상의와 외식업협회가 식사 지원을,
자원봉사센터가 프로그램 운영을 맡으며
매월 외식업체를 선정해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례화를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화성상공회의소)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후원을 넘어
민간 주도형 지속가능한 ERT 실천 모델로
확대될 수 있어 더욱 의미를 갖습니다.
기업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며
ERT 실천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화성상의 안상교 회장은
“ERT 신기업가정신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외식지원 사업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연대가 일상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
이처럼 화성상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통해
ERT 실천의 다양한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쿠키 한 조각,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담긴
화성상의만의 따뜻한 발상과 진심은
관내 기업들에게 ESG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화성상의가 펼쳐나갈 화성ERT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회공헌 활동에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이어지는 화성상의의 다음 소식에서 함께 해요!
---
Editor. Hani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화성시 기업들과
ERT 신기업가정신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도시숲과 환경 정화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준 상반기였다면
다가온 여름에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화성상의만의
따뜻한 발상과 진심이 돋보이는
ERT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관내 기업 ESG 실무자로 이뤄진
화성ESG실무협의회와 함께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관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화성ERT가 전하는 마음을 함께 살펴볼까요?
1.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만든 쿠키'
(사진 출처: 화성상공회의소)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 보호 시설인 그룹홈은
화성시에만 14개의 시설이 존재합니다.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60명의 아이들 중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무려 9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6월 17일, 화성상의와
화성ESG실무협의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바로 ‘쿠키 제작 봉사’였는데요.
화성ESG실무협의회는
화성시 기업의 ESG 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발족된
화성시 소재 기업 ESG 실무자 모임으로,
기아(주)오토랜드 화성과 현대첨단소재(주)를 비롯해
관내 38개 기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쿠키 제작 봉사활동은
지난 4월 열린 2차 월례회에 이어 개최된
3차 월례회로, 특히 이번 활동을 위해
㈜에프에스티를 비롯해 4개사로 구성되어 있는
화성ESG실무협의회 임원사에서
활동비를 전액 지원해 더욱 뜻 깊었습니다.
(사진 출처: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종이문화원 유미옥 대표의 지도와 함께
협의회 회원들은 다양한 모양으로
쿠키 반죽을 만들며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나아가 쿠키를 만드는 시간 동안
각 사의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회원사 간 유대를 강화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쿠키 50세트와
화성상의에서 준비한 문구용품 60세트가
화성시 소재 그룹홈 14개소에 전달됐으며,
이를 위해 화성시그룹홈협의회 임원진이
직접 자리에 참석해 쿠키와 기부 물품을 수령하고,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화성상공회의소)
이처럼 화성상의는 화성ESG실무협의회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ESG 네트워킹과 사례 공유뿐 아니라
직접 함께 ESG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쿠키 제작 봉사 또한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화성상의 안상교 회장은
“화성시 내 기업 ESG 실무자들이 모여
왕성한 활동을 이뤄가는 모임은
화성ESG실무협의회가 유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상공회의소는
화성ESG실무협의회를 비롯한
화성시 기업의 ESG를 지원하고,
ESG 활동을 다각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여
회원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예정이다”라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 화성상의가 선포한 '외식의 날(온기나눔 희망밥상)'
(사진 출처: 화성상공회의소)
지난 6월 19일, 화성상의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회원사들의 ERT 실천을 돕기 위해
'외식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외식의 날'이란
한 끼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외식 지원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배식이 아닌,
기업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과 함께
외식 업체를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며
정담을 나누는 동행 식사입니다.
마치 자녀가 부모님을 모시듯,
어르신도 지역사회의 가족으로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는데요.
이를 위해 화성상의는
(주)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지부,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성상의와 외식업협회가 식사 지원을,
자원봉사센터가 프로그램 운영을 맡으며
매월 외식업체를 선정해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례화를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화성상공회의소)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후원을 넘어
민간 주도형 지속가능한 ERT 실천 모델로
확대될 수 있어 더욱 의미를 갖습니다.
기업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며
ERT 실천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화성상의 안상교 회장은
“ERT 신기업가정신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외식지원 사업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연대가 일상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
이처럼 화성상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통해
ERT 실천의 다양한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쿠키 한 조각,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담긴
화성상의만의 따뜻한 발상과 진심은
관내 기업들에게 ESG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화성상의가 펼쳐나갈 화성ERT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회공헌 활동에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이어지는 화성상의의 다음 소식에서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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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