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상상해 본 미래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타임머신이나 날아다니는 자동차처럼
여전히 실현 불가능한 것들도 있지만,
상상 속 풍경이 실제로 펼쳐지는 순간도 있습니다.
로봇이 만들어 주는 커피나 음식을 먹고,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는 지금,
상상보다 더 혁신적인 기술이 구현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기술 연구 지원을 통해
산업 현장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연구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곳,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하 KEIT)은
‘기술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 ‘성장’이 아닌, 인간 중심의 성장,
친환경 중심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현장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하고 있는데요,
오늘 리더뉴를 통해 KEIT의
ESG 활동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 드릴게요.
(사진 출처: 코제로)
KEIT는 친환경 중심의 기술 개발 지원을 넘어
탄소중립 기술이 산업 전체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코제로(CO2ERO)’를 오픈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CO2의 숫자 2와 NET-ZERO의 알파벳
Z간 시각적 유사성을 활용한 명칭으로,
탄소중립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ZERO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습니다.
코제로를 통해서는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산업 부문 4대 업종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과
관련 R&D 정보 및 탄소중립 동향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 KEIT는 지난 2023년,
‘탄소중립 그랜드컨소시엄’을 구성,
탄소중립 R&D 사업 참여기관 및 미참여기관
기업 간의 기술 교류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더해, ‘탄소중립 산업 핵심기술 개발 사업’에
2030년까지 총 9,352억 원(국비 6,947억 원)을 투자해,
수소환원제철, 화학 공정 전자가열로, 혼합시멘트,
저온난화 공정가스 등 친환경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이외에도
KEIT는 친환경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데요,
2024년 4월, 식목일에는 나무 심기 행사와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의 메일함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며
데이터 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한 일상 속 실천을 진행하고,
대구 본원 청사 앞 잔디마당에
ESG 중심가치인 ‘환경, 상생, 안전, 청렴’의 의미를 담은
유실수 4그루를 식수했습니다.
올해 식목일에는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임직원과 나무 묘목과 화분을 나누며
산림 복원과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발생한 영남 지역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으며
성금 총 800만 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1,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경북 청송군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KEIT는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실천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해인 2024년 10월 7일,
화재위험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산소발생 기능이 내장된
산소마스크 1,000개 및 전기차 화재 진압용
질식소화포 2개를 대구 지역의 고등학교 2곳에 전달했습니다.
KEIT가 전달한 산소마스크와 질식소화포는
KEIT의 재난안전 연구개발 혁신제품 심사를 통과한 물품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농가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이를 사회복지관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활동이며,
이번 설 명절에는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산물과 식료품 등 1.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 사회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KEIT는 2023년,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23년 추진했던 탄소감축 핵심 기술개발 사업의
노고를 인정받은 결과인데요,
지난 4월에 발표된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 컨설팅 지원 등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KEIT는 환경, 사회적 가치뿐 아니라
기관 내부적으로도 ‘청렴수다회’ 행사를 개최해
MZ세대 사원들과 기관의 청렴 활동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는 등
청렴하고 믿음직스러운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리더뉴 뉴스레터는 이처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임팩트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핵심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요?
파이브세컨즈의 리더뉴와 함께 찾아보세요.
그럼, 다음 아티클에서 만나요!
--
Editor. Oren
어렸을 적 상상해 본 미래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타임머신이나 날아다니는 자동차처럼
여전히 실현 불가능한 것들도 있지만,
상상 속 풍경이 실제로 펼쳐지는 순간도 있습니다.
로봇이 만들어 주는 커피나 음식을 먹고,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는 지금,
상상보다 더 혁신적인 기술이 구현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기술 연구 지원을 통해
산업 현장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연구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곳,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하 KEIT)은
‘기술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 ‘성장’이 아닌, 인간 중심의 성장,
친환경 중심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현장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하고 있는데요,
오늘 리더뉴를 통해 KEIT의
ESG 활동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 드릴게요.
(사진 출처: 코제로)
KEIT는 친환경 중심의 기술 개발 지원을 넘어
탄소중립 기술이 산업 전체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코제로(CO2ERO)’를 오픈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CO2의 숫자 2와 NET-ZERO의 알파벳
Z간 시각적 유사성을 활용한 명칭으로,
탄소중립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ZERO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습니다.
코제로를 통해서는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산업 부문 4대 업종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과
관련 R&D 정보 및 탄소중립 동향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 KEIT는 지난 2023년,
‘탄소중립 그랜드컨소시엄’을 구성,
탄소중립 R&D 사업 참여기관 및 미참여기관
기업 간의 기술 교류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더해, ‘탄소중립 산업 핵심기술 개발 사업’에
2030년까지 총 9,352억 원(국비 6,947억 원)을 투자해,
수소환원제철, 화학 공정 전자가열로, 혼합시멘트,
저온난화 공정가스 등 친환경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이외에도
KEIT는 친환경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데요,
2024년 4월, 식목일에는 나무 심기 행사와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의 메일함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며
데이터 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한 일상 속 실천을 진행하고,
대구 본원 청사 앞 잔디마당에
ESG 중심가치인 ‘환경, 상생, 안전, 청렴’의 의미를 담은
유실수 4그루를 식수했습니다.
올해 식목일에는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임직원과 나무 묘목과 화분을 나누며
산림 복원과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발생한 영남 지역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으며
성금 총 800만 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1,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경북 청송군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KEIT는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실천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해인 2024년 10월 7일,
화재위험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산소발생 기능이 내장된
산소마스크 1,000개 및 전기차 화재 진압용
질식소화포 2개를 대구 지역의 고등학교 2곳에 전달했습니다.
KEIT가 전달한 산소마스크와 질식소화포는
KEIT의 재난안전 연구개발 혁신제품 심사를 통과한 물품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농가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이를 사회복지관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활동이며,
이번 설 명절에는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산물과 식료품 등 1.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 사회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KEIT는 2023년,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한국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23년 추진했던 탄소감축 핵심 기술개발 사업의
노고를 인정받은 결과인데요,
지난 4월에 발표된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 컨설팅 지원 등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KEIT는 환경, 사회적 가치뿐 아니라
기관 내부적으로도 ‘청렴수다회’ 행사를 개최해
MZ세대 사원들과 기관의 청렴 활동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는 등
청렴하고 믿음직스러운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리더뉴 뉴스레터는 이처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임팩트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핵심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요?
파이브세컨즈의 리더뉴와 함께 찾아보세요.
그럼, 다음 아티클에서 만나요!
--
Editor. O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