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대선을 통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의 ESG 경영 기조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하기 위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은 ESG 전문 미디어 ‘임팩트온’은
글로벌 ESG 리밸런싱 흐름과 국내 새정부의 정책적 변화 등을 제시하는
‘ON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6월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ON포럼에는
국내 주요 기업·기관의 ESG 실무자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연사들이 함께한 다양한 강연을 통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파이브세컨즈도
임팩트온 ‘ON 포럼’ 행사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함께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리더뉴가 담아봤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ON포럼 2025: ESG 리밸런싱,
생존과 경쟁우위를 향한 전략적 선택’은
선언 중심의 ESG 접근에서 벗어나고,
불확실성과 전환기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임팩트온이 마련한 자리입니다.
파이브세컨즈 남석현 대표가
이번 행사의 사회자로 나서,
임팩트온 5주년을 축하하며 본 행사를 시작했는데요.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가장 첫 번째로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박란희 임팩트온 대표가 행사의 포문을 열었으며,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의 축사가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ON 포럼’은 국내외 ESG 정책분석, 지난 5년을 톺아보고,
앞으로의 5년을 내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세션의 중심 주제 세 가지는
‘이사회 리더십’, ‘포트폴리오 감축 전략’, ‘데이터 기반 실행’으로,
각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ESG와 기후위기,
기술전환, 지정학 리스크 등 복합적인 변수 속에서
이사회가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 이야기했는데요.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Board intelligence’ 이사회 역량 개발 총괄을 맡은
헬레 뱅크 요르겐센은 기업 이사회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필요를 강조했으며,
법무법인(유) ‘율촌’의 문성 변호사는
이사회 혁신과 국내 기업 거버넌스의 미래를 예측했습니다.
각 발표에 따른 토론에는
서현정 컴피턴트보드 전략 자문위원,
용화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가 참여해
이사회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눴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두 번째 세션은 기업이 기후와 지속가능성 의제를
어떻게 사업 전략에 반영하고 있는지 조명하기 위해
글로벌 전략 컨설팅 그룹 KCG의 백진영 파트너,
글로벌 화학회사 SABIC의 김형집 글로벌 규제 및 지속가능성 담당,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의 김도은 한국대외협력 총괄이
각각 수익을 위한 최적의 감축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패널 토론에는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 최용환 팀장,
KIS 자산평가 ESG사업 박용진본부장이 자리하며,
각 기업의 사례에 따른 이야기를 토대로
앞으로의 ESG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ESG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체계와 평가 구조에 주목하며
켈로그 경영대학원 애런 윤 교수,
글래스돔 코리아 염윤호 LCA 스페셜리스트가 발표를 맡아,
최신 연구 소개 및 데이터 확보 방법 등을 나눠주셨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토론에는 권미엽 삼일 PwC 파트너,
김태우 LG CNS 엔트루 컨설팅 글로벌 ESG 파트너가
참여해, 데이터 기반 ESG 전략과 실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준비된 발표 및 토론 세션 외에도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어,
각 참석자들은 기업의 ESG 전략과
앞으로의 흐름을 토대로 다양한 대화를 주고받았는데요.
ON포럼을 통해 새정부 이후 전환기에 대응하는
ESG 실질 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고,
많은 참여자들에게 구체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임팩트온의 5주년을 축하하고,
기업 ESG 정책의 변화를 전망하는 자리에
파이브세컨즈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ESG 전략컨설팅그룹 파이브세컨즈는
ESG와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모든 자리에서
전략적 실행과 소통을 연결하는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리더뉴를 통해 펼쳐지는
파이브세컨즈의 다음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
Editor. Oren
지난 6월 3일, 대선을 통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의 ESG 경영 기조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하기 위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은 ESG 전문 미디어 ‘임팩트온’은
글로벌 ESG 리밸런싱 흐름과 국내 새정부의 정책적 변화 등을 제시하는
‘ON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6월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ON포럼에는
국내 주요 기업·기관의 ESG 실무자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연사들이 함께한 다양한 강연을 통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파이브세컨즈도
임팩트온 ‘ON 포럼’ 행사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함께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리더뉴가 담아봤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ON포럼 2025: ESG 리밸런싱,
생존과 경쟁우위를 향한 전략적 선택’은
선언 중심의 ESG 접근에서 벗어나고,
불확실성과 전환기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임팩트온이 마련한 자리입니다.
파이브세컨즈 남석현 대표가
이번 행사의 사회자로 나서,
임팩트온 5주년을 축하하며 본 행사를 시작했는데요.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가장 첫 번째로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박란희 임팩트온 대표가 행사의 포문을 열었으며,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의 축사가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ON 포럼’은 국내외 ESG 정책분석, 지난 5년을 톺아보고,
앞으로의 5년을 내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세션의 중심 주제 세 가지는
‘이사회 리더십’, ‘포트폴리오 감축 전략’, ‘데이터 기반 실행’으로,
각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ESG와 기후위기,
기술전환, 지정학 리스크 등 복합적인 변수 속에서
이사회가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하는지 이야기했는데요.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Board intelligence’ 이사회 역량 개발 총괄을 맡은
헬레 뱅크 요르겐센은 기업 이사회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필요를 강조했으며,
법무법인(유) ‘율촌’의 문성 변호사는
이사회 혁신과 국내 기업 거버넌스의 미래를 예측했습니다.
각 발표에 따른 토론에는
서현정 컴피턴트보드 전략 자문위원,
용화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가 참여해
이사회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눴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두 번째 세션은 기업이 기후와 지속가능성 의제를
어떻게 사업 전략에 반영하고 있는지 조명하기 위해
글로벌 전략 컨설팅 그룹 KCG의 백진영 파트너,
글로벌 화학회사 SABIC의 김형집 글로벌 규제 및 지속가능성 담당,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의 김도은 한국대외협력 총괄이
각각 수익을 위한 최적의 감축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패널 토론에는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 최용환 팀장,
KIS 자산평가 ESG사업 박용진본부장이 자리하며,
각 기업의 사례에 따른 이야기를 토대로
앞으로의 ESG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ESG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체계와 평가 구조에 주목하며
켈로그 경영대학원 애런 윤 교수,
글래스돔 코리아 염윤호 LCA 스페셜리스트가 발표를 맡아,
최신 연구 소개 및 데이터 확보 방법 등을 나눠주셨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토론에는 권미엽 삼일 PwC 파트너,
김태우 LG CNS 엔트루 컨설팅 글로벌 ESG 파트너가
참여해, 데이터 기반 ESG 전략과 실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준비된 발표 및 토론 세션 외에도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어,
각 참석자들은 기업의 ESG 전략과
앞으로의 흐름을 토대로 다양한 대화를 주고받았는데요.
ON포럼을 통해 새정부 이후 전환기에 대응하는
ESG 실질 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고,
많은 참여자들에게 구체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파이브세컨즈)
임팩트온의 5주년을 축하하고,
기업 ESG 정책의 변화를 전망하는 자리에
파이브세컨즈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ESG 전략컨설팅그룹 파이브세컨즈는
ESG와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모든 자리에서
전략적 실행과 소통을 연결하는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리더뉴를 통해 펼쳐지는
파이브세컨즈의 다음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
Editor. O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