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5일부터 15일, 매주 금요일~일요일에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열렸습니다!
성북 야외도서관은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책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도록 조성한 도서관으로,
오롯이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위해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 가까이 확장해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는데요.
올해는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과
세대를 아우르고자 목표했습니다.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전시기업 ‘이도로움’은
오동숲속도서관 입구에 온기를 더하는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리더뉴와 조화롭고, 안온한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도서관> 현장을 누려보실래요?

(사진 출처: 이도로움)
지난해에만 1만 명이 넘는 주민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조성했습니다.
이도로움은 행사의 취지를 더욱 깊이 전달하고자,
오동숲속도서관 입구 방풍실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함께, 머무는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머물며
서로를 떠올리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관계를 담은
‘다섯 가지 주제’의 도서 전시가 진행되었는데요.

(사진 출처: 이도로움)
책장으로만 사용되던 도서관 입구 공간을
도서관을 찾아오는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의 형태로 이도로움이 풀어냈는데요.
자연 속에서 책을 통해 ‘관계 속에서의 나’를
돌아보는 쉼을 갖기를 바라는
북케이션 행사의 취지와도 멋지게 어우러졌습니다.
이도로움이 마련한 ‘함께, 머무는 순간들’ 전시는
도서관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의 연령을 고려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했는데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자기 이해와 감정조절’,
연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관계의 깊이와 감정 표현’,
무자녀 부부가 만들어 나아갈 ‘삶의 방향과 함께 만드는 미래’,
유자녀 부부가 성장하기 위한 ‘배려와 공동육아의 소통’,
노부부의 ‘삶의 여유와 자기 돌봄’

(사진 출처: 이도로움)
이렇게 다섯 가지 주제와 대상에게 맞는 연계 도서를
큐레이션하는 동시에, 포토존과 참여존을 조성해
참가자들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더하며,
행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이도로움)
참여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부분은
메시지 카드를 통해 직접 공간을 꾸며볼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였습니다.
소중한 가족들을 떠올리며
평소엔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할 기회로,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통해
마음도 전하고, 공간도 장식할 수 있었는데요.
따뜻한 메시지들이 이도로움의 전시를
더욱 조화롭게 만들었으며,
독서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했던
행사의 취지와도 잘 어우러졌습니다.
(사진 출처: 이도로움)
성북구 주민들의 독서생활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기획된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되찾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2회 진행이 되는데요,
자연과 독서, 휴식과 체험 사이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사진 출처: 이도로움)
그러한 과정에서 이도로움의 전시를 통해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책을 매개로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의 마음을 2도 높이고자 하는
이도로움의 진심이 전해지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
Editor. Oren
지난 6월 5일부터 15일, 매주 금요일~일요일에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열렸습니다!
성북 야외도서관은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책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도록 조성한 도서관으로,
오롯이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위해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 가까이 확장해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는데요.
올해는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과
세대를 아우르고자 목표했습니다.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전시기업 ‘이도로움’은
오동숲속도서관 입구에 온기를 더하는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리더뉴와 조화롭고, 안온한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도서관> 현장을 누려보실래요?
(사진 출처: 이도로움)
지난해에만 1만 명이 넘는 주민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조성했습니다.
이도로움은 행사의 취지를 더욱 깊이 전달하고자,
오동숲속도서관 입구 방풍실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함께, 머무는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머물며
서로를 떠올리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관계를 담은
‘다섯 가지 주제’의 도서 전시가 진행되었는데요.
(사진 출처: 이도로움)
책장으로만 사용되던 도서관 입구 공간을
도서관을 찾아오는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의 형태로 이도로움이 풀어냈는데요.
자연 속에서 책을 통해 ‘관계 속에서의 나’를
돌아보는 쉼을 갖기를 바라는
북케이션 행사의 취지와도 멋지게 어우러졌습니다.
이도로움이 마련한 ‘함께, 머무는 순간들’ 전시는
도서관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의 연령을 고려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했는데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자기 이해와 감정조절’,
연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관계의 깊이와 감정 표현’,
무자녀 부부가 만들어 나아갈 ‘삶의 방향과 함께 만드는 미래’,
유자녀 부부가 성장하기 위한 ‘배려와 공동육아의 소통’,
노부부의 ‘삶의 여유와 자기 돌봄’
(사진 출처: 이도로움)
이렇게 다섯 가지 주제와 대상에게 맞는 연계 도서를
큐레이션하는 동시에, 포토존과 참여존을 조성해
참가자들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더하며,
행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이도로움)
참여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부분은
메시지 카드를 통해 직접 공간을 꾸며볼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였습니다.
소중한 가족들을 떠올리며
평소엔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할 기회로,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통해
마음도 전하고, 공간도 장식할 수 있었는데요.
따뜻한 메시지들이 이도로움의 전시를
더욱 조화롭게 만들었으며,
독서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했던
행사의 취지와도 잘 어우러졌습니다.
성북구 주민들의 독서생활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기획된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되찾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2회 진행이 되는데요,
자연과 독서, 휴식과 체험 사이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에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사진 출처: 이도로움)
그러한 과정에서 이도로움의 전시를 통해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책을 매개로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이들의 마음을 2도 높이고자 하는
이도로움의 진심이 전해지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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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O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