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잘 아는 식품 브랜드 풀무원은
두부나 생면 등으로 익숙한 브랜드이지만,
알고보면 ‘이웃사랑, 생명존중’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40년 넘게 바른 먹거리를 고민해온 기업입니다.
식품을 만들고 파는 일 너머
이 식탁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함께 이야기해온 풀무원은 지금
‘지역과 함께 만드는 먹거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럼 풀무원이 식탁 너머 지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리더뉴와 함께 살펴볼까요?

(사진 출처: 풀무원)
풀무원이 올라간 우리의 식탁은 스마트팜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경북 영천에서 풀무원이 주목한 건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흔들리는
지역 농업에 대한 현실적인 응답이었습니다.
영천시는 국비 200억원을 들여
청년 농업인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했고,
풀무원은 이 곳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공급받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지역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풀무원은 신뢰할 수 있는 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업무 협약이 체결된 것입니다.
이러한 풀무원의 유통망을 통해
지역 농산물이 오늘 우리의 식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풀무원)
충북 음성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두부 생산시설을 갖춘 두부공장이 있는데요.
무려 하루 30만 모의 두부를 생산하는 ‘두부 메카’입니다.
이 곳에서는 550여 명이 직원으로 있습니다.
그중 38%는 음성군민으로 구성되어있고,
연간 60억 원이 넘는 임금이 지역으로 순환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두부공장에서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품 생산·물류 현장 관람의 기회와 제품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풀무원 팩토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풀무원)
이 풀무원 팩토리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객들은
풀무원 두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고,
두부공장 내 쿠킹 스튜디오에서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두부를 활용한 211 식사법 등
지속가능한 식문화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식품 관련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단순히 공장으로 두부만 만드는 것이 아닌
고객들의 견학과 체험이 가능한
관광형 시설로 확장하기도 한 사례입니다.

(사진 출처: 풀무원)
한식에 꼭 필요한 필수 재료 다진마늘,
풀무원은 해남군과의 협업을 통해
땅끝 해남군의 남도종 마늘을 사용한
다진마늘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패키지 전면에 “땅끝 해남산 100%”라는 문구와
해남 지역의 마스코트를 새기기도 하면서
제품 홍보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는데요.
이처럼 지역 농산물의 이름이
상품으로 드러나는 일은
지역 농가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소비자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됩니다.

(사진 출처: 풀무원)
또한 풀무원은 그저 지나가는 곳인 휴게소를
안산 지역쌀로 잠깐 멈추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풀무원 푸드앤컬처는 지난 5월 9일부터
안산 복합휴게소를 단순한 유통 거점이 아니라
안산 대표 특산물인 쌀 ‘경기미소’를 활용하여
새로운 바삭한 누룽지 간식 메뉴인
‘팝코야키(Popcoyaki)’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사용된 쌀 ‘경기미소’는
안산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
‘안산향’의 제품이자,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까지 받은
지역 농가의 정성과 자부심이 담긴 고품질 쌀인데요.
지역 농가와의 협업으로
휴게소에서 맛있는 로컬 제품을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풀무원을 통해 휴게소에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
오늘 소개드린 풀무원은
지역의 농업, 일자리, 관광까지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유통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과 함께하는 구조’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리더뉴와 파이브세컨즈와 함께 그 상생 모델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 지역에서 만나요!
--
Editor. Seol
우리가 잘 아는 식품 브랜드 풀무원은
두부나 생면 등으로 익숙한 브랜드이지만,
알고보면 ‘이웃사랑, 생명존중’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40년 넘게 바른 먹거리를 고민해온 기업입니다.
식품을 만들고 파는 일 너머
이 식탁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함께 이야기해온 풀무원은 지금
‘지역과 함께 만드는 먹거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럼 풀무원이 식탁 너머 지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리더뉴와 함께 살펴볼까요?
(사진 출처: 풀무원)
풀무원이 올라간 우리의 식탁은 스마트팜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경북 영천에서 풀무원이 주목한 건 기후변화와 고령화로 흔들리는
지역 농업에 대한 현실적인 응답이었습니다.
영천시는 국비 200억원을 들여
청년 농업인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했고,
풀무원은 이 곳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공급받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지역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풀무원은 신뢰할 수 있는 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업무 협약이 체결된 것입니다.
이러한 풀무원의 유통망을 통해
지역 농산물이 오늘 우리의 식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풀무원)
충북 음성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두부 생산시설을 갖춘 두부공장이 있는데요.
무려 하루 30만 모의 두부를 생산하는 ‘두부 메카’입니다.
이 곳에서는 550여 명이 직원으로 있습니다.
그중 38%는 음성군민으로 구성되어있고,
연간 60억 원이 넘는 임금이 지역으로 순환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두부공장에서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품 생산·물류 현장 관람의 기회와 제품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풀무원 팩토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풀무원)
이 풀무원 팩토리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객들은
풀무원 두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고,
두부공장 내 쿠킹 스튜디오에서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두부를 활용한 211 식사법 등
지속가능한 식문화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식품 관련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단순히 공장으로 두부만 만드는 것이 아닌
고객들의 견학과 체험이 가능한
관광형 시설로 확장하기도 한 사례입니다.
(사진 출처: 풀무원)
한식에 꼭 필요한 필수 재료 다진마늘,
풀무원은 해남군과의 협업을 통해
땅끝 해남군의 남도종 마늘을 사용한
다진마늘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패키지 전면에 “땅끝 해남산 100%”라는 문구와
해남 지역의 마스코트를 새기기도 하면서
제품 홍보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는데요.
이처럼 지역 농산물의 이름이
상품으로 드러나는 일은
지역 농가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소비자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됩니다.
(사진 출처: 풀무원)
또한 풀무원은 그저 지나가는 곳인 휴게소를
안산 지역쌀로 잠깐 멈추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풀무원 푸드앤컬처는 지난 5월 9일부터
안산 복합휴게소를 단순한 유통 거점이 아니라
안산 대표 특산물인 쌀 ‘경기미소’를 활용하여
새로운 바삭한 누룽지 간식 메뉴인
‘팝코야키(Popcoyaki)’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사용된 쌀 ‘경기미소’는
안산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
‘안산향’의 제품이자,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까지 받은
지역 농가의 정성과 자부심이 담긴 고품질 쌀인데요.
지역 농가와의 협업으로
휴게소에서 맛있는 로컬 제품을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풀무원을 통해 휴게소에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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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린 풀무원은
지역의 농업, 일자리, 관광까지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유통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과 함께하는 구조’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리더뉴와 파이브세컨즈와 함께 그 상생 모델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음 지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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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