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스한 아침,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페달을 밟는 순간,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건강과 환경을 위한 선택이 됩니다.
하지만 라이딩을 마친 후 마시는 시원한 음료 한 병.
그 후 버려지는 페트병은 어디로 갈까요?
플라스틱 폐기물은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 스포츠 행사에서는
수많은 페트병이 한꺼번에 배출되지만,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재활용률이 낮은 현실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빙그레는 리코(RECO)와 손을 잡고
매년 1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라이딩 행사인
‘서울 자전거 대행진’의 16번째 대행진에서
자원 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빙그레와 리코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리코)
빙그레는 이번 행사의 공식 협찬사로
참가자 전원에게 제로 칼로리 에너지 드링크인
‘슈퍼부스트’를 제공했습니다.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하며,
환경도 함께 지키는 행사가 되기 위해
자원순환을 위한 ESG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쳤는데요.
빙그레는 스포츠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이 수분 섭취 과정에서
특히 더 많은 페트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리코와 함께 도착지인 월드컵공원에
대형 페트병 수거함인
‘슈퍼부스트 리사이클링 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슈퍼부스트 리사이클링 센터’는
리코의 업박스 스테이션을 활용해
행사 기간 동안 수거된 페트병을
별도로 분류해 재활용하여,
다른 행사에 비해 훨씬 높은
페트병 재활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빙그레)
빙그레와 리코의 협업에서
업박스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는데요.
2023년, 빙그레와 리코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대형 분리배출함
‘업박스 스테이션'을 설치했습니다.
이용객 대비 쓰레기통의 부족으로
분리배출이 어려운 여의도 한강공원의
재활용 인프라 확대와 재활용률 개선을 위해
빙그레와 리코, 그리고 미래한강본부 여의도 안내센터가
협업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빙그레의 ‘슈퍼부스트’ 음료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이 업박스 스테이션이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서도 설치되어
지속 가능성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벤처스퀘어)
이번 행사에 설치된
‘업박스(UPBOX)’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업박스는
폐기물을 재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바꾸는
혁신적 기업 리코(RECO)가 운영하는
사업장 맞춤형 폐기물 수거 및
자원 순환 서비스입니다.
업박스는 사업장별 폐기물 문제를 분석하고
최적의 폐기물 수거 및 순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가스, 연료, 퇴비화하고
폐지류를 파지, 분쇄, 압축하여
친환경 종이 혹은 휴지 등으로 재사용하는 등
폐기물의 90% 이상을 자원화하여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넘어
환경 보호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주목된 업박스는
현재 국내 주요 호텔, 공공기관, 복합상가, 제조공장 등
약 3,500개의 사업장이 이용 중입니다.
(사진 출처: 리코)
빙그레와 리코의 협업,
어떤 ESG 목표를 달성했을까요?
빙그레와 리코는
이번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업박스 스테이션을 설치하며
폐트병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ESG 실천 사례를 만들었는데요.
이를 통해 GRI 301-3(재활용된 제품 및 포장재)과
GRI 306-2(폐기물 관리)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K-ESG 기준에서도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새로운 자원으로의 전환에 주목하여
E-6-1(폐기물 배출량 감소)과
E-6-2(폐기물 재활용 비율 증가) 기준을 충족할 수 있고,
라이더들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S-7-1(전략적 사회공헌)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
빙그레와 리코의 협업은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입니다.
소비자들이 직접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의 다양한 행사와 공공장소에서
더욱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자전거를 타며 건강한 삶을 실천하듯,
우리가 만든 폐기물도 건강한 순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빙그레와 리코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고민하며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지속 가능한 여정을 기대하며,
리더뉴는 이처럼 기업과 기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핵심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요?
리더뉴와 함께 적합한 답을 찾아보세요.
그럼, 다음 아티클에서 만나요!
--
Editor. Sola
햇살이 따스한 아침,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페달을 밟는 순간,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건강과 환경을 위한 선택이 됩니다.
하지만 라이딩을 마친 후 마시는 시원한 음료 한 병.
그 후 버려지는 페트병은 어디로 갈까요?
플라스틱 폐기물은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 스포츠 행사에서는
수많은 페트병이 한꺼번에 배출되지만,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재활용률이 낮은 현실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빙그레는 리코(RECO)와 손을 잡고
매년 1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라이딩 행사인
‘서울 자전거 대행진’의 16번째 대행진에서
자원 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빙그레와 리코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리코)
빙그레는 이번 행사의 공식 협찬사로
참가자 전원에게 제로 칼로리 에너지 드링크인
‘슈퍼부스트’를 제공했습니다.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하며,
환경도 함께 지키는 행사가 되기 위해
자원순환을 위한 ESG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쳤는데요.
빙그레는 스포츠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이 수분 섭취 과정에서
특히 더 많은 페트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리코와 함께 도착지인 월드컵공원에
대형 페트병 수거함인
‘슈퍼부스트 리사이클링 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슈퍼부스트 리사이클링 센터’는
리코의 업박스 스테이션을 활용해
행사 기간 동안 수거된 페트병을
별도로 분류해 재활용하여,
다른 행사에 비해 훨씬 높은
페트병 재활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빙그레)
빙그레와 리코의 협업에서
업박스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는데요.
2023년, 빙그레와 리코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대형 분리배출함
‘업박스 스테이션'을 설치했습니다.
이용객 대비 쓰레기통의 부족으로
분리배출이 어려운 여의도 한강공원의
재활용 인프라 확대와 재활용률 개선을 위해
빙그레와 리코, 그리고 미래한강본부 여의도 안내센터가
협업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빙그레의 ‘슈퍼부스트’ 음료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이 업박스 스테이션이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서도 설치되어
지속 가능성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벤처스퀘어)
이번 행사에 설치된
‘업박스(UPBOX)’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업박스는
폐기물을 재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바꾸는
혁신적 기업 리코(RECO)가 운영하는
사업장 맞춤형 폐기물 수거 및
자원 순환 서비스입니다.
업박스는 사업장별 폐기물 문제를 분석하고
최적의 폐기물 수거 및 순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가스, 연료, 퇴비화하고
폐지류를 파지, 분쇄, 압축하여
친환경 종이 혹은 휴지 등으로 재사용하는 등
폐기물의 90% 이상을 자원화하여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넘어
환경 보호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주목된 업박스는
현재 국내 주요 호텔, 공공기관, 복합상가, 제조공장 등
약 3,500개의 사업장이 이용 중입니다.
(사진 출처: 리코)
빙그레와 리코의 협업,
어떤 ESG 목표를 달성했을까요?
빙그레와 리코는
이번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업박스 스테이션을 설치하며
폐트병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ESG 실천 사례를 만들었는데요.
이를 통해 GRI 301-3(재활용된 제품 및 포장재)과
GRI 306-2(폐기물 관리)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K-ESG 기준에서도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새로운 자원으로의 전환에 주목하여
E-6-1(폐기물 배출량 감소)과
E-6-2(폐기물 재활용 비율 증가) 기준을 충족할 수 있고,
라이더들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S-7-1(전략적 사회공헌)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
빙그레와 리코의 협업은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입니다.
소비자들이 직접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의 다양한 행사와 공공장소에서
더욱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자전거를 타며 건강한 삶을 실천하듯,
우리가 만든 폐기물도 건강한 순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빙그레와 리코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고민하며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지속 가능한 여정을 기대하며,
리더뉴는 이처럼 기업과 기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핵심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요?
리더뉴와 함께 적합한 답을 찾아보세요.
그럼, 다음 아티클에서 만나요!
--
Editor. 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