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길의 첫 모닝 커피,
점심 식사 후의 여유로운 한 잔,
야근을 버티게 해주는 든든한 에너지원까지.
우리의 하루는 커피와 함께 시작되고,
커피와 함께 마무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는
커피 산업의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버리는
커피 캡슐 한 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한 잔의 커피가 우리에게 주는 여운만큼이나,
그 뒤에 남겨지는 커피 캡슐도
오래도록 환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알루미늄 캡슐은
자원 순환이 가능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게 분리배출되지 않으면
폐기물로 버려지거나 소각되어 환경을 오염시키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서식품은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협력하여
소비자가 사용한 커피 캡슐을 손쉽게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자원 순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동서식품과 테라사이클은
어떻게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을까요?

(사진 출처 : 동서식품)
동서식품의 자회사인 카누(KANU)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로
알려져 있는데요.
카누는 단순한 커피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들이 직접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출시와 함께
알루미늄 캡슐의 재활용 가능성을 고민했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사용한 캡슐을
손쉽게 반납하고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원 순환 프로젝트를 마련했는데요.
단순한 친환경 캠페인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 프로젝트입니다.

(사진 출처 : 동서식품)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 프로젝트는
‘카누 바리스타 캡슐’ 및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요.
카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캡슐 전용 수거백을 신청한 후,
사용한 캡슐을 최소 100개를 모아
충분히 건조한 후 밀봉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 수거를 신청하면 완료됩니다.
이후 수거된 커피캡슐은
알루미늄과 커피박(커피 찌꺼기)로 분리 후 자원순환되어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캡슐을 분리배출하고
자원순환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테라싸이클)
이번 프로젝트에서 동서식품과 협업한
테라사이클(TerraCycle)은
"Eliminating the Idea of Waste® (쓰레기라는 개념을 없애자)"
라는 미션을 가진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입니다.
테라사이클은 일반적으로 재활용되지 않는 폐기물을
수거하여 자원으로 전환하고
기업 및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재활용 솔루션을 제공하며
순환 경제를 촉진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일회용품 사용 증가와 과잉 소비로 인해
쓰레기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지만,
테라사이클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폐기물을 줄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과 테라사이클의 협업을 통해,
폐기물로만 여겨지던 커피 캡슐이
단순 폐기물이 아닌,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변화했습니다.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
어떤 ESG 목표를 달성했을까요?
동서식품과 테라사이클은
커피 소비 후 남겨지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실질적인 ESG 실천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캡슐을 다시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자가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자원 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커피 문화를 확산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GRI 301-3(재활용된 제품 및 포장재) 과
GRI 306-2(폐기물 관리)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K-ESG 기준에서는 어떻게 평가될까요?
K-ESG 기준에서도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소비를 촉진하는 활동으로
E-6-1(폐기물 배출량 감소)과
E-6-2(폐기물 재활용 비율 증가) 기준을 충족할 수 있고,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캡슐 수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S-7-1(전략적 사회공헌)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
동서식품과 테라사이클의 협업은
단순한 자원 순환 프로그램을 넘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운처럼,
그 뒤에 남겨지는 캡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동서식품은 지속가능한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지속 가능한 여정을 기대하며,
리더뉴는 이처럼 기업과 기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핵심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요?
리더뉴와 함께 적합한 답을 찾아보세요.
그럼, 다음 아티클에서 만나요!
--
Editor. Sola
출근길의 첫 모닝 커피,
점심 식사 후의 여유로운 한 잔,
야근을 버티게 해주는 든든한 에너지원까지.
우리의 하루는 커피와 함께 시작되고,
커피와 함께 마무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는
커피 산업의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버리는
커피 캡슐 한 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한 잔의 커피가 우리에게 주는 여운만큼이나,
그 뒤에 남겨지는 커피 캡슐도
오래도록 환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알루미늄 캡슐은
자원 순환이 가능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게 분리배출되지 않으면
폐기물로 버려지거나 소각되어 환경을 오염시키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서식품은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협력하여
소비자가 사용한 커피 캡슐을 손쉽게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자원 순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동서식품과 테라사이클은
어떻게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을까요?
(사진 출처 : 동서식품)
동서식품의 자회사인 카누(KANU)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로
알려져 있는데요.
카누는 단순한 커피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들이 직접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출시와 함께
알루미늄 캡슐의 재활용 가능성을 고민했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사용한 캡슐을
손쉽게 반납하고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원 순환 프로젝트를 마련했는데요.
단순한 친환경 캠페인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 프로젝트입니다.
(사진 출처 : 동서식품)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 프로젝트는
‘카누 바리스타 캡슐’ 및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요.
카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캡슐 전용 수거백을 신청한 후,
사용한 캡슐을 최소 100개를 모아
충분히 건조한 후 밀봉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 수거를 신청하면 완료됩니다.
이후 수거된 커피캡슐은
알루미늄과 커피박(커피 찌꺼기)로 분리 후 자원순환되어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캡슐을 분리배출하고
자원순환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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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테라싸이클)
이번 프로젝트에서 동서식품과 협업한
테라사이클(TerraCycle)은
"Eliminating the Idea of Waste® (쓰레기라는 개념을 없애자)"
라는 미션을 가진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입니다.
테라사이클은 일반적으로 재활용되지 않는 폐기물을
수거하여 자원으로 전환하고
기업 및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재활용 솔루션을 제공하며
순환 경제를 촉진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일회용품 사용 증가와 과잉 소비로 인해
쓰레기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지만,
테라사이클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폐기물을 줄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과 테라사이클의 협업을 통해,
폐기물로만 여겨지던 커피 캡슐이
단순 폐기물이 아닌,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변화했습니다.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
어떤 ESG 목표를 달성했을까요?
동서식품과 테라사이클은
커피 소비 후 남겨지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실질적인 ESG 실천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캡슐을 다시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자가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자원 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커피 문화를 확산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GRI 301-3(재활용된 제품 및 포장재) 과
GRI 306-2(폐기물 관리) 기준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K-ESG 기준에서는 어떻게 평가될까요?
K-ESG 기준에서도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소비를 촉진하는 활동으로
E-6-1(폐기물 배출량 감소)과
E-6-2(폐기물 재활용 비율 증가) 기준을 충족할 수 있고,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캡슐 수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S-7-1(전략적 사회공헌) 기준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
동서식품과 테라사이클의 협업은
단순한 자원 순환 프로그램을 넘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운처럼,
그 뒤에 남겨지는 캡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동서식품은 지속가능한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지속 가능한 여정을 기대하며,
리더뉴는 이처럼 기업과 기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핵심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요?
리더뉴와 함께 적합한 답을 찾아보세요.
그럼, 다음 아티클에서 만나요!
--
Editor. 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