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과 지역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고속도로는 이동 수단 이상의 가치를 가진
인프라이자 자원입니다.
한국 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전체 물류의 75%가 도로를 통해
운송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 경제 성장과도 이어집니다.
하지만 도로 건설과 유지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과 환경 파괴는 심각한 수준인데요.
교통 부분은 대한민국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4.6%를 차지하며,
이 중 도로 교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와
준법을 지키지 않는 자동차 운행 또한
사회적 문제로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탄소중립에 기반을 둔 도로 발전,
안전망 구축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노력이
도로를 밝히는 빛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리더뉴를 통해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 도로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도로포장 기술을 개발해
이를 활용하여 도로 유지보수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터널 및 가로등의 LED 조명을 확대 설치하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인근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여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도로공사)
특히, 운전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졸음쉼터’에 이러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형 쉼터’로 전환하였고,
교통사고 예방에 더해 탄소배출이 20톤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빗물 재활용 시스템 도입,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등을 포함하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도로공사)
탄소중립 고속도로뿐 아니라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
교통사고 예방 및 후속 처치,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에
한국도로공사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희망드림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통사고 피해자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도로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안아드림’을 운영하여
고속도로 관련 사고 후유증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가족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는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도입하고,
AI 기반 도로 감시 기술을 활용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 교통 흐름을 분석하고,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고속도로 주변 보행자 안전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에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보행자 전용 육교 설치, 신호체계 개선,
야간 조명 강화 등이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도로 이용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도로공사)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지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도로공사는 우수 등급을 받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한 사례이며,
도로공사가 친환경 도로 인프라 구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기술 도입,
투명한 경영 시스템 운영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산림청과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관하는 ‘산림 ESG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친환경 휴게소 및 졸음 쉼터,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사업 등으로
도로공사의 노고가 인정받았으며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 방향성의
본보기로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
한국도로공사는 친환경 기술 도입,
교통안전 강화, 투명한 경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탄소는 줄이고 안전을 더하는
도로공사의 노력으로
우리의 도로가 더욱 밝아지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빛이 우리 사회 곳곳을
밝게 비추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리더뉴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이야기에서 만나요!
--
Editor. Oren
지역과 지역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고속도로는 이동 수단 이상의 가치를 가진
인프라이자 자원입니다.
한국 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전체 물류의 75%가 도로를 통해
운송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 경제 성장과도 이어집니다.
하지만 도로 건설과 유지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과 환경 파괴는 심각한 수준인데요.
교통 부분은 대한민국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4.6%를 차지하며,
이 중 도로 교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와
준법을 지키지 않는 자동차 운행 또한
사회적 문제로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탄소중립에 기반을 둔 도로 발전,
안전망 구축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노력이
도로를 밝히는 빛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리더뉴를 통해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 도로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도로포장 기술을 개발해
이를 활용하여 도로 유지보수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터널 및 가로등의 LED 조명을 확대 설치하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인근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여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도로공사)
특히, 운전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졸음쉼터’에 이러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형 쉼터’로 전환하였고,
교통사고 예방에 더해 탄소배출이 20톤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빗물 재활용 시스템 도입,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등을 포함하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도로공사)
탄소중립 고속도로뿐 아니라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
교통사고 예방 및 후속 처치,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에
한국도로공사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희망드림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통사고 피해자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도로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안아드림’을 운영하여
고속도로 관련 사고 후유증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가족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는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도입하고,
AI 기반 도로 감시 기술을 활용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 교통 흐름을 분석하고,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고속도로 주변 보행자 안전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에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보행자 전용 육교 설치, 신호체계 개선,
야간 조명 강화 등이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도로 이용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도로공사)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지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도로공사는 우수 등급을 받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한 사례이며,
도로공사가 친환경 도로 인프라 구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기술 도입,
투명한 경영 시스템 운영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산림청과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관하는 ‘산림 ESG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친환경 휴게소 및 졸음 쉼터,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사업 등으로
도로공사의 노고가 인정받았으며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 방향성의
본보기로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
한국도로공사는 친환경 기술 도입,
교통안전 강화, 투명한 경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탄소는 줄이고 안전을 더하는
도로공사의 노력으로
우리의 도로가 더욱 밝아지는 것 같은데요.
이러한 빛이 우리 사회 곳곳을
밝게 비추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리더뉴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 이야기에서 만나요!
--
Editor. O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