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imweb.me/upload/S2021112373a8604f469c4/0f3088ea1e579.jpg)
지난 12월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있었던
아찔한 사고 소식 알고 계신가요?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던 현장에서
남성 근로자가 추락했지만
설치되어 있었던 안전망에 걸려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건이었습니다.
추락 당시 이 근로자는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다 했어도
잠깐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지고
각종 장비와 많은 인력이 함께 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https://cdn.imweb.me/upload/S2021112373a8604f469c4/aa9fe71865bef.png)
(사진 출처 : 현대건설)
그렇기 때문에 공사 현장에서는
철저한 안전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일용직 근로자에 대해서도
채용 시 4시간 이상,
작업 시작 전 15~30분 내외의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현장 등 많은 근로자가 있을 경우
한정적인 시간 때문에 단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교육 효과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현대건설에서는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사 현장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스마트 안전교육 솔루션을 보유한 ‘SEIIM’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https://cdn.imweb.me/upload/S2021112373a8604f469c4/e4df47323fda9.jpg)
(사진 출처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탄소중립 2045’라는 미션을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철학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15년 연속으로 ‘DJSI World’에 이름을 올렸고,
‘CDP’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도
‘Leadership A’를 획득하며
플래티넘 클럽에 3년 연속 선정될 만큼
국내 건설사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현대건설은
현재의 안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하루 평균 약 6만 개의 현장과
10~11만 명의 일용직 근로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현장에서 매일 안전교육을 실시하지만
약 1,50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안전 사고에 대비해
이를 더욱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안전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기로 했고,
‘SEIIM’과 협력을 통해 이것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https://cdn.imweb.me/upload/S2021112373a8604f469c4/5935fdb13811b.jpg)
(사진 출처 : 새임(Seiim))
SEIIM은 공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을
스마트 교육으로 전환하여
근로자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관리자의 교육 이력 관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등의
스마트 원격 교육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SEIIM의 솔루션으로
단체로 모여 진행해야 했던 불필요한 교육을 줄이고,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근로자가 직접 스마트 교육기기를 통해
교육에 참여하기 때문에
안전의식의 향상을 가져오며
공사 현장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https://cdn.imweb.me/upload/S2021112373a8604f469c4/e8275128cd297.jpg)
(사진 출처 : 현대건설)
현대건설에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등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SEIIM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함으로
현대건설과 전략적 협업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협업을 통해 협력사는 자신의 서비스를
더 많은 현장에 적용하며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곧 비용인 공사 현장에서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현장 시스템 개선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원격 교육 솔루션을 통해
인명 피해를 낮출 뿐 아니라
엄격한 공사 현장 관리를 통해
부실공사와 위험 시설 관리 등을 철저히 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ttps://cdn.imweb.me/upload/S2021112373a8604f469c4/bfe5cd0610056.jpg)
(사진 출처 : 현대건설)
현대건설과 SEIIM의 협업은
현장 안전 강화와 위험 예방 및 완화에 기여하여
GRI 403-7(작업장 보건 및 안전 영향의 예방 및 완화)와
GRI 404-2(직원 역량 강화 및 전환 지원 프로그램)에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GRI 413-2(지역사회에 중요한 실제적 및
잠재적 부정적 영향이 존재하는 사업장)에서도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K-ESG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S-4-1(안전보건 추진체계)와
S-4-2(산업재해율)를 달성하는 등
근로자를 위한 ESG 경영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https://cdn.imweb.me/upload/S2021112373a8604f469c4/abe6358e02642.jpg)
안전줄 미착용으로 2층 높이에서 추락사한 사건,
안전모 미착용으로 마트 상품 진열대 설치 중
떨어지는 물건에 머리를 다쳐 사망한 사건 등
지난 1년 동안에도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불필요한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
현대건설과 SEIIM의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리더뉴는 이처럼 기업과 기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핵심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요?
리더뉴와 함께 해답을 찾아보세요.
그럼, 다음 아티클에서 만나요!
Editor. Jackson
지난 12월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있었던
아찔한 사고 소식 알고 계신가요?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던 현장에서
남성 근로자가 추락했지만
설치되어 있었던 안전망에 걸려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건이었습니다.
추락 당시 이 근로자는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다 했어도
잠깐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지고
각종 장비와 많은 인력이 함께 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 현대건설)
그렇기 때문에 공사 현장에서는
철저한 안전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일용직 근로자에 대해서도
채용 시 4시간 이상,
작업 시작 전 15~30분 내외의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현장 등 많은 근로자가 있을 경우
한정적인 시간 때문에 단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교육 효과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현대건설에서는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사 현장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스마트 안전교육 솔루션을 보유한 ‘SEIIM’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탄소중립 2045’라는 미션을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철학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15년 연속으로 ‘DJSI World’에 이름을 올렸고,
‘CDP’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도
‘Leadership A’를 획득하며
플래티넘 클럽에 3년 연속 선정될 만큼
국내 건설사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현대건설은
현재의 안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하루 평균 약 6만 개의 현장과
10~11만 명의 일용직 근로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현장에서 매일 안전교육을 실시하지만
약 1,50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안전 사고에 대비해
이를 더욱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안전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기로 했고,
‘SEIIM’과 협력을 통해 이것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새임(Seiim))
SEIIM은 공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을
스마트 교육으로 전환하여
근로자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
관리자의 교육 이력 관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등의
스마트 원격 교육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SEIIM의 솔루션으로
단체로 모여 진행해야 했던 불필요한 교육을 줄이고,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근로자가 직접 스마트 교육기기를 통해
교육에 참여하기 때문에
안전의식의 향상을 가져오며
공사 현장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현대건설)
현대건설에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등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SEIIM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함으로
현대건설과 전략적 협업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협업을 통해 협력사는 자신의 서비스를
더 많은 현장에 적용하며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곧 비용인 공사 현장에서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현장 시스템 개선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원격 교육 솔루션을 통해
인명 피해를 낮출 뿐 아니라
엄격한 공사 현장 관리를 통해
부실공사와 위험 시설 관리 등을 철저히 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현대건설)
현대건설과 SEIIM의 협업은
현장 안전 강화와 위험 예방 및 완화에 기여하여
GRI 403-7(작업장 보건 및 안전 영향의 예방 및 완화)와
GRI 404-2(직원 역량 강화 및 전환 지원 프로그램)에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GRI 413-2(지역사회에 중요한 실제적 및
잠재적 부정적 영향이 존재하는 사업장)에서도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K-ESG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S-4-1(안전보건 추진체계)와
S-4-2(산업재해율)를 달성하는 등
근로자를 위한 ESG 경영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안전줄 미착용으로 2층 높이에서 추락사한 사건,
안전모 미착용으로 마트 상품 진열대 설치 중
떨어지는 물건에 머리를 다쳐 사망한 사건 등
지난 1년 동안에도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불필요한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
현대건설과 SEIIM의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리더뉴는 이처럼 기업과 기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핵심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요?
리더뉴와 함께 해답을 찾아보세요.
그럼, 다음 아티클에서 만나요!
Editor. Jack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