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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두산그룹의 ESG 마케팅] 사람과 함께 만드는 ESG의 미래



지난 1월 8일, CES 2024현장에서 

두산이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CES는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인데요.


 (사진 출처: 두산그룹)


전 세계의 혁신적인 미래 가전제품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기술 동향을 알 수 있는

매우 권위 있는 행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두산은 이 자리를 통해 수소를 활용한 '클린에너지'가

두산의 핵심 미래 과제임을 전 세계에 선포했어요.


수소를 비롯한 각종 부문에서

 친환경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두산의 선언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두산은 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ESG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는데요.


 

(사진 출처: 두산픽처스 유튜브, 클릭 시 이동)


'중앙대학교병원 소아환우를 위한 자선콘서트'를 열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임직원 신년 음악회'를 통해 사내 복지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산의 이러한 ESG 활동은

 두산의 유튜브 채널

'두산 픽처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두산의 ESG 마케팅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 CES 혁신상 휩쓴 두산의 기술

(사진 출처: 두산픽처스 유튜브, 클릭 시 이동)


두산은 CES 전시회에서

‘Our Planet, Our Future’를 주제로

 부스를 구성하고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두산의 계열사 '두산밥캣'

 무인∙전기 굴절식 트랙터 'AT450X'를 소개했는데요.


(출처: 밥캣 컴패니)


 'AT450X'는 장애물을 판단해

 스스로 경로를 바꾸거나

 잡초와 작물을 구분하는 AI 로봇이에요.


'두산로보틱스'는 사람의 표정을 분석해

 기분에 맞는 칵테일을 제공하는 로봇과🍸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스스로 분류하는 로봇 솔루션

 ‘오스카 더 소터(Oscar the Sorter)’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두산픽처스 유튜브, 클릭 시 이동)


한 방문객은 '오스카 더 소터'에 대해

 '재활용품 분류는 많은 사람들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문제인데,

 이건 아주 혁신적인 방법인 것 같다'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 제주 바람으로 만들어진 그린수소 버스


(사진 출처: 두산픽처스 유튜브, 클릭 시 이동)


2023년 10월 23일,

 두산 에너빌리티에서 생산하는

 그린수소를 연료로 하는 그린수소 버스

 제주에서 정식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린수소 버스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에너지 버스예요.


 그린수소는 물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후

 남은 전기만 가지고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해요.


(사진 출처: 두산그룹)

 

풍력발전기와 같은 신재생에너지가 전기를 생산할 때

두산은 부하 자원으로 수전해 플랜트를 도입하고

잉여 전력을 통해 그린 수소를 생산하고 있어요.


수전해란

(물에 전기에너지를 가해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것)


두산 에너빌리티에서 생산하는 그린수소는

 환경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불순물이 없어 수소 차량에 결함을 일으키지 않아

 차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제주 행원 풍력발전 단지의 잉여 전력을 활용해

 연간 80톤의 그린수소를 공급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는

 해당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수소 버스 300대를 보급하여

 제주도를 탄소제로 섬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3. 두산 가족들을 감동시킨 아름다운 선율


(출처: 두산픽처스 유튜브, 사진 클릭 시 이동)


두산그룹의 신년 음악회는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음악과 함께 새해를 맞는 두산 고유의 연례행사예요.


 2020년 이후로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2024년 임직원 신년 음악회가 진행되었는데요.


신년 음악회에서는 두산 신입사원들이

 다 함께 두산그룹가를 합창하고,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와 성시경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영상 속 임직원들의 활짝 웃는 미소에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엿보이네요.😄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의 슬로건처럼

 수소를 통한 친환경 사업과 더불어

 임직원 복지에도 신경 쓰며

 '사람과 함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결국 ESG 경영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라는 사실.

두산을 통해 다시금 새겨보면 어떨까요?🌏



--

Editor. 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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