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분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를 정리하고 2025년을 준비하느라 바쁜 동시에
한 살 더 많아질 준비를 해야 하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기대하며
들뜨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는 사람들과 달리,
내년을 생각할 때 걱정이 점점 많아지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아시나요?
[자립준비청년]
보호대상아동의 연령이
만18세에 달하였거나 보호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인정되어, 보호조치가 종료되었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하게 되는 아동을 말한다.
(아동복지법 제16조제1항)
자립준비청년들의 고민이 많아질 이 시기에
청년들이 자립에 대한 의지를 강화하고,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아자(아름다운 자립)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장기간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며
지원받는 삶에 익숙해진 보호아동청소년은
보호기간 종료 후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자살, 범죄 가담, 사회적 고립 등
여러 사회문제에 노출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로열코칭>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돕고
스스로를 존중받을만한 사람이라 인정할 수 있도록
<다다무협동조합>, <사단법인 자립준비청년후원회>와 함께
그들의 내면을 강화하기 위한 코칭을 진행했습니다.
<코칭으로 내 안의 영웅 발견하기>, <영화로 만나는 나> 등
자신에 대해 섬세하게 살피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코칭 기반 강연 및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코칭 리더십 뽀개기>를 통해
또래 청년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를 고민하며
실제적인 리더십 스킬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보호아동”이라는 이름표를 때고,
사회문제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다는 걱정을 깨고,
사회 속 리더로 성장해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아름다운 자립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자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지역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골목상권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데요.
매장을 직접 방문해 촬영을 진행하고
홍보물 제작까지 지원해주는 <글로와이드>의 이야기를
다음주에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사회문제가 날마다 생겨나고 있지만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분주히 노력하는
여러 사회적기업들이 있기에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4 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더뉴의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벌써 4분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를 정리하고 2025년을 준비하느라 바쁜 동시에
한 살 더 많아질 준비를 해야 하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기대하며
들뜨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는 사람들과 달리,
내년을 생각할 때 걱정이 점점 많아지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아시나요?
[자립준비청년]
보호대상아동의 연령이
만18세에 달하였거나 보호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인정되어, 보호조치가 종료되었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하게 되는 아동을 말한다.
(아동복지법 제16조제1항)
자립준비청년들의 고민이 많아질 이 시기에
청년들이 자립에 대한 의지를 강화하고,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아자(아름다운 자립)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장기간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며
지원받는 삶에 익숙해진 보호아동청소년은
보호기간 종료 후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자살, 범죄 가담, 사회적 고립 등
여러 사회문제에 노출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로열코칭>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돕고
스스로를 존중받을만한 사람이라 인정할 수 있도록
<다다무협동조합>, <사단법인 자립준비청년후원회>와 함께
그들의 내면을 강화하기 위한 코칭을 진행했습니다.
<코칭으로 내 안의 영웅 발견하기>, <영화로 만나는 나> 등
자신에 대해 섬세하게 살피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코칭 기반 강연 및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코칭 리더십 뽀개기>를 통해
또래 청년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를 고민하며
실제적인 리더십 스킬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보호아동”이라는 이름표를 때고,
사회문제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다는 걱정을 깨고,
사회 속 리더로 성장해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아름다운 자립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자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지역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골목상권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데요.
매장을 직접 방문해 촬영을 진행하고
홍보물 제작까지 지원해주는 <글로와이드>의 이야기를
다음주에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사회문제가 날마다 생겨나고 있지만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분주히 노력하는
여러 사회적기업들이 있기에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4 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더뉴의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