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올해 9월은 기상관측 52년을 통틀어
가장 더운 9월로 기록되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강한 햇빛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추석 연휴까지 이어지며
이례적인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4.7도였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이러한 기후위기에
가장 먼저 '아이들'을 떠올렸습니다.
2021년부터 서울 지역 내 각 학교에
숲을 조성해 기후위기와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학습환경을
마련한 것인데요.
2024년 10월, 1,5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한
12번째 학교숲을 조성하며
그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여정에 환경재단도 함께하고 있는데요.
저희 파이브세컨즈 또한 '영상 제작'을 통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답니다.
그럼 롯데홈쇼핑의 '숨;편한 포레스트'
함께 알아볼까요?
1. 이례적인 9월 폭염과 숲 조성의 필요성
지난 9월, 사상 처음으로
9월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달 8일 기상청이 공개한
'9월 기후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4.7도였습니다.
기상 관측이 확대된 52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평년보다 4.2도 높은 수준으로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해 9월의 22.6도였습니다.
지난달은 강수량도 유달리 많았는데요.
9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241mm로
평년보다 무려 85.9mm 많았습니다.
이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체감되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추세로 간다면
"한반도도 9월 폭염은 물론 9월 태풍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기후 재난이 잦아져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때"
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산림과 숲을 조성하고 복원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데요.
유럽 환경청에 따르면 성숙한 나무 한 그루는
매년 약 22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로 배출합니다.
오늘 살펴볼 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서울시내 유휴 공간과 학교 등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왔는데요.
롯데홈쇼핑, 환경재단이 함께하고 있는
'숨;편한 포레스트'사업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2. 롯데홈쇼핑과 환경재단이 함께하는 '숨;편한 포레스트'
지난 2020년 12월, 롯데홈쇼핑은
환경부, 환경재단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부터 올해로 4번째 도심 친환경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마다 소나무와 벚나무, 영산홍,
조팝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하는
관목류 1,500여 그루를 심고
데크무대와 의자 등을 설치해
친환경 교육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렇게 조성된 학교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 저감뿐 아니라
다가온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세대 학생들의 유익하고 건강한
생태학습 공간과 안전한 쉼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12개 학교 내 약 8,210㎡ 면적에
총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습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과 협업해
학교숲을 계속 조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해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0월 8일, 월계중학교에서
12번째 학교숲 조성이 완공되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완공식이 펼쳐졌는데요.
다가오는 겨울, 파이브세컨즈는 올 한 해
강남초등학교와 영일초등학교, 월계중학교에
조성된 각 숨;편한 포레스트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세 편의 홍보 영상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영상에 담길 아이들의 환한 웃음과
예쁜 학교숲의 맑고 쾌적한 전경이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숨;편한 포레스트의 다음 소식을
리더뉴 구독자 여러분께
가장 먼저 들려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리더뉴는 다음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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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eul, Hani
여러분, 올해 9월은 기상관측 52년을 통틀어
가장 더운 9월로 기록되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강한 햇빛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추석 연휴까지 이어지며
이례적인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4.7도였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이러한 기후위기에
가장 먼저 '아이들'을 떠올렸습니다.
2021년부터 서울 지역 내 각 학교에
숲을 조성해 기후위기와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학습환경을
마련한 것인데요.
2024년 10월, 1,5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한
12번째 학교숲을 조성하며
그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여정에 환경재단도 함께하고 있는데요.
저희 파이브세컨즈 또한 '영상 제작'을 통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답니다.
그럼 롯데홈쇼핑의 '숨;편한 포레스트'
함께 알아볼까요?
1. 이례적인 9월 폭염과 숲 조성의 필요성
지난 9월, 사상 처음으로
9월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달 8일 기상청이 공개한
'9월 기후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4.7도였습니다.
기상 관측이 확대된 52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평년보다 4.2도 높은 수준으로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해 9월의 22.6도였습니다.
지난달은 강수량도 유달리 많았는데요.
9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241mm로
평년보다 무려 85.9mm 많았습니다.
이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체감되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추세로 간다면
"한반도도 9월 폭염은 물론 9월 태풍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기후 재난이 잦아져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때"
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산림과 숲을 조성하고 복원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데요.
유럽 환경청에 따르면 성숙한 나무 한 그루는
매년 약 22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로 배출합니다.
오늘 살펴볼 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서울시내 유휴 공간과 학교 등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왔는데요.
롯데홈쇼핑, 환경재단이 함께하고 있는
'숨;편한 포레스트'사업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2. 롯데홈쇼핑과 환경재단이 함께하는 '숨;편한 포레스트'
지난 2020년 12월, 롯데홈쇼핑은
환경부, 환경재단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부터 올해로 4번째 도심 친환경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마다 소나무와 벚나무, 영산홍,
조팝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하는
관목류 1,500여 그루를 심고
데크무대와 의자 등을 설치해
친환경 교육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렇게 조성된 학교숲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 저감뿐 아니라
다가온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세대 학생들의 유익하고 건강한
생태학습 공간과 안전한 쉼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12개 학교 내 약 8,210㎡ 면적에
총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습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과 협업해
학교숲을 계속 조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해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0월 8일, 월계중학교에서
12번째 학교숲 조성이 완공되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완공식이 펼쳐졌는데요.
다가오는 겨울, 파이브세컨즈는 올 한 해
강남초등학교와 영일초등학교, 월계중학교에
조성된 각 숨;편한 포레스트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세 편의 홍보 영상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영상에 담길 아이들의 환한 웃음과
예쁜 학교숲의 맑고 쾌적한 전경이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숨;편한 포레스트의 다음 소식을
리더뉴 구독자 여러분께
가장 먼저 들려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리더뉴는 다음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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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Neul, 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