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Progress for Humanity(인류를 위한 진보)
라는 탄소중립 비전에 맞게 사람의 이동이
지구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2045년을 목표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올해만 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에 참여하여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청소차’를 전시하고,
이동형 수소 충전소 ‘H 무빙 스테이션’ 등
일상생활에서 수소 활용 안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했어요.
얼마 전이었던 10월 6일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인
버스월드 2023에서 이탈리아의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
이베코 그룹과 협업한 수소전기 시내버스를 공개했습니다.
탈탄소화에 적극 앞장서며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인상적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 함께 알아볼까요?
📌 현대자동차의 탄소중립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1. 현대자동차, 이베코 그룹과 협업 제작한 수소전기 버스 공개
현대자동차는 이번 달 6일,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인 버스월드 2023에서
이베코 버스와 협업으로 제작한
수소전기 시내버스 ‘E-WAY H2’를 최초로 공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베코 그룹과 탄소중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는데요.
그 결과로 지난해 9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에서
‘e데일리 수소전기차’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1회 충전 시 최대 350㎞를 주행하며
최대 3톤까지 적재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았어요.
이번 박람회에서 내놓은 E-WAY H2는
무려 12m에 달하는 수소전기 시내버스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이베코그룹 산하 브랜드의 배터리팩을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최대 450㎞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제작했어요.
이 버스는 긴 주행거리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어
도심주행과 근교 운행에 용이할 것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2.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참가
현대자동차 그룹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H2 MEET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수소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H2 MEET은
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의 약자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사업 툴박스를 선보였는데요.
수소사업 툴박스란 수소 생산, 친환경 부품 적용,
수소 활용 친환경 물류 시스템, 수소전기차 판매 등
전제품의 생애주기에 걸쳐 유기적으로 연결된
수소사업 모델을 의미합니다.
부스를 자원 순환존, 수소 생산존,
수소 활용존으로 구성했는데요,
먼저 자원 순환존에서는 폐기물 수거를 위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청소차를 전시했습니다.
쓰레기 부피를 줄이기 위한 고밀도 압축 장치,
최대 9.3t의 적재공간을 갖춘 청소차랍니다.
수소 활용존에서는 현대차의 이동형 수소 충전소
H 무빙 스테이션이 소개됐는데요.
최대 충전 압력은 350bar로
하루 최대 5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3. 현대자동차의 2045년 탄소중립 선언
전세계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달려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그룹은 이보다 5년 빠른
2045년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클린 모빌리티, 차세대 이동 플랫폼,
그린 에너지를 핵심과제로 잡았으며,
구체적으로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과
공급망,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19년 대비 75%까지 축소하고,
탄소 포집 기술을 도입해
2045년까지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2045년까지 제품과 사업 전반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및 에너지 솔루션에 투자한다는 전략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탄소 중립 경영을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연료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탈탄소화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기술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탄소 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현대자동차의 탄소중립 전략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Editor.neul
현대자동차는 Progress for Humanity(인류를 위한 진보)
라는 탄소중립 비전에 맞게 사람의 이동이
지구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2045년을 목표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올해만 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에 참여하여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청소차’를 전시하고,
이동형 수소 충전소 ‘H 무빙 스테이션’ 등
일상생활에서 수소 활용 안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했어요.
얼마 전이었던 10월 6일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인
버스월드 2023에서 이탈리아의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
이베코 그룹과 협업한 수소전기 시내버스를 공개했습니다.
탈탄소화에 적극 앞장서며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인상적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 함께 알아볼까요?
📌 현대자동차의 탄소중립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1. 현대자동차, 이베코 그룹과 협업 제작한 수소전기 버스 공개
현대자동차는 이번 달 6일,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인 버스월드 2023에서
이베코 버스와 협업으로 제작한
수소전기 시내버스 ‘E-WAY H2’를 최초로 공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베코 그룹과 탄소중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는데요.
그 결과로 지난해 9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에서
‘e데일리 수소전기차’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1회 충전 시 최대 350㎞를 주행하며
최대 3톤까지 적재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았어요.
이번 박람회에서 내놓은 E-WAY H2는
무려 12m에 달하는 수소전기 시내버스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이베코그룹 산하 브랜드의 배터리팩을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최대 450㎞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제작했어요.
이 버스는 긴 주행거리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어
도심주행과 근교 운행에 용이할 것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2.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참가
현대자동차 그룹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H2 MEET 전시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수소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H2 MEET은
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의 약자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사업 툴박스를 선보였는데요.
수소사업 툴박스란 수소 생산, 친환경 부품 적용,
수소 활용 친환경 물류 시스템, 수소전기차 판매 등
전제품의 생애주기에 걸쳐 유기적으로 연결된
수소사업 모델을 의미합니다.
부스를 자원 순환존, 수소 생산존,
수소 활용존으로 구성했는데요,
먼저 자원 순환존에서는 폐기물 수거를 위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청소차를 전시했습니다.
쓰레기 부피를 줄이기 위한 고밀도 압축 장치,
최대 9.3t의 적재공간을 갖춘 청소차랍니다.
수소 활용존에서는 현대차의 이동형 수소 충전소
H 무빙 스테이션이 소개됐는데요.
최대 충전 압력은 350bar로
하루 최대 5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3. 현대자동차의 2045년 탄소중립 선언
전세계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달려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그룹은 이보다 5년 빠른
2045년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클린 모빌리티, 차세대 이동 플랫폼,
그린 에너지를 핵심과제로 잡았으며,
구체적으로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과
공급망,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19년 대비 75%까지 축소하고,
탄소 포집 기술을 도입해
2045년까지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2045년까지 제품과 사업 전반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및 에너지 솔루션에 투자한다는 전략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탄소 중립 경영을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연료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탈탄소화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기술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탄소 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현대자동차의 탄소중립 전략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Editor.n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