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내 항공사들이 연간 탄소 배출량을
정부에 의무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의
‘국제항공 탄소 배출량 관리에 대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사의
친환경 마케팅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한편,
대한항공은 ESG 보고서를 제출하고
지속가능 항공유, 친환경 항공기,
운항 효율 향상 등을 통해
탄소 감축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사의 ESG 마케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특색있고 항공사의 특성을 살린
업사이클링은 정말 눈여겨볼 만한데요.
대한항공은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에 그치지 않고
유튜브에 제작 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증정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또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마다
숲 조성 친환경 기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작년 11월, 대한항공의 임직원들이
양천구 오목공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는데요.
탄소감축에 진심인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 함께 알아볼까요?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
1. 대한항공의 친환경 바이오항공유
(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칼톡', 클릭 시 이동)
대한항공 뉴스룸 유튜브 채널 ‘칼톡’은
두 달 전 ‘폐식용유로 항공기가 난다?
과연 안전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폐식용유로 항공기가 날 수 있을까요?
정답은 ‘그렇다!’랍니다.
국제에너지기구가 2050년까지
항공업계 탄소중립 목표에 합의함에 따라
글로벌 항공업계도 동참한다는 의지를 표명했어요.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바이오항공유(지속가능항공유) 도입과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여러 바이오항공유 중에서도
폐식용유로 만든 바이오항공유는
무려 84%의 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데요.
현재는 기존 항공유와 50%까지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으로 바이오항공유의 비율을
높여가겠다고 말합니다.
2. 무궁무진한 대한항공의 업사이클링
(사진 출처: 대한항공 유튜브 채널, 클릭 시 이동)
파우치, 네임택, 골프 볼마커,
토트백, 핫팩 커버까지!
대한항공의 업사이클링 제품은
정말 무궁무진한데요.
노후한 기내 구명조끼, 담요, 항공기 부품 등이
멋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대한항공은 제품 제작에서 그치지 않고
유튜브에 구명복의 부품 분리부터
세탁, 건조, 재단, 조립 공정 작업까지
제작 공정을 상세하게 공개했습니다.
또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대상
제품 증정 이벤트를 열어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어요.
멋진 대항항공의 업사이클링 제품은
현재 이스카이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 대한항공의 숲 조성 프로젝트
(사진 출처: 대한항공 유튜브 채널, 클릭 시 이동)
대한항공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GREEN SKYPASS 프로젝트를 위해
승객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마다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해 기금을 조성해왔습니다.
작년 5월, 양천구 오목공원에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모여
오목공원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임직원들의 수고가 담긴 영상이 공개된 후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의
진정성에 감탄하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
지금까지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을 알아봤습니다.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것이 인상 깊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한항공의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SNS에 홍보하고 팔로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증정 이벤트를 펼친 것이
특색 있게 느껴지는데요.
대한항공의 앞으로의 ESG 마케팅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만큼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
Editor. neul
대한항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이번 달 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내 항공사들이 연간 탄소 배출량을
정부에 의무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의
‘국제항공 탄소 배출량 관리에 대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사의
친환경 마케팅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한편,
대한항공은 ESG 보고서를 제출하고
지속가능 항공유, 친환경 항공기,
운항 효율 향상 등을 통해
탄소 감축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사의 ESG 마케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특색있고 항공사의 특성을 살린
업사이클링은 정말 눈여겨볼 만한데요.
대한항공은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에 그치지 않고
유튜브에 제작 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증정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또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마다
숲 조성 친환경 기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작년 11월, 대한항공의 임직원들이
양천구 오목공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는데요.
탄소감축에 진심인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 함께 알아볼까요?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
1. 대한항공의 친환경 바이오항공유
(사진 출처: 대한항공 뉴스룸 '칼톡', 클릭 시 이동)
대한항공 뉴스룸 유튜브 채널 ‘칼톡’은
두 달 전 ‘폐식용유로 항공기가 난다?
과연 안전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폐식용유로 항공기가 날 수 있을까요?
정답은 ‘그렇다!’랍니다.
국제에너지기구가 2050년까지
항공업계 탄소중립 목표에 합의함에 따라
글로벌 항공업계도 동참한다는 의지를 표명했어요.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바이오항공유(지속가능항공유) 도입과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여러 바이오항공유 중에서도
폐식용유로 만든 바이오항공유는
무려 84%의 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데요.
현재는 기존 항공유와 50%까지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으로 바이오항공유의 비율을
높여가겠다고 말합니다.
2. 무궁무진한 대한항공의 업사이클링
(사진 출처: 대한항공 유튜브 채널, 클릭 시 이동)
파우치, 네임택, 골프 볼마커,
토트백, 핫팩 커버까지!
대한항공의 업사이클링 제품은
정말 무궁무진한데요.
노후한 기내 구명조끼, 담요, 항공기 부품 등이
멋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대한항공은 제품 제작에서 그치지 않고
유튜브에 구명복의 부품 분리부터
세탁, 건조, 재단, 조립 공정 작업까지
제작 공정을 상세하게 공개했습니다.
또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대상
제품 증정 이벤트를 열어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어요.
멋진 대항항공의 업사이클링 제품은
현재 이스카이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 대한항공의 숲 조성 프로젝트
(사진 출처: 대한항공 유튜브 채널, 클릭 시 이동)
대한항공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GREEN SKYPASS 프로젝트를 위해
승객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마다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해 기금을 조성해왔습니다.
작년 5월, 양천구 오목공원에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모여
오목공원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임직원들의 수고가 담긴 영상이 공개된 후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의
진정성에 감탄하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
지금까지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을 알아봤습니다.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것이 인상 깊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한항공의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SNS에 홍보하고 팔로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증정 이벤트를 펼친 것이
특색 있게 느껴지는데요.
대한항공의 앞으로의 ESG 마케팅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만큼
대한항공의 ESG 마케팅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
Editor. neul
대한항공 지속가능경영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