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 팡팡 비비고 만두🥟부터
고슬고슬 즉석밥 햇반🍚까지!
다양한 브랜드로 세계인의 식탁에
맛있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CJ제일제당.
덕분에 바쁜 현대인들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회사.
식품 사업만 잘하는 게 아니라
바이오 기술 혁신을 통해
친환경에도 앞장서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CJ제일제당은 현재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을 통한
생산 체제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포장재로 쓰이는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의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에 성공했답니다.
유튜브 채널 '제당슈만'을 통해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요.
기획 콘텐츠 <체인저스>를 통해서는
회사가 진행하는 사업 내용을,
<알포인트>를 통해서는 제품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CJ제일제당의 ESG 경영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체인저스- 친환경 그린바이오로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
(출처: 제당슈만 유튜브, 사진 클릭시 이동)
CJ제일제당은 체인저스
<친환경 그린바이오로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편을 통해
'그린바이오' 사업을 소개했어요.
그린바이오는 식물성 원재료에
바이오 기술을 가미하고
MSG 그리고 사료용 첨가물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인데요.
세계 최고 수준의 미생물 연구와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CJ제일제당이 그린바이오 사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 그린바이오 사업은
일본을 비롯한 선진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먼저 장악하고 있던 구조였는데요.
CJ제일제당은 여기서 시장 진입을 위해
'친환경'에 주목했습니다.
덕분에 아미노산을 대량생산 하는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 기술개발에 성공하게 되었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가 계속해서 중요해지면서
그린바이오가 더욱이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CJ제일제당은 앞으로 그린바이오를 통해
기아 종식, 육상 생태계 보호, 기후변화 대응 등에 기여하며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체인저스- 플라스틱의 미래, PHA
(출처: 제당슈만 유튜브, 사진 클릭시 이동)
체인저스의 또 다른 에피소드
<플라스틱의 미래, PHA>편에서는
CJ제일제당의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받게 된 것이
바로 'PHA'입니다.
PHA는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제조되어
자연에서 완전히 생분해 된다는점이 특징입니다.
사실 PHA가 처음 발견되었을 땐
다루기가 까다로워 널리 상용화되지 못했는데요.
CJ제일제당이 2020년 11월, PHA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화이트바이오 산업 진출을 선언하게 되면서
상용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화이트바이오 산업이란,
생물 자원을 원료로
소재나 바이오 연료 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말해요.
CJ제일제당은 고무처럼 매우 유연한 플라스틱 소재
'aPHA'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특허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CJ제일제당, 사진 클릭시 이동)
그리고 자사의 뛰어난 미생물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PHACT'라는 aPHA 브랜드를 론칭하여
친환경 ESG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3. 알포인트- <다 먹은 햇반 용기, 재활용이 안 된다고?>
(출처: 제당슈만 유튜브, 사진 클릭시 이동)
바쁜 현대인의 밥을 책임지는 즉석밥 '햇반'.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된다',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등의 소문이 무성한데요.
CJ제일제당은 '알포인트'를 통해
햇반을 둘러싼 잘못된 사실들에
'팩트체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된다?'
정답은 '사실이 아니다.'입니다.
햇반 용기의 안쪽과 바깥쪽은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 폴리프로필렌 소재는 탄소와 수소의 결합으로만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입니다.
녹는점이 높아서 그만큼 튼튼하다고 하니
안심해도 될 것 같네요.
두 번째, '햇반 용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이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출처: 제당슈만 유튜브, 사진 클릭시 이동)
사실 햇반의 용기는 안쪽과 바깥쪽 사이에
산소 차단층이 들어있어
플라스틱 OTHER 제품으로
별도의 재활용 공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드는 노동력과 비용이
진입장벽이 높아 일반쓰레기로 폐기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고 해요.
도로 조경에 쓰이는 검은색 화분이나
폐수처리 정화조 등이 햇반 용기의 재활용 소재라는 사실!
(출처: CJ뉴스룸)
이에 CJ제일제당은
‘지구를 위한 우리의 용기’라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햇반 용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과정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수거된 햇반 용기는 지역 자활센터에서
분리와 세척 과정을 거치고, 플라스틱 원료로 만들어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발생된다고 하니
환경과 사회적으로 가치를 창출한
좋은 ESG 경영의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CJ제일제당이 유튜브를 통해
쉽게 풀어낸 자사의 ESG 경영 마케팅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바쁜 일상에 쉽고 빠른 식문화가 전파되면서
쓰레기의 생성과 배출도 쉽고 빨라진 요즘.
시간을 아끼려는 현대인들의 노력이
환경에 대한 죄책감이 되지 않도록
많은 식품 기업들이 생산과정과 포장재에
친환경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ditor. Luna
CJ제일제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육즙 팡팡 비비고 만두🥟부터
고슬고슬 즉석밥 햇반🍚까지!
다양한 브랜드로 세계인의 식탁에
맛있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CJ제일제당.
덕분에 바쁜 현대인들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회사.
식품 사업만 잘하는 게 아니라
바이오 기술 혁신을 통해
친환경에도 앞장서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CJ제일제당은 현재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을 통한
생산 체제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포장재로 쓰이는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의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에 성공했답니다.
유튜브 채널 '제당슈만'을 통해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는데요.
기획 콘텐츠 <체인저스>를 통해서는
회사가 진행하는 사업 내용을,
<알포인트>를 통해서는 제품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CJ제일제당의 ESG 경영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체인저스- 친환경 그린바이오로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
(출처: 제당슈만 유튜브, 사진 클릭시 이동)
CJ제일제당은 체인저스
<친환경 그린바이오로 그리는 지속가능한 미래>편을 통해
'그린바이오' 사업을 소개했어요.
그린바이오는 식물성 원재료에
바이오 기술을 가미하고
MSG 그리고 사료용 첨가물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인데요.
세계 최고 수준의 미생물 연구와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CJ제일제당이 그린바이오 사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 그린바이오 사업은
일본을 비롯한 선진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먼저 장악하고 있던 구조였는데요.
CJ제일제당은 여기서 시장 진입을 위해
'친환경'에 주목했습니다.
덕분에 아미노산을 대량생산 하는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 기술개발에 성공하게 되었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가 계속해서 중요해지면서
그린바이오가 더욱이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CJ제일제당은 앞으로 그린바이오를 통해
기아 종식, 육상 생태계 보호, 기후변화 대응 등에 기여하며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체인저스- 플라스틱의 미래, PHA
(출처: 제당슈만 유튜브, 사진 클릭시 이동)
체인저스의 또 다른 에피소드
<플라스틱의 미래, PHA>편에서는
CJ제일제당의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받게 된 것이
바로 'PHA'입니다.
PHA는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제조되어
자연에서 완전히 생분해 된다는점이 특징입니다.
사실 PHA가 처음 발견되었을 땐
다루기가 까다로워 널리 상용화되지 못했는데요.
CJ제일제당이 2020년 11월, PHA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화이트바이오 산업 진출을 선언하게 되면서
상용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화이트바이오 산업이란,
생물 자원을 원료로
소재나 바이오 연료 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말해요.
CJ제일제당은 고무처럼 매우 유연한 플라스틱 소재
'aPHA'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특허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CJ제일제당, 사진 클릭시 이동)
그리고 자사의 뛰어난 미생물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PHACT'라는 aPHA 브랜드를 론칭하여
친환경 ESG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3. 알포인트- <다 먹은 햇반 용기, 재활용이 안 된다고?>
(출처: 제당슈만 유튜브, 사진 클릭시 이동)
바쁜 현대인의 밥을 책임지는 즉석밥 '햇반'.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된다',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등의 소문이 무성한데요.
CJ제일제당은 '알포인트'를 통해
햇반을 둘러싼 잘못된 사실들에
'팩트체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환경 호르몬에 노출된다?'
정답은 '사실이 아니다.'입니다.
햇반 용기의 안쪽과 바깥쪽은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 폴리프로필렌 소재는 탄소와 수소의 결합으로만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입니다.
녹는점이 높아서 그만큼 튼튼하다고 하니
안심해도 될 것 같네요.
두 번째, '햇반 용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이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출처: 제당슈만 유튜브, 사진 클릭시 이동)
사실 햇반의 용기는 안쪽과 바깥쪽 사이에
산소 차단층이 들어있어
플라스틱 OTHER 제품으로
별도의 재활용 공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드는 노동력과 비용이
진입장벽이 높아 일반쓰레기로 폐기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고 해요.
도로 조경에 쓰이는 검은색 화분이나
폐수처리 정화조 등이 햇반 용기의 재활용 소재라는 사실!
(출처: CJ뉴스룸)
이에 CJ제일제당은
‘지구를 위한 우리의 용기’라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햇반 용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과정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수거된 햇반 용기는 지역 자활센터에서
분리와 세척 과정을 거치고, 플라스틱 원료로 만들어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발생된다고 하니
환경과 사회적으로 가치를 창출한
좋은 ESG 경영의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CJ제일제당이 유튜브를 통해
쉽게 풀어낸 자사의 ESG 경영 마케팅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바쁜 일상에 쉽고 빠른 식문화가 전파되면서
쓰레기의 생성과 배출도 쉽고 빨라진 요즘.
시간을 아끼려는 현대인들의 노력이
환경에 대한 죄책감이 되지 않도록
많은 식품 기업들이 생산과정과 포장재에
친환경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ditor. Luna
CJ제일제당 지속가능경영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