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진흥원의 연구에 따르면
2016년 약 83만명의 섬 인구 수는 2042년 대폭 감소하여
65만명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육지와 사뭇 다른 전통과 문화를 가진 섬은
영토 주권을 행사하는 주요 기점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섬의 인구수 감소는
문화소멸과 영해 주권 손해 등의 문제를 야기합니다.
섬의 인프라 확충과 복지 개선이 필요한 이 시점,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섬 지역 시설 확충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를 통해
챌린지를 통한 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식료품 전달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신세계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 신세계의 ESG 경영
(사진 출처: 완도군청)
1. 인구 수 끌어올려! 섬 인구 수 감소와 대응방안
한국섬진흥원이 22년 실시한
‘섬 인구감소 대응방안 연구’에 따르면
2016년 82만 9618명이었던 전국 유인도 인구수는
22년 79만 211명으로 6년 사이 4.8% 감소했습니다.
특히 20년 뒤인 2042년에는
인구가 18% 가량 줄어들어
65만명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궁시도, 오동도, 각흘도 등 유인도에서
무인도로 변하는 섬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행정안정부에 따르면 현재 인구가 10명 미만인
‘소멸 위기’의 섬은 25개에 달합니다.
섬의 인구감소, 어떤 문제가 있는데?
섬은 육지와는 사뭇 다른 전통과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섬 하나가 무인도로 변할 때마다
그 특유의 전통과 문화도 사라집니다.
또한 섬은 영토 주권을 행사하는 중요 기점인데요.
국제기구가 바위와 섬을 가르는 주요 기준은
‘인간의 거주 여부’와 ‘독자적 경제활동 여부’입니다.
따라서 무인도가 늘어날수록
영해 주권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어?
정부의 섬 지역 인프라,
교육, 복지, 의료 개선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기업 및 기관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섬마을 주민의 편의시설 확충 및
관광 활성화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신세계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신세계가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챌린지를 시행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봅시다.
(사진 출처: 신세계)
2. 신세계의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신세계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섬 소멸 위험 지역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완도지역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민들의 걸음 수를 합산하여
목표 걸음 수 이상이 되면 섬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챌린지 결과,
완도지역의 3개 섬에서
총 29,517,705보가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우도, 마삭도, 활제도 등
완도 지역 인구수 20명 미만의 섬 주민들에게
식료품 120상자를 전달하여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였습니다.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는
22년 12월 28일 여수시 소두라도에서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목표 발걸음 1000만 걸음으로 금죽도, 야도, 소횡간도,
추도, 대부도, 대운두도, 소두라도, 광도, 소거문도 등의 섬을
선정하여 식료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신세계는 “이번 도장찍기 챌린지를 통해
우리 섬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많은 분들이 한국 섬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섬 관광 활성화 및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신세계)
3. 신세계가 만든 사회적 가치
신세계는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로
소외 지역 활성화 및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한국섬진흥원과 진행한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를 통해
우도, 마삭도, 활제도 등 인구수 20명 미만의
완도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약 84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20상자를 전달하였습니다.
지역 방문시 가능한 챌린지로
1억원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집계된 시민의 걸음수는 총 29,517,705 보로,
이는 완도 둘레길 약 378번을 종주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신세계는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최근 많은 기업들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신세계가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를 통해
섬 지역 주민 생활 안정화에 기여한 가치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신세계 소외계층에게 푸드 뱅크를 통한 식품 기부,
보육시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등
취약 및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With SHINSEGAE,
‘신세계와 함께 여는 새로운 세계’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신세계의 사회공헌에
앞으로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세계의 ESG 경영 임팩트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리더뉴는 더 좋은 사례로 찾아오겠습니다!
--
Editor. neul
한국섬진흥원의 연구에 따르면
2016년 약 83만명의 섬 인구 수는 2042년 대폭 감소하여
65만명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육지와 사뭇 다른 전통과 문화를 가진 섬은
영토 주권을 행사하는 주요 기점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섬의 인구수 감소는
문화소멸과 영해 주권 손해 등의 문제를 야기합니다.
섬의 인프라 확충과 복지 개선이 필요한 이 시점,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섬 지역 시설 확충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를 통해
챌린지를 통한 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식료품 전달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신세계의 ESG 경영, 함께 알아볼까요?
📌 신세계의 ESG 경영
(사진 출처: 완도군청)
1. 인구 수 끌어올려! 섬 인구 수 감소와 대응방안
한국섬진흥원이 22년 실시한
‘섬 인구감소 대응방안 연구’에 따르면
2016년 82만 9618명이었던 전국 유인도 인구수는
22년 79만 211명으로 6년 사이 4.8% 감소했습니다.
특히 20년 뒤인 2042년에는
인구가 18% 가량 줄어들어
65만명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궁시도, 오동도, 각흘도 등 유인도에서
무인도로 변하는 섬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행정안정부에 따르면 현재 인구가 10명 미만인
‘소멸 위기’의 섬은 25개에 달합니다.
섬의 인구감소, 어떤 문제가 있는데?
섬은 육지와는 사뭇 다른 전통과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섬 하나가 무인도로 변할 때마다
그 특유의 전통과 문화도 사라집니다.
또한 섬은 영토 주권을 행사하는 중요 기점인데요.
국제기구가 바위와 섬을 가르는 주요 기준은
‘인간의 거주 여부’와 ‘독자적 경제활동 여부’입니다.
따라서 무인도가 늘어날수록
영해 주권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그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어?
정부의 섬 지역 인프라,
교육, 복지, 의료 개선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기업 및 기관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섬마을 주민의 편의시설 확충 및
관광 활성화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신세계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신세계가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챌린지를 시행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봅시다.
(사진 출처: 신세계)
2. 신세계의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신세계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섬 소멸 위험 지역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완도지역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민들의 걸음 수를 합산하여
목표 걸음 수 이상이 되면 섬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챌린지 결과,
완도지역의 3개 섬에서
총 29,517,705보가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우도, 마삭도, 활제도 등
완도 지역 인구수 20명 미만의 섬 주민들에게
식료품 120상자를 전달하여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였습니다.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는
22년 12월 28일 여수시 소두라도에서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목표 발걸음 1000만 걸음으로 금죽도, 야도, 소횡간도,
추도, 대부도, 대운두도, 소두라도, 광도, 소거문도 등의 섬을
선정하여 식료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신세계는 “이번 도장찍기 챌린지를 통해
우리 섬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많은 분들이 한국 섬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섬 관광 활성화 및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신세계)
3. 신세계가 만든 사회적 가치
신세계는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로
소외 지역 활성화 및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한국섬진흥원과 진행한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를 통해
우도, 마삭도, 활제도 등 인구수 20명 미만의
완도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약 84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20상자를 전달하였습니다.
지역 방문시 가능한 챌린지로
1억원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집계된 시민의 걸음수는 총 29,517,705 보로,
이는 완도 둘레길 약 378번을 종주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신세계는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임팩트 가치 창출 의뢰하기
최근 많은 기업들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리더뉴와 임팩트콘 연구소는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신세계가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를 통해
섬 지역 주민 생활 안정화에 기여한 가치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신세계 소외계층에게 푸드 뱅크를 통한 식품 기부,
보육시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등
취약 및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With SHINSEGAE,
‘신세계와 함께 여는 새로운 세계’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신세계의 사회공헌에
앞으로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세계의 ESG 경영 임팩트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리더뉴는 더 좋은 사례로 찾아오겠습니다!
--
Editor. neul